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길을 걷다 👫
함께 길을 걷다가
문득 살아간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사랑도 슬픔도 그 무엇도
모두가 길을 가는 일이었습니다.
함께 걷는 일이 사랑이었다면
홀로 걷는 길은 고독이었습니다.
날이 저물고 어둠이 찾아오면
나는 시간에 불을 지피고
온종일 걸어온 길을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길을 걷고 싶었습니다.
그것은 혼자만의 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봄날 벚꽃 핀 길에서
모두가 아름다웠고
숭고한 삶의 길에서
우리는 숙연했습니다.
꿈과 희망이란
아름다운 길을 걷고 싶은 간절함이라고
당신에게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길의 끝이 어디라도 상관없습니다.
함께 걷는 일만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 '특별한 당신에게' 중 -
첫댓글 진도강님 좋은글 감사
합니다.
잘 읽고 이미지 잘 보고 쉬어갑니다.
맛점 하시고 편안한
밤되시길 바람니다.
에스페로 님의 오늘이
늘 한결 같기를
늘 웃을수 있기를
늘 행복하기를
늘 함께하기를
늘 서로 응원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누군가와 ~~함께 걷고 싶은 수요일 이네요~~!
한 주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목요일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쉼 하시고
건강하세요^♡^
@진도강 넴 이제 쉼하고 있어요
좋은 글에 다녀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
오늘도 수고하신
자두나무님
행복한 밤 보내세요
고운걸음 해주셔서
고운댓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