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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답변하셔야 합니다 (삭제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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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회원님 미니홈피나 개인 블로그를 공개하시겠습니까. (예/아니오)
질문 1의 답변 : 아니오
질문2) 만약 쇼핑몰 관계자일 경우, 홍보로 판단하여 활동이 중지되고
사진이 공지에 공개되는 것에 동의 하셔야만 등록이 가능합니다. (동의)
질문 2의 답변 :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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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님들 정말죄송해요!
넘 죄송해요
앞으로 이런일 없도록 할께요!
공개답변합니다~
스트라이프원피스예요
너무귀여워서샀는데
나갈일이없어서
걸어두고쳐다만보고있네요
(지마켓에서 막스마라로 검색하던중구입
뒷텍이 손상인데 막스앤코라고 되어있네요
수입보세인듯!
작년가을구입인데 지금은 판매 안하나봐요 ㅠㅠ
판매자쳐봐도없는사람으로나오네요ㅠ)
올봄에는 레이스가 강세일것 같아서
크림색으로 구입했어요
저한테주는 새해선물
남자친구가 없을땐
스스로에게 선물을 하며 위안을 하곤하죠
하지만 입어보고 난 후에는
"이래서 남자친구가 없는건가 ㄱㅡ"
하루종일 딜레마에 빠지곤합니다
(이번에 서울 갔을때 명동에 누드?
거기서구입했어요!)
친한친구가 결혼하는데
제가부케를받게되서
옷도샀어요
친구들이부케받을때
너무잘받을려고하면
사진에"흉녀"로 남는다고해서
입꼭다물고 손만내밀었는데
다행히 "흉녀"로 안나오고
"추녀"로 나왔더라구요
(르샵에서 세일하는거 구입했어요 49000원 이구요
아마지금도 상설에 있을것 같아요
작년 늦가을 구입했구
백화점에서 겨울세일때까지 본듯!
벨트도줘요 김왕장좋음)
돈을벌어보신분은 아실테죠
통장잔고가빠져나가는느낌
그래서비싼옷은 잘안사게되요
길거리지나다가
오천원이라길래솔깃해서
엄청뒤져서원핏하나건졌어요
레이어드해입으려규,,,
이건요
광주 YMCA버스정류장 버스카드충전하는데
옆에보시면 아주 조그만 가게있어요
거기서 샀어요~
봄맞이 스커트
저런미들길이에
풍성한스커트참좋아해요
흉녀지만
마음만은오드리햅번이고싶어서
흰셔츠에입곤해요
치마는 2년전에 클로에로 지마켓에서 검색하던중
찾아낸거예요!
이건 지마켓에서 마르니 로 검색해서
구입한것
몇년전한창마르니스타일이유행했었죠
남들이일본어가대세라며
다들일본어를배우러다니면
청개구리마냥중국어를배우는저인데
어째저런유행은휙휙잘도휩쓸리는지
하나구입했었죠
몇년째우롱차처럼우려먹으며잘입어요
로드샵에서보고한눈에반한 치마
수입상품이라며 8만원을 돌라길래
콧방귀를 뿡뿡뀌고 나왔지만
그날잠을잘수가 없었어요
저치마를입으면 남자친구도생기고
저치마를 입은 제모습을 본 교수님이 A+ 주실것같고
훈녀가될수있을것같아서
인터넷을 뒤져 샀었죠
그래도 제기준엔 비싼걸 산것같아
덜덜덜거리며치마를입곤해요
요건 인터넷에서 질스튜어트로
검색해서 산거구요 아주 유명한 수입보세쇼핑몰이였는데
찾아보고 다시 올릴께요!
무슨 스타일 이였는데 ㅠㅠ
탐나스타일이네요!
오천원주고 산 가디건
이젠 오천원더미속에서도
잘찾아내요
봄에 청바지에 레이스캐미 가디건
정말 전형적인 사랑스러운 여대생 아닌가요?
