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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9월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며 지나가던 여성의 얼굴을 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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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상처를 입힌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3인조 댄스그룹 ‘디바’의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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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니(본명 김진·24)씨가 23일 서울지법에서 징역 8월을 선고받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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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법정구속은 되지 않았는데 형사9단독 박태동(朴泰東) 판사는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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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상대방에게 먼저 시비를 걸었고 재판과정에서도 전혀 잘못을 뉘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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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않아 실형을 선고하지만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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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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