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나라에 소식 올렸을 줄 알고 축하 인사드리려고
들어왔더니 없네요.
그래서 제가 먼저 올립니다.
열심히 누구보다 시로 가득 채운 삶을
살아가는 남촌님!
드디어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셨습니다.
<눈물길> 맞나요?
작품 빨리 보고 싶네요.
제가 당선 된 것처럼 가슴 두근거리고 기쁩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앞으로 좋은 글 기대합니다.
남촌님 29일 부산 아동문학 송년 모임에 제가 못 가게 되었지만 그 대신 서하원, 메나리, 빈들, 류석환 후배에게 잘 부탁해 놓았습니다. 그날 내 집처럼 편안하게 참석하여 많은 축하받고 즐겁게 놀다 오세요! 거듭 축하드립니다! 글나라에 많은 애정 쏟더니 당선의 기쁨도 거두었네요.
아이고... 이거 축하하느라 숨차 죽겠구만. 아니, 당선되시는 분들 남의 사정도 좀 생각해 주셔야지. 이거원 우리 글나라에서 이렇게 독식해도 되남유? ㅎㅎㅎㅎ 그래도 이거 너무 신나는 일 아닙니까. 남촌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동시를 시작으로 시까지 작품의 세계와 폭을 넓히셨군요. 그 다음은 무엇일지 기대 됩니다.
에궁, 세번째 들어옵니다. 집에 있는 컴이 왜 말을 듣지 않는지...남촌님,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축하를 드립니다. 사랑이가 일기장에 너무 재미있다는 표현으로 정말을 4번이나 써서 저도 써 보았습니다. 제 마음이 표현되었나요!이 기쁨이 남촌님의 가슴속에서 늘 일렁이기를 바랍니다.
우와! 당선 소감 고치면서 적느라고 새벽 2시까지 보냈더니, 머리가 멍하였는데, 온천수보다 더 화끈,후근한 격려의 꽃다발을 이렇게 받고보니, 너무 기쁩니다. 이는 범초 선생님 이하 글나라 여러 분들의 덕택으로 알고, 동시에 더욱 열성을 쏟을 것입니다. 부족하지만 늘 지켜봐 주시고 조언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
하루 안 들어왔는데 이렇게 엄청난 사건 들이 있었다니, 글나라 카페에서 늘 보아온 이름이라 얼굴은 모르지만 잘 알고 있다는 생각이드네요. 당선을 축하 드립니다. 햇살 같은 동화를 오래 오래 쓰길 기도 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기쁜 성탄절 보내세요.,(근데 정말 기쁜 성탄절이겠다***)
형님!축하한다 소리 안 할라우. 20년동안이나 보아온 형님한테 새삼 시가 당선되어 축하 뭐뭐 할려니 안 어울리네요. 낭줴 잔이나 부딛혀 드리지요. 제일 먼저 기쁜 소식 듣고도 이리 늑장을 부렸습니다. 근 열흘동안 병원을 오가며 가슴 졸인 시간이 제 나이보다 더 길게 느껴졌습니다. 다행이 어제 퇴원해서 온 식구가 한
<사람이 사람을 저렇게 좋아한다>정현종 시인의 시에 나오는 한구절입니다. 글나라회원이 아니었으면 감히 꿈도 꾸어보지 못했을 이 많은 축하의 꽃다발!!!!! 감격적입니다. 거듭 감사 드립니다. 마음 추스리고, 이제부터 초심으로 동시와 시를 써나가겠습니다. 동시는 시의 모태이기에 더 많은 애정을 쏟겠습니다.
첫댓글 이거이 대체 뭡니까? 신춘문예가 온통 글나라 회원들 잔치니 축하 인사하기도 바쁘네요. 흐흐~~ 그래도 정말 좋네요. 남촌 님 축하 또 축하합니다!!!
수다방에 각종 공모를 자세히 알려줄 때...전 눈치 챘습니다. 남촌님도 응모하겠구나라고...축하드립니다.
남촌님, 축하드립니다. 시 인생의 길에 눈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그래도 시 중에서 동시를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한 잔 할 일이 생겨서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남촌님 축하합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 시를 쓰셨군요.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앞으로 좋은 동시 많이 쓰세요.
남촌님의 전화를 받고 시보다는 동시를 더 사랑하겠다는 다짐(?)을 받고 축하말 올립니다. 남촌님! 정말 훌륭한 시인은 동시를 더 잘 씁니다. 공재동 선배처럼! 당선을 축하하며 더 멋진 동시 많이 쓰기 바랍니다.