물론 저도 그걸상상하고샀지만
막상 내모습은 ㄱㅡ
이것은 광주 무등시네마앞 해피
방학이용해 서울언니에게다녀왔어요
사실 하도베드에서 고터고터 말씀하시길래
목적은 취직자리알아볼겸 언니볼겸 이랬지만
제마음은 이미 고터로
엄마가 집떠나는저에게 용돈을 쥐어주시며
"너 이번엔 옷같은거 사지말고 연극같은것좀 보고와"
어찌나그말이 귓속에서 맴맴거리던지
결국 몇개 안사고 구경만실컷했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이건 그 유명하다는 2000원집 티셔츠예요 참귀여워요
2천원 집은요 3호선7호선 내려서
7번이나 8번 강남지하상가 출구쪽으로 다가셔서
"다"동 맨 끝집으로 가시면 되요
다동~맨끝집이구요
양쪽에있으니 양쪽다 보세요
천원집 이천원집 삼천원집 다있더라구요!
이것도 2천원 집에서 건진거
전 나름 건졌다고 좋아했는데
언니가 이런건 운동회때나입는거래여
내눈에는 나름 밀라노스톼일이였는데
한순간에 초딩체육복으로전락
저는 벼룩도 잘 이용해요
우리 엄마는 왜 남이 입는걸 사냐고 질색하시는데요
새것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고
저기 원석이랑 비즈가 촘촘히 달린 가디건인데
제가 팔뚝이 김왕장씨예요
그래서 늘 가디건도 칠부소매나
긴것만 사요
다행히 팔은 좀 길어서 ...
만원엔가? 샀던듯
저것도 오프매장에서봤을때5만원넘게달랬는데
파시는분이 마음씨가 착하셨나봐요
타카페벼룩!
비즈가디건~
이것도 팔천원주고 건진거예요
싼거샀을때그기분은
훈남이 지나가다 저를 딱쳐다봤을때
그 전기가 찌릿한 느낌이랄까?
역시 집에가져오자 울엄니는
이런할머니스타일을 사왔냐며
살포시 걸쳐보셨지만
어깨여사에겐 어깨만김두환으로만들어줄뿐!
광주타임존(무등극장앞)
아마 광주 사시는분들
중 고등학교 꼬맹이들 옷사입는데라구
타임존 잘 안가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저렇게 시즌시난건 왕파격가로 팔거든요
건질거 많으니까
시내가면 꼭 가보세요
이 자켓은 보세집에서 세일하던 옷들 사이에서
저에게 나좀 어서 데려가 달라며 손짓하던 녀석이예요
팔이 매우 길었는데(그래서 안팔렸나봐요)
잘가는 수선집에서 7-8부로 줄여달랬더니
저렇게 잘 줄여주셨어요
접을수 있도록~
수선비도 똑같이 내면서 사장님한테
따따부따 말도 많은데
그럴때마다
"그럴라믄 사야제~"
이러시면서도 다 해주시는 사장님 참 좋으심
요건 무등극장앞 보세 "센스"
이건 백화점갔다가
5만원짜 상품권이 지갑에서
나를 이제그만 내보내 달라며 소리치길래
살포시 계산대에 올려주었죠
6만원정도? 세일해서요
이날 폴로쉐타를입고가서 그위에 입었더니
친구들은 다 아니라고 고개를 흔들었지만
나중에 사서 입고나가니까
다 반응이 좋았쎄여
역시 선택은 자신의 몫인가봐요!
SI꺼구요 아마 찾으면 지금도 있지않을까요?
완판되진 않았을듯 롯데백 구입입니다~
이건 4천원 주고 망토예요
4천원주고샀다면 다를 믿지않지만
전 4천원을 줬는걸요
참 도톰하고 소매도 약간 짤뚱해서 맘에들어요
순천이모집갔다가 산거구요
연향동(이모말론 거기가 연향동 시내래요)
미스터 피자에서 내려다보이는
보세집에서 샀어요~
간절기엔 가볍게 입어요
그럴땐 아우터가 고민되는데
저는 이런스타일 참 좋아해요
그래서 옷들도 A라인이 많아요 원핏도 트렌치도
1만5천원에 구입했는데
요리조리 잘입어요
자칫 뚱뚱해 보일수 있는데
팔이짧아서 그런지 꼭 그렇지만두 않아요
광주보세 예전 "날으는쓰봉"자리에생긴보세집 센스바로옆에요~
이것 제가 김왕장 아끼는 트렌치인데
참안이쁘게나왔네요
디카랑 저랑은 마음의 교감이 안되나봐요
저도 티비에서처럼 막 느끼면서 찍는
그런 렌즈 큰 카메라를 사야하는건지,,,
후지꺼라 후진건지
제가 기술이 딸리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참이뿐데 이건 벌써 산지 3년이나됐어요
마찬가지로 소매가 이뻐요~
이땐 이뻐서 비싸도 그냥 샀던듯 8만원인가?
