2년짜리 전환사채가 있는데, 액면가가 100원, 액면이자율이 20프로입니다. 전환권 없는 일반사채에 적용되는 이자율이 30프로, 전환사채에 적용되는 이자율이 20프로라고 합시다.
전환사채의 현금흐름은 1년뒤 20, 2년뒤 120입니다.
(1)이 현금흐름을 전환사채에 적용되는 이자율로 할인시 100원입니다. 이는 전환사채 발행시 수취하는 금액이 됩니다. 이걸 발행금액이라 부릅니다 (2) 이 현금흐름을 전환권 없는 일반사채에 적용되는 할인율인 30프로로 할인하면 대략 86원이 됩니다. 이를 우리가 자주보던 "전환사채의 부채요소"라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분개는 (차)(1) 현금 100 (대) (2)부채 86 전환권대가 14 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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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환사채의 현금흐름을
(1) 전환사채의 이자율로 할인하면 "전환사채의 발행금액(차변의 현금)"이 되고
(2) 전환권 없는 일반 사채의 이자율로 할인하면 "전환사채의 부채요소(대변의 부채요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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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2.22 01:03
1,3번에 대해서 예를 들어볼게요
2년짜리 전환사채가 있는데, 액면가가 100원, 액면이자율이 20프로입니다.
전환권 없는 일반사채에 적용되는 이자율이 30프로, 전환사채에 적용되는 이자율이 20프로라고 합시다.
전환사채의 현금흐름은
1년뒤 20, 2년뒤 120입니다.
(1)이 현금흐름을 전환사채에 적용되는 이자율로 할인시 100원입니다. 이는 전환사채 발행시 수취하는 금액이 됩니다. 이걸 발행금액이라 부릅니다
(2) 이 현금흐름을 전환권 없는 일반사채에 적용되는 할인율인 30프로로 할인하면 대략 86원이 됩니다. 이를 우리가 자주보던 "전환사채의 부채요소"라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분개는
(차)(1) 현금 100 (대) (2)부채 86
전환권대가 14
가 됩니다
차변의 금액은 전환사채의 발행금액이고, 차변의 부채는 전환사채의"부채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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