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구리 절도 스캔들이 금속 시장에 충격파를 보냅니다

[이매진]

대규모 구리 절도 스캔들이 금속 시장에 충격파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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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sive Copper Theft Scandal Sends Shockwaves Through Metal Market | OilPrice.com

• Aurubis는 공급업체와 내부 직원의 조작을 의심하면서 금속 재고에서 불일치를 발견했으며 이로 인해 주가가 최대 17% 하락했습니다.
• 회사는 도난으로 인한 손실이 "낮은 세 자릿수 백만 유로 범위"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여 해당 회계연도에 대한 이전 영업 수익 예측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 이번 스캔들은 파급력이 있어 아우루비스 지분 30%를 소유한 잘츠기터(Salzgitter)에까지 영향을 미쳐 금속 부문 재고관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거래에 있는 유럽 최대 구리 생산업체의 주가 는 대규모 절도의 희생양이 되어 잠재적으로 수억 유로의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는 발표 이후 급락했습니다. 이는 최근 세계 금속 부문을 뒤흔드는 일련의 혼란을 가중시켰습니다. 연령. 

Bloomberg는  함부르크에 본사를 둔 Aurubis가 금속 재고에서 '불일치'를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공급업체가 고철 배송에 대한 세부 정보를 조작했으며 심지어 샘플링 부서 직원도 사기를 은폐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일부 재활용 공급업체가 우리에게 전달하는 원자재에 대한 세부 정보를 조작한 것으로 보이며 부족분을 숨기기 위해 샘플링 부서 직원과 협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라고 부사장 Angela Seidler는 말했습니다. 투자자 관계 및 기업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Bloomberg에 전화로 말했습니다. 

이어 세이들러는 “그러다가 생산 과정에서 금속이 빠져 있는 걸 발견했는데, 예를 들어 구리의 경우 재료를 가공하는 데 4주가 걸리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발견한 것이다. "

Aurubis는 자세한 보고서가 9월 말까지 완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예비 수치에 따르면 손실은 "낮은 3자릿수 백만 유로 범위"에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금속 절도 소식으로 인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에 4억 5천만~5억 5천만 유로의 세금을 더 이상 달성할 수 없기 전의 이전 예상 영업 이익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Seidler는 "매우 심각한 사건이지만 그 영향은 현 회계 연도 내에 소화될 것이며 확장 계획과 전략적 우선순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거래에서 Aurubis의 주가는 17%나 폭락했습니다. 아우루비스 지분 30%를 보유한 잘츠기터는 가이던스를 대폭 인하하면서 7.3% 하락했다. 

Morgan Stanley의 분석가 Ioannis Masvoulas는 고객에게 사기 사실이 폭로된 것은 "재고 관리에 대한 불확실성을 높이는 부정적인 놀라움"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