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05일 화요일 ★
굿모닝 !
쌀쌀함이 가득한 아침
편안하게 쉼 하였는지!
주변이 온통 형형색색의
단풍들이
유혹을 하는듯 싶다.
황금빛으로 깊게
물들어가는 가을~
화려한 단풍처럼
우리의 하루하루가
황금빛으로 깊게 물들어가길...
이렇게 오늘도
보편 타당한 말로만....
......
어떻게 절묘한
맛갈스런 표현은 없을까?
시시 때때로
많은 책과의 싸움
아마도 그것이 나의 삶!
......
우리 속담에
'첫사랑 삼년은 개도 산다'
는 말이 떠올린다.
언제나
연애시절이나 신혼때와 같은
달콤함만을 바라고 있다.
사람의 사랑이
개의 사랑과 달라지는 것은
결국 삼년이 지나고부터 라는...
우리의 속담은
기나긴 자기수행과 같은
그 과정을 절묘하게 표현을
한것이라 하겠다.
우리의
현주소는 어떻가?
팽팽했던
피부로도 알수 없었던
남녀의 사랑이기보다
평화로운 슬픔!
자비심이 아닐까?
구별하고 비교해
근심을 만들며 사는 게
보통 사람들의 삶 일것이다.
그러한 마음의 애씀을 버리면
한가하고
평화로운 마음을 얻는다
가슴이 뭉클해지고
인생의
무상함을 느끼곤 한다.
남은 인생 !
지금 이 순간이 제일 젊을때
서로서로 행복해 하며
정말 재미있게 살아가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아름다운
가을꽃 단풍처럼
인생은
서로 잘 엮어가며
고마워 하면서 사는가 보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인생은 서로 잘 엮어가며 고마워 하면서 사는거다.
춘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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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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