남촌님 29일 부산 아동문학 송년 모임에 제가 못 가게 되었지만 그 대신 서하원, 메나리, 빈들, 류석환 후배에게 잘 부탁해 놓았습니다. 그날 내 집처럼 편안하게 참석하여 많은 축하받고 즐겁게 놀다 오세요! 거듭 축하드립니다! 글나라에 많은 애정 쏟더니 당선의 기쁨도 거두었네요.
축하합니다. 동시 마을에 오려 주시는 동시 늘 고맙게 감상했거든요.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남촌님..............^^ 넘넘넘...축하드립니다.......올해도 좋은 소식이 많아 좋으네요. 글나라의 크리스마스는 선물이 가득하군요...^^
한번도 얼굴을 뵌 적은 없지만 참 정겨운 이름 '남촌'님 축하드립니다.
아이고... 이거 축하하느라 숨차 죽겠구만. 아니, 당선되시는 분들 남의 사정도 좀 생각해 주셔야지. 이거원 우리 글나라에서 이렇게 독식해도 되남유? ㅎㅎㅎㅎ 그래도 이거 너무 신나는 일 아닙니까. 남촌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동시를 시작으로 시까지 작품의 세계와 폭을 넓히셨군요. 그 다음은 무엇일지 기대 됩니다.
29일날 보입시더. 그날 준비 단디하시고 나오이소. 축하받을 준비 말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동시에서 시까지... 대단하시네요 남촌님. 줄줄이 달리는 꼬리말이 주는 기쁨이 얼마나 큰 지 전 알거든요^^ 당선의 영광과 꼬리말로 표현되는 글나라님들의 사랑을 한껏 누리소서.*^^*
남촌 님 여기서도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시 뿐만아니라 동시로 2004년을 빛내길 빕니다.
남촌님 축하 드립니다. 글나라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이렇게 좋은 소식만 들려 오나. 29일에 뵙겠습니다.
정말 숨가쁘네. 남촌님, 축하드리고 글나라에 베푸는 은덕에도 감사드립니다. 근데 축하 박수 치느라 손바닥에 불나고 수확이 넘치니 가마니가 모자라겠네. 샘! 가마니 짜이소!
동시가 아니라 시로군요?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뛰어넘는, 아우르는 멋진 작품세계 창조하시길 빌겠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이어 축하드립니다!
남촌님, 광주를 대표해서 축하인사 드립니다. 축하!축하!
선생님 시상식에서 한 번 뵈었지만 아는 것이 너무 많아 저는 분명 문학을 전공한 교수님인지 알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어찌나 수수하고 친근하며 다정다감하신지, 시간이 없어 먼저 일어선 것이 아쉬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큰 저력이 숨어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남촌님, 축하드립니다. 김재원선생님과 글나라 식구들의 맑은 미소를 떠올리며 기분좋은 크리스마스를 맞게 되겠네요. 다시 축하드려요!
에궁, 세번째 들어옵니다. 집에 있는 컴이 왜 말을 듣지 않는지...남촌님,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축하를 드립니다. 사랑이가 일기장에 너무 재미있다는 표현으로 정말을 4번이나 써서 저도 써 보았습니다. 제 마음이 표현되었나요!이 기쁨이 남촌님의 가슴속에서 늘 일렁이기를 바랍니다.
남촌님, 계속 메일을 보내어도 용량이 차서 되돌아 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시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시다 싶었는데 정말 영광의 결실이 맺어지셨군요. 눈부시게 발전하실 모습을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남촌님, 늦게나마 저도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많은 님들을 위해 공모소식도 꼼꼼히 전해주시더니 ...섬세하고 배려깊은 마음으로 아름다운 동시 많이 많이 써 주세요. 계속 발전하시길.
