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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T 피더 대회는 WTT 시리즈 중 최하위 레벨의 대회입니다.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연속으로 2번의 피더대회가 있었는데 1차 대회는 김나영 선수만 출전하였고 본선시드를 받아 32강에서 지고 말았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2차 대회에는 박강현, 김나영 선수가 출전하여 순항 중에 있네요.
박강현 선수는 예선 2R부터 시작하여 현재 16강에 오른 상황이고
김나영 선수는 본선시드를 받아 32강부터 시작, 첫 경기를 이기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혼합복식은 16강전부터 시작하여 현재 8강에 진출한 상황입니다.
오늘 경기는 혼합복식 8강전부터 시작하는데 한국시간으로 8시간을 더해주면 됩니다.
안타깝게도 개인전에서는 두 선수 모두 16강전에서 졌습니다.
한편, 혼합복식은 준결승전에서 싱가폴 팀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결승전은 한국시간으로 24일 20:20분입니다.
첫댓글 와 박강현선수 성적이 좋군요 ~프로리그에서 입은 손가락 부상에서 많이 회복되었나보네요,, 우승까지 직진하길 응원합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
두 선수 화이팅입니다!
소식 잘 봤습니다
랭킹포인트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와!
박강현선수와 김나영성수가 승리를 했군요!
축하드립니다.
피더에서는 우승정도 해줬으면 했는데~^^;그래도 혼복우승 기대해봅니다~^^
김나영을 떨어뜨린 싸웨따붓은 유럽이나 아메리카 대륙 선수였다면 대륙대회 우승컵으로 릴리장이나 소피아 폴카노바처럼 톱20안에 들어갈수 있을것같고, 싱가포르나 인도, 오스트레일리아 선수였다면 커먼웰스 우승컵이라도 가져볼텐데 태국 선수라 넘 손해보는 케이스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