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김현규라고 합니다
예전에 상담을 한번 했었는데...기억 하실 지 모르겠습니다만
다시 한번 찾아왔습니다.(예전 상담 내용은 하단에 첨부했습니다.)
어떻게 기회가 되서 작년에 장편영화작업에 참가했었고...
지금은 다시 프리랜서 웹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현장경험이 나에겐 많은것을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디자이너 생활하는게 힘들게 느껴질 정도로 영화현장이 그립군요.
지금 갈등중입니다.
디자이너 생활을 정리를 하고 본격적으로 영화쪽 일을 할지...
최근에 예전에 다니던 학교 교수님이 프로덕션을 하자고 제안을 하셨는데...
그분도 같이 영화를 하려고 하시는 분이라 맘도 맞고...
영화하기위한 생계수단으로 괜찮은거 같고...
나랑 동갑으로 잘 맞는거 같기도 한데...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는데 저보다 한두달정도 빠른걸로 아는데... 제가 음력으로 73년 3월 7일이니깐... 띠로는 저보다 빠르신 분인거 같네요.
한편으로는 동업하면 잘 맞을지도 궁금 하구요.
외국으로 유학은 언제쯤 가는게 좋을지도 궁금합니다.
다시 정리하면
1. 본격적으로 영화쪽 일만 시작할지
영화일을 열심히 하세요
꿈을 찾아 가세요
2. 동업으로 프로덕션일을 하는건 어떨럴지
프로덕션으로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하지만
크게 보면 길합니다
열심히 해보세요
3. 외국으로 유학을 나가는 시기는 언제가 좋을런지.
3년후에정도에는 자연스럽게
운이 되니 그때 떠나세요
바쁘시겠지만 소중한 시간 짬을 내서 저에게 귀중한 조언을 점 해주셨으면 합니다.
김金 현鉉 규圭
음력 73년 3월 7일 생시는 21시 30분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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