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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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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생각/ 향후 용산미군기지 반환시 남북측 지하철 건설 및 철도망 재편
하이츄 추천 0 조회 1,287 08.10.03 23:4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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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04 02:53

    첫댓글 4호선은 그대로 두고 경원선의 지선으로 건설하는 방안도 생각해 볼 수 있겠군요. 현재 중앙선 열차를 타고 도심으로 가려면 무조건 한 번은 환승을 해야 하는데 환승 없이 바로 갈 수 있게 되면 편의가 크게 증대되겠죠. 경원선의 지선으로 건설된다면 노선을 약간 수정해서 명동을 경유하여 서울역으로 이어지는 편이 좋겠네요. 이렇게 하면 중앙선 전철의 도심 직통운행은 물론이고 모든 중앙선 여객열차를 서울역 시종착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경원선 일부 역에 대피선을 설치하여 선로 용량을 증대시켜야 겠죠.

  • 08.10.04 10:35

    남북축 운행의 측면에서 본다면 11호선의 계획처럼 신분당선을 서울역 혹은 명동쪽으로 올려 이태원을 관통시키는 방향이 더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윗 제안하신 노선도 강점은 가지고 있겠지만 소요될 막대한 경비에 비해 투자 효율을 낮을 것 같네요..

  • 08.10.04 10:38

    그리고 사견 하나 더. 만약 저런 노선이라면 명동역은 굳이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심도가 깊지 않아 좁은 골목에 역 만들기도 어렵기도 하고 저 위치는 명동의 주요 수요처와 거리가 있지요. (명동 쇼핑갈 사람은 아무도 저기서 안내릴듯^^)

  • 08.10.04 12:05

    저의 생각인데 이촌역과 서빙고역을 통합하고 그곳에다가 환승역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08.10.04 12:53

    4호선은 이대로 두는 쪽으로 가는 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 08.10.04 20:48

    그런데 동작대교 북단에 분기기 만들 자리가 없을겁니다. 딱 복선 공간만 있고, 그 곳에 4호선이 다니고 있죠. 참고로 당초에 4호선의 계획은 명동역 다음이 후암-미군기지통과-동작-이수-사당이었습니다.

  • 08.10.05 22:18

    당초 4호선 계획은 명동-회현-후암-동작-이수-사당 이었다고 합니다.

  • 08.10.05 23:09

    회현에서 서울역으로 갈때 터널 분기 흔적이 보일 겁니다.

  • 08.10.05 20:26

    딴 소리지만, 미군기지 때문에 동작대교가 짓다 말은듯한 느낌을 주고 있지요....현재는 일단 공원+박물관이죠

  • 08.10.06 20:10

    동작대교가 끊겨있는것도, 4호선이 빙 둘러가는것도 다 미군기지 때문에 맞습니다.. 당시 후암동-동작대교간 에 도로 건설+4호선 통과가 계획되어있었죠

  • 08.10.13 12:42

    제의견으로는 동작대교- 녹사평 환승역- 남산2호터널로 진입후 동대입구역 환승 - 동대문 운동장환승역은 어떨까 싶습니다. 4호선 남산급행 전용노선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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