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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토) 이른 아침 은평둘레길 1코스(봉산해맞이길)를 찾아서 떠난 길은 6호선 증산역에서 출발하여 서오릉 입구까지 약 5.6km, 2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구간 이었습니다. 서울둘레길 7코스(봉산.앵봉산 코스)와 중복되는 구간이고, 천상으로 가듯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길이였습니다. 빠른 시간에 길동무 길에서 회원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날을 기다려 봅니다. 요즘같은 시기에는 무엇보다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늘 건승하시기를 기원 하겠습니다. |
첫댓글 이만기 인줄....
자세와 표정까지 닮았습니다
길을 봐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좋게 봐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자연의 흙길이 참 좋아 보입니다.
어서 좋은 날이 되어서 길동무님들과 함께 하기를 바램 합니다.
길동무에서 가기에 정말로 좋은
환상적인 천상길이었답니다.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걷는 코스가 정말로 멋지고 즐거운 길이었답니다.
멋진 둘레길 코스 입니다 하루빨리 어서빨리 코로나가 진정되고
사라져서 길동무가 재개 되기를 오매불망 학수고대 합니다
활기찬 힘찬 대친 기운찬 멋진 대장님 화이팅
코로나 정국에 이곳저곳
길동무에 적합한 길을 찾아서 걷고 있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뵐날까지 안녕히 계시기 바랍니다.
한번 가보고 싶어 집니다.
좋은길 안내 고맙습니다.
서울둘레길은 길동무가 한번에 진행하기에는
조금은 멀다는 생각에 중복되는 지역구의 둘레길을
함께 걸어보고 있는데 그 자체가 너무 환상적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길을 언제나
함께 걸어볼수 있으려나 ~
여러님들 뵙고 싶지만 아직은~
우리대장님 뵈니 반갑습니다.
선배님!
은평둘레길 1코스는 조금은 힘이들었고
나중에 은평둘레길 3코스 묘역길은 멋지고 쉽습니다.
천천히 한번 나가보셔도 될듯! 우면산 둘레길도 좋구요.
걷고싶다
아무생각없이
가끔은 친구의 모습에 부러움이 ~~~~?
천안에도 걸을 수있는 코스는 많을 듯!
아니면 저수지길이나 현충사도 좋은 코스라는 생각이다.
집합은 금지지만 나 홀로 산행은 허락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나 홀로 산행을 하면서
길동무 길을 떠나보니 나름 즐겁고 의미있네요.
준비하는 마음으로 지내다 보니 시간은 잘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