이건 밀리오레에서 신호등 건너서들어오면
샌드보이? 쿨보이? 바로옆에
흰색으로 칠해진 수입보세집 있거든요(하나밖에없어요)
거기서 샀구 거기 이쁜옷 많아요
더불어 쭈욱 내려오다 보시면
콜박스 사거리 가기전에
"스수와" 여기도 이쁜거 많구요
여기 두집다 시즌 좀 지날부렵 반값세일 하거든요
밖에다 안내놓고 안에다 구석에 들여놓고하는데
건질거 많아요 한번씩 들어가보세요~
천원주고 산 블랙스키니
제가 상체에비해서 하체가 좀 많이 축구선수거든요
그래서 바지보다 치마를 더 많이입어요
그런데 천원이라니까
또 안살 수 없잖아요-
친구랑 원단값은 나올까? 라며 두개씩 샀어요
하나는 칠부로 자를까생각중
여름에 롱티에바지입고 플랫신으면
아,,왠지 상상속의 저는 이미 패셔니스타임
바지 무등극장앞 타임존
제가 하체축선만 아니면 더샀을껀데 ㅠㅠ
그때 제친구는 세븐진도 샀다규!! 카피였지만 천원인데 ㅠㅠ 이쁘더라구요
이건 아무도 안알려드리는데 베드에만 풀께요
타임존 들어가시면
스타킹파는 매대있죠
거기에 시즌끝날때마다 물건 왕창 올려놓고 셀하거든요
거기보시고 가디건 종류는 계산대바로뒤에서 쌓아두고팔구요
청바지 있는쪽에 보시면 청바지 말구 반대편에
원피스나 보세집에 파는거 걸어놓은데가 있거든요
거기 맨 끝쪽 행거에 시즌행사 항상해요~
가격표 밑에 볼펜으로 좍좍 그어두고 반값셀 많이하는데
많은분들이 그걸 잘 모르셔서 거기걸려있는건
좀 가격 있는줄 아심
잘건지면 자켓 만원 막 이래요
갈때마다 들려보세요!~~
그리구 캐셔대 맞은편에 과자파는데 있잖아요 껌이랑요
거기옆에 바지매대 항상 눈여겨보세요
가끔 5천원 7천원 잘나오구요
저도 이번에 천원짜린 첨봤는데
타임존 사장님 후덕한건지 가끔 팍팍깍아서 팔아요
쇼츠!
정말 좋아하는 쇼츠!
바지를 입게되면 청바지보다는 쇼츠를 주로입어요
꼭 청이 아니더라도
그래서 청바지들은 사놓고도 옷장에 자고있어요
사실 쭉쭉뻗은 다리를 가진 그런 모델들에 혹해 샀다가
혹은 백화점 거울에 보이는
오늘만은 갑자기 길어진 다리에속아
청바지를 사곤하는데
집에오면
거짓말이라고는 죽어도 못하는 제 전신거울은
"당장 집어쳐 ㅡㅡ" 라고 말하거든요
9000원 주고샀는데
워싱별로 더살껄 그랬나봐요
역시 지를 수 있을때 질러야 하나봐요
쇼츠 타임존 제품이구요 이거 수첩보니까
9000원이 아니구 5900원이네요 ㅠㅠ
정말 워싱별로 살것을 ㅠㅠ
꼭 매대 다 뒤져보세요 매대는 황금밭이예요!!
광주 안사시는분들 죄송해서 어쩌냐규 ㅠㅠ
나중에 서울가면
이태원이랑 제가 잘가는집 다시가서
옷사서 올려볼께요
늦어서 죄송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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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부산갔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해외나갈게 아니예요!
