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화 "기러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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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24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며 명분으로 내건 ‘안전운임제’가 당초의 도입 취지를 사실상 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화주들이 부담하는 화물차 운임비는 약 30% 증가했지만 화물차 교통사고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기 때문.
화물차 기사들의 최소 운임을 보장하는 대신 과속·과적을 막겠다는 취지로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0년 1월 도입한 안전운임제가 당초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는 것.
♢3년간 화물차사고 8%·사망자도 42.9% 급증
♢화물연대는 '영구시행' 요구하며 총파업 돌입
2.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첫 수출전략회의를 주재하며 “글로벌 복합위기를 기회로 삼아 세계 5대 수출 대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과 반도체 등 주력 산업의 수출 둔화 여파로 무역수지가 25년 만에 7개월 연속 적자를 이어가자 윤 대통령이 앞장서 ‘수출 살리기’에 나선 것.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울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영상통화를 한 후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통화에서 테슬라의 전기차 공장 ‘기가팩토리’와 관련해 한국 투자를 요청했으며 머스크 CEO는 긍정적으로 화답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3. 정부가 납세자의 재산세 규모를 결정하는 주요 요소인 공정시장가액비율을 내년부터 45% 이하로 낮추기로.
앞서 내년도 공시가격(현실화율)을 인하한 데 이어 재산세도 낮춤으로써 ‘세금 폭탄’이란 지적을 받아온 보유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
정부는 내년도 보유세를 2020년 수준으로 낮춘다는 방침.
♢내년 보유세 2020년 수준으로 되돌리려
♢공시가격 하향에 가액비율도 추가 인하
4. 여야가 ‘선(先) 예산, 후(後) 국정조사’를 조건으로 이태원 참사에 대한 국정조사에 합의.
국정조사 특위 위원장은 우상호 민주당 의원이 맡아.
합의에 따라 윤석열 정부의 첫 예산안이 법정 시한인 12월 2일까지 국회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도 주목돼.
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으로 구속 기속돼 있는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23일 당직에서 물러나.
다른 측근으로 구속 중인 정진상 당대표비서실 정무조정실장도 사의를 표명했지만 당은 기소 여부를 보고 수리할지 판단할 예정.
6. ‘대장동 특혜 개발’ 의혹의 핵심 관계자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
이로서 김씨,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정민용 전 성남도공 전략사업실장, 제보자 정영학 회계사 등 대장동 일당 전원이 불구속 재판을 받게 돼.
구속 기한이 만료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24일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출소해 취재진 앞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2.11.24.
♧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1. 일본도 독일에 역전승
→ 전반 페널티킥으로 한 골 내주고 후반 두 골, 2대1 승.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등 통산 4회 우승의 독일지만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선 한국에 2대0으로 져 사상 처음으로 조별에선 탈락...
아시아 팀에 2연패.(중앙 외)
23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독일과 일본의 경기.
일본 도안 리츠가 동점골을 성공시킨 뒤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 ‘빈곤 포르노’ 불똥 튄 구호단체
→ 모금을 위해 열악한 처지의 사람들을 자극적으로 담은 사진이나 영상을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80년대 유럽의 한 단체가 앙상하게 마른 아프리카 어린이의 몸에 파리 떼가 달라붙은 영상으로 수억 달러의 금액이 모금되자 다른 단체도 이를 따라 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각 단체들은 자체 기준을 마련 이를 막고 있다. (국민)
▼ ‘빈곤 포르노’ 불똥 튄 구호단체... 각 단체뱔로 엄격한 지침있어
3. 지난 20대 국회, 폐기된 의원 입법안 1만 4986건
→ 입법 실적 경쟁과 포퓰리즘 입법, 의원간 품앗이로 함량미달 법안 양산.
의원 발의 법률안은 17대 5728건에서 20대 2만 1594건으로 3.7배 급증,
21대 들어서는 전반기에만 1만 4144건에 달해.(문화)
4. 경기침체로 폐지 가격 급락
→ 올 초 ㎏당 140원 수준에서 이달 들어 50~60원까지 떨어져...
