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정말 천국에 들어오기를 원하느냐? 물어보신 주님이 하신 말씀은, 내 말대로 하라!!"
천국을 너무 사모하여 어느날 골방에서
일어서서 간절하게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 저는 정말로 천국에 가고 싶어요! 하며 나의 심정을 주님께 말씀을 드리니 주님께서 그때 저에게 말씀을 하시는데 "너는 정말 천국에 들어오기를 원하느냐?" 고 물어보셨습니다.
그래서 서슴지 않고 '네. 정말로 천국에 들어가고 싶어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천국에 가고 싶어요 이렇게 기도하지 말고, 천국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삶을 위해 기도하라" 하셨습니다. 주님은 또 나에게 두번째 물어보셨습니다.
"너는 정말 천국에 들어오기를 원하느냐?" 그래서 '네. 천국에 들어가기를 정말로 원해요'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 "내 말대로 하라!" 하셨습니다. 그 후 천국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삶에 대해서 주님께서 기도시간마다 여러부분으로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이 세상은 나라마다 대통령이 있고, 백성이 있고, 법이 있어서 백성들이 법을 지키며 살아가듯이 천국, 하나님의 나라에도 법이 있는데 하나님의 말씀이 법이며, 이 법을 지키며 살아야 천국백성인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에 들어가기를 소망하는 자는 반드시 하나님의 법, 성경말씀을 준수해야 합니다.
만일 말씀 안에서 살지 않는다면 천국과는 거리가 먼 자가 될 것입니다. 천국소망이 다만 희망사항이 될 뿐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 부지런히, 열심히 하나님의 법, 말씀을 읽고 듣고 배우고 마음판에 새겨 말씀 그대로 실천하면서 경건훈련을 통해 성화되어 가야 합니다.
하루 이틀, 일년 이년, 몇십년이 아니라 평생 사는 동안에, 주님이 부르실 때까지 말씀 실천 훈련을 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천국의 환경과 조건에 적합한 자로 빚어져서 주님께 인정받게 되고, 천국에서 대환영하며 반가이 맞아줄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적합하지 않으면 거절 당할 것입니다.
영생의 나라 천국에서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질서있게 조화를 이루며 아름답게 평화롭게 천국 백성들이 살아갈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나는 하나님 아버지의 명령이 영생인줄 아노라"(요12:50) 하셨습니다. 말씀이 명령이요, 명령이 영생입니다. 영생에 들어가려면 하나님의 명령(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께 말씀을 받아서 전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 말씀은 곧 하나님 아버지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지키는 자는 곧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는 자이고, 하나님의 명령이 영생이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영생에, 천국에 들어갈 자인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신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신부를 예수님께서 데려가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신부만이 혼인잔치에 들어갈 자격이 있고 새 예루살렘에 입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 교회는 많이 있으나 신부의 자격을 갖추는 일은 다 아시다시피 매우 매우 어렵습니다.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인간의 힘이나, 능이나, 의지로는 결단코 휴거반열에, 영생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힘입기 위해서는 누구라도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성령의 도우심이 없이는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너무 연약하기 때문에 더욱 기도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승리가 기도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가 연약하고 힘이 없을지라도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힘과 믿음과 성령과 사랑과 지혜와 은혜와 능력들을 힘입으면 능히 어떤 시련도, 문제들도 다 이겨낼 수 있기 때문에 약할때 가장 강할 수 있습니다.
승리는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도하면 됩니다. 하나님께 공급만 받는다면 못할 일이 전혀 없습니다. 누구든지 간절히 하나님을 찾으며, 부르짖어 기도하면, 반드시 하나님이 만나주시고, 구하기 전에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흡족하게 응답하여 주십니다.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해오면서 체험한 것은 말씀하신대로 주님은 약속을 반드시 지키신다는 것입니다. 간절히 하나님의 나라와 의와 하나님의 백성들과 모든 인생여정 속에서 발생하는 온갖 문제들을 기도할 때마다 다 응답해 주셨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33)
마지막 때를 사는 우리는 특히 주님 오심이 가까운 때에 살고 있기 때문에 주님 맞을 준비를 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주님께서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신부로 준비되어야 할 것입니다. 주님이 거룩하시니 흠이 없는 거룩한 신부로 준비되어야 할 것입니다. 주님의 성품을 닮은, 예수님으로 물들어버린 신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진리를 사랑하고 진리를 따라가는 신부가 되어야지 미혹의 영을 받아서 비진리의 길을 간다거나 비성경적인 삶을 산다면 주님의 신부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여간 주님의 신부가 되려면 인내와 절제 속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해야 하니 얼마나 거룩한 수고와 애씀이 필요할까요..
성령님의 도움없이 우리가 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누가 천국에 들어갈까요? 천국에 들어가는 커트라인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말씀을 붙들어야 할 것입니다.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그렇습니다. 신부의 자격을 갖추는 이 길이.. 이처럼 힘든만큼 장차 받아누릴 영광은 어마어마하게 클 것입니다.
만일 살아서 그 날을 맞이하는 자들은 죽지도 않고 썩지도 않는 신령한 몸, 영광스런 몸으로 변화되어 하늘로 올라가 구름속으로 끌어올려 공중강림하신 신랑주님을 뵈올텐데.. 지금의 수고가 힘들다고 게을리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포기하거나 뒤로 물러가거나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더 열심히 더 부지런히 우리 속에 들어 있는 죄와 악을 뿌리채 뽑아내고 빨리 주님을 닮은 신부로 바꿔져야 할 것입니다. 오~주님이시여! 휴거의 그 날에 거룩하고 순결한 주님의 어여쁘고 사랑스러운 신부로 주님께 갈 수 있도록 성령으로 곱게 곱게 단장시켜 주옵소서!
순종하겠나이다... 아멘.
글 : 황은혜전도사 (기쁨과 평강)
첫댓글
저는 깨달았습니다. 그 날... 아~ 천국에 가려면, 천국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하는거구나! 이것을
확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시말해서 예수님을 믿은 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열매맺는 백성이 들어가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Vs 불순종 . . .
우리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전혀 없습
니다! 오직 하나님 말씀에 순종만 있을 뿐입니다.
예수님의 소원은? 우리가 아버지 뜻대로 행하며(말씀순종)살다가 천국에
들어오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죄인중의 괴수이오니 불쌍히
여기시고 사랑하사 죄를 능히 이기고 말씀에 순복하며 살 능력도 주사
아버지의 뜻대로만 살아가는 주님의
거룩한 신부되게 하옵소서!
기도가 답이고 성령충만이 답이오니
늘 깨어서 기도에 항상 힘쓰는 자
되도록 인도, 지도, 관리해 주옵소서!
삶이 예배되게 하시고 신앙과 생활이
일치되도록 지도해주소서!
주님 오시는 그날에 들림받는 신부가 되게, 휴거신부의 자격을 갖추어가도록 돌보아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절실하게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