남촌님,축하드립니다. 일전에 뵈었을때 詩사랑하시매 놀랬는데 역시 큰 열매를 따셨군요. 메리크리스마스!!!!!! *^_________^*
저도 꼬릿줄에 섰어요. 드디어 해 내셨네요. 남촌님~ 축하 따블로 드립니다. 노력하신 보람..이렇게 나타나서 엄청 기뻐요. 29일이 축하파뤼?...멀리서나마 웃음 띄웁니다. ^^ 글나라 님들이 올해의 마무리를 너무 멋있게 해 주시네요. 감사해요. ^^
우와! 당선 소감 고치면서 적느라고 새벽 2시까지 보냈더니, 머리가 멍하였는데, 온천수보다 더 화끈,후근한 격려의 꽃다발을 이렇게 받고보니, 너무 기쁩니다. 이는 범초 선생님 이하 글나라 여러 분들의 덕택으로 알고, 동시에 더욱 열성을 쏟을 것입니다. 부족하지만 늘 지켜봐 주시고 조언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
하루 안 들어왔는데 이렇게 엄청난 사건 들이 있었다니, 글나라 카페에서 늘 보아온 이름이라 얼굴은 모르지만 잘 알고 있다는 생각이드네요. 당선을 축하 드립니다. 햇살 같은 동화를 오래 오래 쓰길 기도 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기쁜 성탄절 보내세요.,(근데 정말 기쁜 성탄절이겠다***)
정말 축하합니다. 뵌적은 없지만 참 좋은 분이라는생각을 했거든요. 글은 그 사람을 닮는다고 하잖아요. 좋은글 많이 쓰세요. 근데 술 한잔 내실거죠?
형님!축하한다 소리 안 할라우. 20년동안이나 보아온 형님한테 새삼 시가 당선되어 축하 뭐뭐 할려니 안 어울리네요. 낭줴 잔이나 부딛혀 드리지요. 제일 먼저 기쁜 소식 듣고도 이리 늑장을 부렸습니다. 근 열흘동안 병원을 오가며 가슴 졸인 시간이 제 나이보다 더 길게 느껴졌습니다. 다행이 어제 퇴원해서 온 식구가 한
집에서 크리스마스 이브을 보내게 되어 다행이었습니다. 빈들님 풀꽃지기님께도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움직이는 시집 움직이는 동시집 춘남이 형을 보면 늘 그렇습니다. 아름다운 동시와 세상을 꿰뚫어 보는 시, 줄줄 흘리고 다니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월척상사 몸 건강하길 빕니다! 고생 많이 했군요. 1월에 만나서 쌓인 이야기 풀어봅시다.
남촌 선생님 축하 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참 뵙고 싶은분인데 만날 기회가 아직 닿지 않나 봅니다. 글나라 종강 파티에 박지원 선생님께서 들어 오시길래 저분이 남촌님인가 보다 하고 설레기도 햇는데 정말 축하 드립니다
남촌님 신춘문예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랫글에 등록해야 되는걸 바보같이 윗글에 써서 죄송합니다. 글나라를 무던히 아껴주시고 챙겨주시더니 큰일을 해내셨군요. 거듭 축하드려요.
남촌님! 축하드립니다. 음악이 있는 오솔길에 좋은 음악 많이 올려주시고 좋은일 많이 하시더니 복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눈 대신 아름다운 시상이 내리는 따뜻한 겨울 되시길!
축하드립니다. 뵌 적 없지만 글나라 자료실에 올려주신 주옥 같은 글들의 수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축하 말씀과 ... 더불어 감사드립니다. 늘 건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번에 축하드렸는데 실수로 지우져 버리네요. 글나라에 이렇게 어눌한 사람도 있답니다. 글나라 식구들에게 말씀많이 들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축하 또 축하 드립니다.
축하드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울방에 경사가 겹치네요..더더욱 문후 빛나시길 빕니다
남촌님 축하합니다. 비록 뵙지는 못했지만 글나라 가족으로 박수보냅니다. 근데...... 우리 쪽빛하늘은 언제나 될나는지...아마도..힘들것 같구만...
우와! 이렇게 긴 기차는 처음 보았어요. 칸칸이 축하객의 함성을 실은 기차 아름답네요. 남촌님 축하드립니다. 마지막 칸에 하늘새가 올라 축하 박수를 보냅니다.
<사람이 사람을 저렇게 좋아한다>정현종 시인의 시에 나오는 한구절입니다. 글나라회원이 아니었으면 감히 꿈도 꾸어보지 못했을 이 많은 축하의 꽃다발!!!!! 감격적입니다. 거듭 감사 드립니다. 마음 추스리고, 이제부터 초심으로 동시와 시를 써나가겠습니다. 동시는 시의 모태이기에 더 많은 애정을 쏟겠습니다.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새해엔 보다 멋진 작품으로 우리들 앞에 서 주시길 바라오며 필력 또한 일취월장 하시어 한국문단의 빛살이 되시길...
바닷가 들꽃탐사때 잠깐 뵌 적 있었는데..시를 쓰시는 분이셨군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