100kg을 주워도 1만원 벌이 안돼.
가격도 가격이지만 경기침체 영향으로 배출되는 폐지 자체도 줄어.(문화)
♢경기침체 속 폐지 가격 급락…"라면 사먹기도 빠듯"
5. ‘기승전 돈돈돈’... ‘빈살만’을 보는 불편한 시각 3 →
①숙소 롯데호텔에 사우디 국왕 사진 걸고 상석에 앉아 면접 보듯이 국내기업 총수들을 줄세웠다.
빈살만과 한국 총수들은 엑스포 유치 경쟁 상대다.
5년 전엔 각 총수들과 개별 면담이었다
②카슈크지 살해 배후 의혹 여전한데 기업 아닌 정부까지 칙사대접 맞나
③빈살만의 일본 방문은 돌연 취소됐는데 의전 문제로 알려지고 있다.
빈살만의 日왕실 인사와의 만남, 공항 마중 요구에 일본은 거절했다.
日왕실은 국빈 방문한 외국 정상만 선별적으로 면담하는데 일본은 빈살만의 요구를 무리한 것으로 봤다.
일본은 돈도 좋지만 상식·원칙·가치를 우선했다.(중앙)
6. 서울, 택시부제 해제에도 ‘심야 택시대란’ 여전
→ 45년만의 택시 부제 해제로 운행 택시 35% 늘 것으로 예상했지만 최대 6.9% 증가에 그쳐.
오히려 줄어 든 날도 있어.
기사들이 힘든 심야 운행 대신 낮 운행을 늘린 탓이란 분석.
절반을 넘는 택시기사 65세 이상인 고령화가 관건이라는 지적.(헤럴드경제)
7. 카타르 월드컵 본선, 첫 여성심판
→ 월드컵 92년 역사 최초.
스테파니 프라파르(39·프랑스), 폴란드-멕시코전 대기심 맡아.
대기심의 역할은 그라운드 하프라인 옆 양쪽 벤치 사이에 서서 선수 교체 등을 관할하는 것.
이번 대회는 36명의 주심 중 3명, 69명의 부심 중 3명이 여성으로 예정되어 있다.(중앙)
♢92년 유리 천장 깨고... 월드컵 첫 본선 무대 여성 심판 탄생
♢예선에서도 최초 여성 주심이었던 프라파르
♢여성 심판 6명 가운데 처음 본선 경기장 밟아
♢ FIFA 심판위원장 "일반적인 일로 인식되길"
8. 한화, ‘태양광’ 부분이 전체 그룹 매출의 29%로 최다
→ 그룹의 모태 사업인 화약(방산 포함) 처음으로 추월.
3분기까지 누적매출 7조 7391억원.
화학 부문은 5조 5696억원으로 22%..(아시아경제)
9. 오피스텔 '깡통전세' 위험 증가
→ 전세가율 역대 최고,
거래가 대비 전세가 전국 84.91%. 수도권 86.92%.
공인중개사 개업은 역대 최소,
개업 837건 vs 폐·휴업 1080건, (아시아경제)
"열면 뭐하나 거래가 안되는데"…중개사무소 개업도 역대 최소
10. 국내 인구이동 48년만에 최저
→ 주택 매매가 줄며 인구 이동도 감소.
