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새벽출판사
 
 
 
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한국에 무엇보다 필요한 제도는 판검사 선거제 같습니다
아스팔트정글 추천 0 조회 32 24.01.27 10:3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01.27 10:38

    첫댓글 댓글 중---

    고약상자
    판사를 선거로 뽑으려면 투표가 엄청 어려워 집니다.
    그래서, 지방법원장, 지방검찰청장, 대법원장 이렇게만 투표로 뽑고, 나머진 선출된 법원장이나 검찰청장이 알아서 뽑도록 하면 됩니다.
    그리고, 판사나 검사를 임기제로 돌리면, 라인을 형성하기 어려워 전관이나 비리를 많이 줄일 수 있을 겁니다.
    임기 끝나가는 판사나 검사에게 줄 대려는 사람은 아무래도 적을테니까요.
    그리고 만약 뇌물을 먹였더라도, 후임 검사가 눈치채면 바로 처벌할 수도 있을 겁니다.

    zkll
    불가능하다고 하겠지만, 재판에서 배심원제 도입해야하고, 더 나아가서 기소에서도 비슷한 제도를 운영하는게 그나마 이 엉망진창인 사법 시스템을 바꾸는 방법일 듯 싶습니다

  • 작성자 24.01.27 10:39

    한그루포도나무
    삼권분립 이라는데 입법기관인 국회의원도 국민이 뽑고 행정부 수반도 국민이 뽑는데 최후의 보루라고 할 수 있는 사법부의 수장을 국민이 뽑지 못하고 행정부의 수반이 임명한다는게 코메디 아닌가 합니다.
    선거 비용 때문에 어렵다고 해도 대법원장 만큼은 국민이 선출해 합니다.
    그래야 삼권분립이 완성이라고 볼 수 있지요.
    또한 헌재도 양당이 공히 동수를 추천해 임명하고헌법재판관장 1명을 국민이 뽑도록 해서 헌재도 국민의 뜻을 반영하도록 해야지요

    도토라
    공감합니다.
    삼권 중 유일하게 국민의 허락없이 자력으로 쟁취하는 것이 말이 안됩니다.
    대법원장들이라도 투표로 국민이 직접 뽑아야 합니다.
    방법은 찾으면 됩니다.
    검찰의 권한도 찢어발기구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