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사별한 남편, 같이 사는 경우보다 사망률 4.2배 높아
아내를 먼저 저세상으로 떠나보낸 남편의 사망률이
아내와 함께 사는 경우보다 4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
났다. 아내와 이혼한 경우에는 그러지 않은 경우보다
사망률이 2.7배 높았다.
31일 보험연구원 최장훈 연구위원이 연구지 '고령화
리뷰'에 발표한 '혼인 상태에 따른 증액 연금보험의 도입 검토' 보고서를 보면, 2010년
기준으로 배우자와 사별한 남성의 사망률이 인구 1000명당 13.3명으로, 배우자가
있는 남성(3.2명)의 4.2배가량이었다. 이혼한 남성의 사망률은 8.7명으로 배우자가
있는 남성보다 2.7배 높게 나타났다.
나이별로는 25~34세 사이 이혼한 남성의 사망률(6.1명)이 같은 연령대 평균 사망률
(0.5명)의 12.2배가량으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았다. 35세 이상부터 64세 미만까지
연령대에선 이혼보다 사별한 남자의 사망률이 더 높았지만, 25~34세 젊은 연령층에
선 이혼이 사별보다 훨씬 큰 충격인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의 경우에도 이혼(3.3명)이나 사별한 경우(3.4명)의 사망률이 배우자가 있을 때의
사망률(1.2명)보다 높았지만, 그 차이는 남자만큼 벌어지지 않았다. 최 위원은 "배우자
가 있는 경우가 혼인하지 않은 상태보다 건강상 이익을 누릴 수 있고, 이런 이익은 여
자보다 남자에게 큰 경향이 있다"며 "특히 우리나라는 결혼한 가족 중심 문화가 강해
배우자 유무에 따른 사망률 차이가 다른 나라보다 크다"고 분석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민들레 홀씨되어'/박은라(한국화)
국제선면전-일본 외무대신상 수상(동경 메트로 폴리탄 뮤지움)
민족의상문화진보협회 회장상, 국제선면전상 및 우수상(일본 동경도 미술관)
중앙미술대전 수상(호암미술관)
미술세계대상전 수상(서울시립미술관)
한국여성공모전 금상(세방 아트센터)
한국미술문화대상전 수상(서울 시립미술관)
저서 (논문-중학생들의 민화에 대한 감상 및 이해에 관한 연구)
2001 창원전문대학 산업디자인학과 강사(표현기법, 색채학)
2002~2006 관동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한국화과 강사
2005~2006 대구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
2006~2008 강릉대학교 예술체육대학 강사
2006~2008 건양대학교 대학원 채색화 강사
2008~2010 국립안동대학교 강사
2006 소사벌 미술대전 심사위원
국립 강릉 원주대학교,한양대 강사, 국립 공주대학교,강사, 명지 전문대 외래교수
광진문화예술회관 채색화강사, 한국미협, 한국화여성작가회
춘추회, 채연회, 광진미협, 아트피아회, 국제선면전, 극동 아시아 교류회회원,
안산 국제아트페어 운영위원, (사)녹미 미술협회 운영위원.
광진 미술협회(현-부회장), 이화 갤러리 운영위원
출처-다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