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월 둘째 주 주일예배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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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에게 새해를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주님을 경외하며 더 가까이 나아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사랑과 크신 은혜에 날마다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발길이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복된 발길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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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에 어그러진 모습들이 변화되어 주님을 닮아가며,
우리 안에 비춰주신 그 빛으로 인해 주위를 밝히게 하옵소서.
이 시간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시기를 원합니다.
일상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정성을 다해 주님께로 향하기를 원하오니 받아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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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모든 죄악과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로 승리하는 생활이 되게 하옵소서.
이 예배가 형식적인 예배가 아니라, 주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직장과 사회에서 성숙한 신앙인의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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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구원하신 주님!
우리가 주님으로 인해 참 기쁨과 참 소망을 가지고 살게 하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믿음의 선진들의 바른 삶을 본받아서 언제 어디서나 주님 으로 인해 감사하며 자족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사랑르로 인도하시는 분은 주님뿐이오니 주님을 경외하고 사모하며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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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님!
오늘도 주님 앞에 예배드리는 성도들에게 복을 내려 주시고,
말씀을 선포하는 목사님을 하나님의 장중에 붙잡아주셔서
금년 한 해 동안도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을 전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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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주님!
이 땅의 곳곳에 있는 작은 개척교회와 농어촌 교회와 도서지방에 있는 교회와
산간오지에서 사역하시는 사역자들과 성도들에게 복을 내려 주옵소서.
그들의 밟는 땅들이 변화되고 놀라운 은혜로 부흥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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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주님!
해외에서 자녀교육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묵묵히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계시는 선교사님들을 기억해 주시옵소서.
1 지금 이 순간에도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서도 해외에서 복음을 증거하는 선교사님들에게 영육의 강건함과 은혜를 부어 주소서.
복음을 증거하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물질로 협력할 수 있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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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동안 우리교회를 사랑해주신 주님!
우리 교회 목사님과 온 교우들에게 금년에도 주님에 마음에 성령 충만함과 말씀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주관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