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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꽃이 피는 오솔길 ( 글나라 1994년 3월~ ) 남촌님! 부산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 축하드립니다.
라라 추천 0 조회 202 03.12.23 18:25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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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2.23 18:34

    첫댓글 이거이 대체 뭡니까? 신춘문예가 온통 글나라 회원들 잔치니 축하 인사하기도 바쁘네요. 흐흐~~ 그래도 정말 좋네요. 남촌 님 축하 또 축하합니다!!!

  • 03.12.23 19:23

    수다방에 각종 공모를 자세히 알려줄 때...전 눈치 챘습니다. 남촌님도 응모하겠구나라고...축하드립니다.

  • 03.12.23 20:09

    남촌님, 축하드립니다. 시 인생의 길에 눈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그래도 시 중에서 동시를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한 잔 할 일이 생겨서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 03.12.23 20:13

    남촌님 축하합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 시를 쓰셨군요.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앞으로 좋은 동시 많이 쓰세요.

  • 03.12.23 20:29

    남촌님의 전화를 받고 시보다는 동시를 더 사랑하겠다는 다짐(?)을 받고 축하말 올립니다. 남촌님! 정말 훌륭한 시인은 동시를 더 잘 씁니다. 공재동 선배처럼! 당선을 축하하며 더 멋진 동시 많이 쓰기 바랍니다.

  • 03.12.23 20:32

    남촌님 29일 부산 아동문학 송년 모임에 제가 못 가게 되었지만 그 대신 서하원, 메나리, 빈들, 류석환 후배에게 잘 부탁해 놓았습니다. 그날 내 집처럼 편안하게 참석하여 많은 축하받고 즐겁게 놀다 오세요! 거듭 축하드립니다! 글나라에 많은 애정 쏟더니 당선의 기쁨도 거두었네요.

  • 03.12.23 20:56

    축하합니다. 동시 마을에 오려 주시는 동시 늘 고맙게 감상했거든요.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 03.12.23 21:28

    남촌님..............^^ 넘넘넘...축하드립니다.......올해도 좋은 소식이 많아 좋으네요. 글나라의 크리스마스는 선물이 가득하군요...^^

  • 03.12.23 22:38

    한번도 얼굴을 뵌 적은 없지만 참 정겨운 이름 '남촌'님 축하드립니다.

  • 03.12.23 22:57

    아이고... 이거 축하하느라 숨차 죽겠구만. 아니, 당선되시는 분들 남의 사정도 좀 생각해 주셔야지. 이거원 우리 글나라에서 이렇게 독식해도 되남유? ㅎㅎㅎㅎ 그래도 이거 너무 신나는 일 아닙니까. 남촌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동시를 시작으로 시까지 작품의 세계와 폭을 넓히셨군요. 그 다음은 무엇일지 기대 됩니다.

  • 03.12.23 23:00

    29일날 보입시더. 그날 준비 단디하시고 나오이소. 축하받을 준비 말입니다.

  • 03.12.24 00:11

    축하드립니다. 동시에서 시까지... 대단하시네요 남촌님. 줄줄이 달리는 꼬리말이 주는 기쁨이 얼마나 큰 지 전 알거든요^^ 당선의 영광과 꼬리말로 표현되는 글나라님들의 사랑을 한껏 누리소서.*^^*

  • 03.12.23 23:54

    남촌 님 여기서도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시 뿐만아니라 동시로 2004년을 빛내길 빕니다.

  • 03.12.24 01:03

    남촌님 축하 드립니다. 글나라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이렇게 좋은 소식만 들려 오나. 29일에 뵙겠습니다.

  • 03.12.24 01:10

    정말 숨가쁘네. 남촌님, 축하드리고 글나라에 베푸는 은덕에도 감사드립니다. 근데 축하 박수 치느라 손바닥에 불나고 수확이 넘치니 가마니가 모자라겠네. 샘! 가마니 짜이소!

  • 03.12.24 01:57

    동시가 아니라 시로군요?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뛰어넘는, 아우르는 멋진 작품세계 창조하시길 빌겠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이어 축하드립니다!

  • 03.12.24 07:46

    남촌님, 광주를 대표해서 축하인사 드립니다. 축하!축하!

  • 03.12.24 08:31

    선생님 시상식에서 한 번 뵈었지만 아는 것이 너무 많아 저는 분명 문학을 전공한 교수님인지 알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어찌나 수수하고 친근하며 다정다감하신지, 시간이 없어 먼저 일어선 것이 아쉬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큰 저력이 숨어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 03.12.24 08:36

    남촌님, 축하드립니다. 김재원선생님과 글나라 식구들의 맑은 미소를 떠올리며 기분좋은 크리스마스를 맞게 되겠네요. 다시 축하드려요!

  • 03.12.24 10:13

    에궁, 세번째 들어옵니다. 집에 있는 컴이 왜 말을 듣지 않는지...남촌님,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축하를 드립니다. 사랑이가 일기장에 너무 재미있다는 표현으로 정말을 4번이나 써서 저도 써 보았습니다. 제 마음이 표현되었나요!이 기쁨이 남촌님의 가슴속에서 늘 일렁이기를 바랍니다.

  • 03.12.24 11:52

    남촌님, 계속 메일을 보내어도 용량이 차서 되돌아 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시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시다 싶었는데 정말 영광의 결실이 맺어지셨군요. 눈부시게 발전하실 모습을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 03.12.24 14:26

    남촌님, 늦게나마 저도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 03.12.24 18:19

    축하합니다. 많은 님들을 위해 공모소식도 꼼꼼히 전해주시더니 ...섬세하고 배려깊은 마음으로 아름다운 동시 많이 많이 써 주세요. 계속 발전하시길.