지난달 읍면동 경계을 넘어 거주지를 옮긴 국내 이동자수 45만 6000명, 1년 전에 비해 15.5% 급감.(매경)
●●간략뉴스●●
■화물연대 총파업 전국서 동시 출정식
…첫날 43% 참여
■화물연대 총파업…전국 물류거점 곳곳서
운송차질 가시화
■한은, 6연속 기준금리 인상…속도는
베이비스텝으로 줄여
■한은, 내년 성장률 1.7%·물가 상승률
3.6% 전망
■'서해 공무원 피격' 서훈
前국가안보실장 검찰 소환
■특수본, '보고서 삭제 의혹' 前서울청
정보부장 오늘 소환
■코스피, 기관 매수 속 상승…2,430대
■10월 생산자물가 0.5%↑…
전기·가스요금 인상에 두 달째 상승
■현대차, 美 시장에서 '최고의 한해'
예약…"IRA가 향후 시험대"
■류성룡이 쓰던 달력, 일본서 돌아왔다
…'이순신 최후 순간' 담겨
■3분기 글로벌 낸드 매출 24% ↓…
하이닉스 점유율 3위로 밀려나
■신규확진 5만9089명, 1주전보다
3665명↑…위중증 6일째 400명대
■오늘 금통위 '베이비스텝' 유력…
내년 성장전망 1%대로 낮출수도
■화물연대 총파업 돌입…정부
"불법 엄단" 강대강 대치
■김여정, 尹대통령 막말 비난
"천치바보를 왜 보고만 있나"
■김만배 출소…"법률적 판단 떠나 죄송
…재판 성실히 임하겠다"
■오늘부터 편의점서 비닐봉투 달라면
안돼…식당 종이컵도 금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위 첫 회의…
오후 본회의서 계획서 의결
■특수본, 소방 현장지휘팀장 오늘 소환
…골든타임 45분?
■"러 미사일 67발 퍼부어"…우크라
모든 지역 정전 발생
■2022 카타르월드컵 11월 24일
22:00 대한민국 VS 우루과이
■월드컵 독일도 무너졌다…
일본 '죽음의 조' 첫 경기서 대역전승
■손흥민 '찰칵 세리머니' 담긴
토트넘 기념주화 출시
■세계 1천266위 우즈, 히어로 챌린지
우승하면 1천계단 상승 예상
■월드컵 V리그도 한마음으로
'대~한민국!'…월드컵 응원 나서
■'방출대기' 박효준, 새 팀 찾았다…
MLB 보스턴으로 트레이드
■월드컵 유럽 장관들, 'FIFA 금지'
무지개완장 차고 FIFA 수장 대면
■여자 골프 세계 1위 코다의 캐디,
LPGA 챔피언과 결혼
■MLB의 인기 있는 투수코치 매덕스,
7년 만에 텍사스 복귀
■월드컵 23골 손흥민 vs 31골
수아레스…오늘 EPL 득점왕 맞대결
■걸그룹 르세라핌 웹툰·웹소설도
나온다…네이버웹툰서 연재
■김민규·고보결, tvN 새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주연
■트와이스, 한국 음반 누적 출고량
1천만장 돌파
■박찬욱·故강수연,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 수훈
■목포인권영화제, DJ기념관서
25∼26일 열린다
■임형주 예술의전당 공연
KBS 1TV서 방송
■조선 청년 김대건, 위대한 모험에
나서다…영화 '탄생'
■BTS RM, 솔로앨범 '인디고'
사진 공개…윤형근 작품으로 '협업'
■가요소식 JYP 박진영, 7년 만
일본 단독 콘서트
■김보통 작가 신작 드라마 '사막의 왕'
왓챠서 내달 16일 공개
■'올빼미',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
첫날 관객 10만명
■코스닥 3.82p(0.53%)
오른 729.41
■코스피 19.50p(0.81%)
오른 2,437.51
■외환 원/달러 환율
14.3원 내린 1,337.5원
■오늘의 영어 한마디
It’s not an easy ~. : 쉬운 ~가 아니야.
☞It’s not an easy thing to do.
쉬운 일이 아니지.
☞It’s not an easy job.
쉬운 직업이 아니야.
시간당 얼마예요?
How much is it per hour?
핵심표현
시간당 ( per hour )
보너스는 얼마예요?
How much do you pay in bonuses?
시간 외 수당은 얼마예요?
How much do you pay for overtime?
어떤 복지가 있어요?
What kind of benefits do you offer?
핵심표현
복지 ( benefits )
출처: 세상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