갈매기 주는 새우깡인데
제가야금야금 다먹고있는거거든요,
녀석들 살쪄서 새우깡 던져도 못받아 먹더라구요
그래서 안타까운 마음에 제가 다 먹었어요
제가안줘도 같이 유람선 타신분들이 다 저걸 주셔서
갈매기들 배부르게 잘먹더라구요
갈매기따위에게 질수없어서 날아오는 녀석들을노려보며
한봉지 드링킹했는데
배에서 내리자마자 다리가 묵직해진것이
바로 하체로 순환열차 타셨나봐요
스크랩은 풀어드렸어요 ^^
비공개로만 간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천원대박 ㄷㄷㄷㄷㄷㄷ
광주사시냐구.....반가워서 리플 달아요^^ 타임존 스키니 8000원 주고 샀었는데;ㅋㅋ
8천원이요!! 왜 전 천원냈죠? ㅠㅠ 그 계산하는 언니가 두개 2천원이라고했거든요 부츠것이랑 스키니샀음! ㅋ
왕 초록 꽃무늬 치마 사고싶긔 ㅋㅋㅋ님 은근히 숨은 보석들을 잘 찾으시는듯ㅎㅎ 저도 길거리 옷좀 잘찾아봐야겠긔
님 옷 다 제 스타일 ㅠㅠ
ㅋㅋㅋ님 너무 귀여우시긔!!!!!! 매력녀!!!
아 저 치마들 내 내스탈이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갖고싶다
광주분이시구나ㅋㅋㅋ 글읽고 있는데 '응? 어디서 많이 본이름인데?' 했따긬ㅋㅋㅋㅋㅋㅋ
무등극장 앞 타임존에서 바로 광주라는걸알았따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저오늘 타임존가서 옷사구왔다규 ㅋㅋㅋㅋㅋ
님좀짱인듯, 진짜 다 이쁘고 다 싸고!!!!!!!!!!!!!!11스승님으로 삼고싶긔!!
ㅋㅋㅋㅋ말투너무웃기긬ㅋㅋ저도 하체축구선수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쇼핑 엄청 잘하신다 ~~~ 센스 작렬 !!! 잘보고 갑니돠 ^^
헐.........님광주분???방가버용~!!!@!!@!@
1번 판매자 아뒤 알려주세요~
1번 스트라이프 원피스 작년가을 구입인데 지금은 판매 안하는것 같네요 ㅠㅠ
ㅋㅋ흉녀 아니고 추녀로 나왔다는데서 큰웃음...ㅋ 님너무 욱겨
천원스키니 짱..
옷들이 가벼운가봐요~~ 테잎으로만 고정했는데도 걸려있는거 보니..ㅎㅎ^^;
숏팬츠 사서 붙여주심안되냐규.... ㅠㅠㅠ ㅎㅎ
저도 광주 타임존에서 목도리 500원주고 샀었어여ㅋㅋㅋ
님글 옷안보고 말 봤다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웃음줘서 고맙 ㅋㅋㅋ
저 망토 너무이쁘네여 ㅜㅜ
아아아~~~무등극장이 어디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쇼핑 잘하세요~~!!!나두나두 싸게 사는거 정말 좋아하는데~!!^-^ㅎㅎㅎㅎ
스크랩해가요~
저 순천살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순천나와서 깜놀했긔 ㅋㅋㅋㅋㅋㅋ
말투 넘 귀여우셔요 ~~^^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 감사해요 ㅎㅎ
푸하하 이 님 말씀하시는거 개콘 작가 해도 되겠삼!!!
옷들 너무 예쁘구요 ~~ 사진도 잘 찍으시네요 ^^ 벽지도 예쁘고 방도 아기자기 여성스러운 분위기 날거같아요
님 참~ 말을 구수하게 잘 하시네요 ㅋㅋ 광주로 떠나고파요 ㅋㅋ
광주의 지마켓 타임존ㅋㅋㅋ역시 싸요 ㅋㅋ거기 가면 없는거 빼곤 다있음 ㅋㅋ
시내 안나간지가 백만년인데,,님글보고 갑자기 고고씽하고 싶어졌다규-
님하 글읽으면서 기분좋아졋긔
광주로 가자~~~~~~~~~~ 타임존은 어디메냐????
와.. 옷들이 다 너무 예쁘다긔 ㅜㅜ 다 비싸보이는데 막상 가격보고 놀랐어요! 쇼핑 정말 잘하시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