  • 03.12.24 18:24

    남촌님,축하드립니다. 일전에 뵈었을때 詩사랑하시매 놀랬는데 역시 큰 열매를 따셨군요. 메리크리스마스!!!!!! *^_________^*

  • 03.12.24 18:59

    저도 꼬릿줄에 섰어요. 드디어 해 내셨네요. 남촌님~ 축하 따블로 드립니다. 노력하신 보람..이렇게 나타나서 엄청 기뻐요. 29일이 축하파뤼?...멀리서나마 웃음 띄웁니다. ^^ 글나라 님들이 올해의 마무리를 너무 멋있게 해 주시네요. 감사해요. ^^

  • 03.12.24 19:23

    우와! 당선 소감 고치면서 적느라고 새벽 2시까지 보냈더니, 머리가 멍하였는데, 온천수보다 더 화끈,후근한 격려의 꽃다발을 이렇게 받고보니, 너무 기쁩니다. 이는 범초 선생님 이하 글나라 여러 분들의 덕택으로 알고, 동시에 더욱 열성을 쏟을 것입니다. 부족하지만 늘 지켜봐 주시고 조언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

  • 03.12.24 22:30

    하루 안 들어왔는데 이렇게 엄청난 사건 들이 있었다니, 글나라 카페에서 늘 보아온 이름이라 얼굴은 모르지만 잘 알고 있다는 생각이드네요. 당선을 축하 드립니다. 햇살 같은 동화를 오래 오래 쓰길 기도 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기쁜 성탄절 보내세요.,(근데 정말 기쁜 성탄절이겠다***)

  • 03.12.25 00:53

    정말 축하합니다. 뵌적은 없지만 참 좋은 분이라는생각을 했거든요. 글은 그 사람을 닮는다고 하잖아요. 좋은글 많이 쓰세요. 근데 술 한잔 내실거죠?

  • 03.12.25 08:12

    형님!축하한다 소리 안 할라우. 20년동안이나 보아온 형님한테 새삼 시가 당선되어 축하 뭐뭐 할려니 안 어울리네요. 낭줴 잔이나 부딛혀 드리지요. 제일 먼저 기쁜 소식 듣고도 이리 늑장을 부렸습니다. 근 열흘동안 병원을 오가며 가슴 졸인 시간이 제 나이보다 더 길게 느껴졌습니다. 다행이 어제 퇴원해서 온 식구가 한

  • 03.12.25 08:17

    집에서 크리스마스 이브을 보내게 되어 다행이었습니다. 빈들님 풀꽃지기님께도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움직이는 시집 움직이는 동시집 춘남이 형을 보면 늘 그렇습니다. 아름다운 동시와 세상을 꿰뚫어 보는 시, 줄줄 흘리고 다니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 03.12.25 08:55

    월척상사 몸 건강하길 빕니다! 고생 많이 했군요. 1월에 만나서 쌓인 이야기 풀어봅시다.

  • 03.12.25 17:33

    남촌 선생님 축하 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참 뵙고 싶은분인데 만날 기회가 아직 닿지 않나 봅니다. 글나라 종강 파티에 박지원 선생님께서 들어 오시길래 저분이 남촌님인가 보다 하고 설레기도 햇는데 정말 축하 드립니다

  • 03.12.25 20:49

    남촌님 신춘문예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랫글에 등록해야 되는걸 바보같이 윗글에 써서 죄송합니다. 글나라를 무던히 아껴주시고 챙겨주시더니 큰일을 해내셨군요. 거듭 축하드려요.

  • 03.12.25 20:52

    남촌님! 축하드립니다. 음악이 있는 오솔길에 좋은 음악 많이 올려주시고 좋은일 많이 하시더니 복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03.12.25 23:39

    축하드립니다! 눈 대신 아름다운 시상이 내리는 따뜻한 겨울 되시길!

  • 03.12.26 09:43

    축하드립니다. 뵌 적 없지만 글나라 자료실에 올려주신 주옥 같은 글들의 수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축하 말씀과 ... 더불어 감사드립니다. 늘 건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03.12.26 17:03

    저번에 축하드렸는데 실수로 지우져 버리네요. 글나라에 이렇게 어눌한 사람도 있답니다. 글나라 식구들에게 말씀많이 들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축하 또 축하 드립니다.

  • 03.12.26 19:13

    축하드려요.

  • 03.12.26 22:40

    정말 축하드립니다 울방에 경사가 겹치네요..더더욱 문후 빛나시길 빕니다

  • 03.12.27 03:12

    남촌님 축하합니다. 비록 뵙지는 못했지만 글나라 가족으로 박수보냅니다. 근데...... 우리 쪽빛하늘은 언제나 될나는지...아마도..힘들것 같구만...

  • 03.12.27 23:05

    우와! 이렇게 긴 기차는 처음 보았어요. 칸칸이 축하객의 함성을 실은 기차 아름답네요. 남촌님 축하드립니다. 마지막 칸에 하늘새가 올라 축하 박수를 보냅니다.

  • 03.12.28 00:01

    <사람이 사람을 저렇게 좋아한다>정현종 시인의 시에 나오는 한구절입니다. 글나라회원이 아니었으면 감히 꿈도 꾸어보지 못했을 이 많은 축하의 꽃다발!!!!! 감격적입니다. 거듭 감사 드립니다. 마음 추스리고, 이제부터 초심으로 동시와 시를 써나가겠습니다. 동시는 시의 모태이기에 더 많은 애정을 쏟겠습니다.

  • 03.12.28 00:15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새해엔 보다 멋진 작품으로 우리들 앞에 서 주시길 바라오며 필력 또한 일취월장 하시어 한국문단의 빛살이 되시길...

  • 03.12.28 12:37

    바닷가 들꽃탐사때 잠깐 뵌 적 있었는데..시를 쓰시는 분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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