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을 차리는데 오늘 아침 여전히 삼십분이 걸렸고
정신이 번뜩 들자 마자
머리 맡의 책을 파바박 읽는다
엄마가 방문을 열고 나오는 소리에 김장 !!!! 을 외친다
얼른 김장을 담구고 목욕탕을 가자고요 ~
으 쌰
치열하지만 공허했던 한 달을 보내고
나는 좋아져야지 라는 생각을 하고
언젠가 착해져야지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마도 겉으로만 인 것 같아
아직 멀었다
첫댓글 으 샤
썸데이 재방 보지말구 ㅎㅎ 기말에 좀 집중하다가 토요일날 쉬엄쉬엄 +_+
첫댓글 으 샤
썸데이 재방 보지말구 ㅎㅎ 기말에 좀 집중하다가 토요일날 쉬엄쉬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