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2010” 아시안게임에서 우리 나라 선수들이 2금, 5은, 9동 메달을 수상했고, 45개국 중에서 21 위를 차지했다. 우리 나라를 대표하여 28 개 종목에 227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것은 예전에 참여하지 않던 많은 선수들을 보냈단 말이다.
아시안게임 첫 날 “선수들”은 마음에 드는 성적을 거두지 못해 국민들을 실망시킨 적이 있다. 그러나 대회 후반부터 점차 선전하기 시작해, 레슬링에서 2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60kg 레슬링 경기에서 그.만다흐나랑이 챔피언이 되었으며 그.나랑치멕가 72kg 여자 경기에서 둘째 금메달 주인으로 선발되었다. 몽골 여자레슬링이 대륙급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그는 베트남과 카자흐스탄의 선수들을 이기고, 챔피언을 향해 중국의 선수인 이단을 4:0, 6:3 이기고 국가를 연주하게 했다. 몽골인들은 올림픽 메달을 레슬링으로 시작하고, 아시안게임의 금메달도 레슬링 종목에 처음 수상한 역사가 있다.
“광저우-2010”에서도 금메달을 끊이지 않게 하는 책임을 그들이 잘 수행할 수 있었다. 이번 아시안 게임 폐막식에서 몽골의 국기를 들고 가는 귀중한 의무를 그.나랑치멕에게 맡겼다.
2010.11.29 몽골교민신문 (mongolnews.mn 브.울찌턱터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