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이라고 하면 끝이 다르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말씀의 끝이 다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단을 구별하거나
구분을 할 때에는 말씀으로 이러 저러 해서 이단이다 증명을 해야 마땅함에도 자신과의 믿음이 다르면 무조건 이단이라
고 뒤집어 씌우면서 우기는 것이 과연 말씀을 가지고 토론을 하는 빛과 흑암을 갈라내는 것인가?
수도님을 이단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은 말씀으로는 증명을 하지 못하고 무조건 이단이라고 한다 과연 그러한 것이 옳은
것일까? 우리나라의 교회는 구원파의 교리를 모두 채택하고 있다 다만 몇날 몇시에 구원이 되었다고 하는 것만 빼고
그저 예수님이 이루어 놓으신 것을 믿으면 구원이라고 앵무새 처럼 이야기 한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당부하신 말씀은
무시를 해도 되는 것일까?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십자가의 길을 이야기 하면 쌍지팡이를 들고 나온다
나는 이곳 빛과 흑암에서 그저 봐도 분별이 될 만한 사람들하고는 댓글 논쟁을 하지 않는다 다만 정교하게 짝퉁을 전하
는 자들에게는 댓글 논쟁을 한다 대표적으로 갈렙과 백합향이다 두분은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있지만 내가 보기에
는 잘못된 복음을 전하기에 논쟁을 하는 것이다 두분다 지식을 전하지 생명을 전하지 않기 때문이다 말씀을 지식으로만
전하고 그렇게 받아 들이면 모두 영적인 골리앗이 되기 때문이다 지식으로 장대한 자가 되어서 자신의 지식으로 싸움을
걸지만 결국 다윗의 물맷돌에 이마를 맞고 죽는다 그 죽은 골리앗의 머리를 다윗이 골리앗의 칼로 베어 버린다 즉 칼로
흥한 자는 칼로 망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내가 이러한 말을 하면 또 이단이라고 난리를 치겠지만 성경의 말씀은
통으로 짜여져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말씀은 빛과 어둠을 갈라내고 양과 염소를 갈라내고 영생과 영벌을 갈라낸다
쪽발이 갈라지는 것처럼 둘중에 하나이다 그래서 말씀에서는 쪽발이 갈라지지 않은 짐승은 먹지 말라고 하신다 왜 그럴
까 쪽발이 갈라지지 아니한 짐승을 먹는 것은 섞은 잔을 마시게 되기에 멸망을 당한다고 하는 경고의 말씀인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세상의 복을 섞어서 전하는 것이 쪽발이 갈라지지 아니한 짐승을 먹게 하는 것이고 섞은 잔을 마시게
하는 것이라서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말씀을 전하는 큰성 바벨론에서 나오라고 하신다 수도님도 왜 개독 개독 거리는지
사람들이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한다 선지자인 이사야나 예레미아나 모두 그 당시에는 이단 취급을 받았음을 왜 모르는
가? 이사야나 예레미아가 책망을 하신 말씀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던가? 역사는 돌고 돈다고 떠들면서 하나님의 말씀
은 그저 옛날 이스라엘에서 일어난 일로 끝? 아니다 말씀은 지금 현재에도 살아서 역사하신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 이라고 하면서 그 말씀이 옛날 역사책인가? 아니면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는
하나님이신가? 생각을 해보면 답이 보이는데 그러한가? 의문을 가지고 말씀을 상고하는 영적인 베뢰아 사람들이 참
으로 귀하고 귀하다 구약의 선지서를 보노라면 하나님의 안타까움이 그대로 나타난다 왜 그리도 책망을 하셨을까?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이시다 그렇게 믿으면 멸망으로 가니까 돌아서라고 크게 나팔을 불고 계신데에도 자신이 영적인
귀가 막혀서 그러한 나팔소리를 듣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의문을 가지고 말씀을 상고하고 하나님께 간절하게 바르게
하나님을 믿게 해 달라고 엎드리면 그 중심이 바르다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바른 믿음으로 인도를 하신다
그저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며 입 벌리고 있는 믿음으로는 진리에 다가 갈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을 믿으면 구원이라는 말을 앵무새처럼 하는데 왜 그다음의 수순으로 가는 사람들을
이단이라고 하는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일 즉 이기었다는 것을 믿고 우리도 우리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
을 좇아 가야 된다고 하면 무조건 예수님이 이루신 일을 믿지 않는 것이냐고 적반하장이다 초등학교 나왔으면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이렇게 수순을 밟아야 하지 않는가? 그저 초등학교 나오면 끝?
"마16장 24절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내가 올린 글중에서 가장 많이 인용한 말씀이 있다 그것은 믿음은 자신이 결정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변명이 필요없다
"계22장 11절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
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참으로 두렵고 떨리는 말씀이다 그 날에 하나님 앞에 섰을때에 내가 선택한 믿음이 과연 옳았을까? 생각도 하지않고
오로지 목사의 말에 아멘 부대가 되어 있는 현실이 개탄스럽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봉이 되어 있어서 학습으로 말씀을
알 수가 없다 답답한 노릇이다 자기가 소원하고 생각하는 모든 것이 마귀로 부터 왔다고 하면 이단 삼단 할 것이다
하지만 말씀에서 의인이 하나도 없고 사망이 왕노릇을 한다는 말씀을 진정으로 아멘으로 화답을 하는 자들은 이렇게
마귀가 우리들을 미혹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자이다 이단은 말씀으로 밝히길 바란다 떼거리로 몰려 들어서 이단
판정을 하는 것이 사도행전에서 스데반 설교를 듣고 돌을 들고 나오는 유대인과 다름이 무엇인가? 지금 교회에 나가서
예배를 드리는 자들이 영적인 유대인임을 알아야 한다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백성도 모두 교회에 나가는 자들을 의미
한다 같은 말씀을 들어도 사람이 되는 자들이 있고 짐승이 되는 자들이 있다고 하신다 이스라엘 집 유다의 집은 교회다
"렘31장 27절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
말씀에서는 성령을 받아야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이라고 하고 성령을 받지 아니한 자는 짐승이라고 하신다
"전3장 21절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이단이라고 정죄를 하려면 말씀으로 증명을 해야 한다 그래서 서로가 말씀을 가지고 영적인 분별을 통해서 서로가 믿음
을 공고히 하고 영적인 성장을 이루어야 마땅함에도 그렇지 못함이 유감이다 수도님이 이단이라고 하면 말씀에서는
이렇게 설명을 하는데 수도님은 어떻게 생각을 하느냐고 묻고 말씀으로 서로의 믿음을 주장해야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이곳의 많은 사람들은 자신과 믿음이 다르면 무조건 이단이라고 한다 만약 자신이 이단이라면? 그런 것은
생각하지도 않고 자신만이 옳다고 주장을 한다 부디 이단이라고 하면 말씀으로 묻고 말씀으로 이단 판정을 하기 바라
기에 꼭두 새벽에 이러한 글을 쓰고 있다 누가 이단인지 말씀으로 분별을 해야지 자신이 옳다고 하는 것으로 이단 시비
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무조건 자신이 옳다 하기에 그렇다 말씀만이 진리이고 옳기에 말씀으로 분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