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세월님?
역술인을 비판하는 것인지...아니면 상담을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인지를 명확히 밝혀주세요?
제가 님의 글을 보고 느낀것을 밑에 달겠습니다.
님이한말.......어느 분이 돈을 벌기위한 목적으로 술사가 되어서는 안되고 활인의 목적으로만 하여야 한다고 하셨는데... 글쎄요. ^^ 단지 이상론이겠죠. 현실과는 동떨어진 말입니다. 가난한 술사의 아픔을 모르시는.....
제가한말......위 글은 저의 글을 보고 하신말씀이지요?
이상론이 아닙니다. 현재 여러 곳에서 활인을 우선으로 상담하면서도 가난하지 않게 살아가는 역술가들은 많습니다.
저 또한 가난한 술사의 길을 겪어온 사람입니다. 끝임 없는 연구와 실력배양과 화법을 개발한 후, 상담을 시작한지 3년 후부터 만족할만한 수입이 발생했습니다. 정직하게 상담해서 가난하게 살수밖에 없는 정도의 수입이라면, 그 사람은 역술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니 무엇 하러 밥값도 안 나오는데 붙들고 있나요. 다른 일을 해야지...기본생활비가 안된다면 자기한테 문제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왜 남의 탓으로 돌립니까?
인간세상은요 무슨 일을 하던 정직하게 열심히 자기 개발을 하는 사람은 다 먹고삽니다. 그것이 자연입니다. 스스로 먹고 살아간다. 허나 님같이 활인을 위한 상담을 해서는 밥벌이가 안 되고 “단지 이상일 뿐이다”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다른 일을 해야 할 사람입니다.
가난한 술사는 반드시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피상담자의 시각으로 보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상담할 때 녹취(비디오로 하면 더 좋음)해서 손님이 간 후, 한번 제 3자의 입장으로 들어보시면 본인의 문제점이 보일 것입니다. 과거운도 얘기안하고, 해도 잘 안 맞을 것이고, 발음이 부정확 할 것이고, 말의 음량이 정성이 없을 것이고, 몸에서 나오는 겸손이 없고, 실력이 있는 사람처럼 보이기 위해서 교만할 것이고, 옷을 점잖게 입지 않았을 것입니다.
단골(두달 이내에 한번 오는)이 많이 생기게 하는 것과 만족도를 주는 것은 단지 아주 수준 높은 역학과 화법으로 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표정, 옷, 몸짓, 목소리, 화법(말투), 열정(피상담자가 봤을 때 자기를 위해서 정말 열심히 해주는 것)이 있어야합니다.
꿈속에서도 상담할 정도로 집중해서 연구하고 개발하고 공부하는 역술가는 반드시 손님 많습니다. 이것은 자연의 순리 입니다.
배고픈 자가 밥을 찾듯이, 힘든 자는 희망을 주는 역술가를 찾습니다. 그러나 그 희망을 주는 역술가가 다 거짓으로 다 좋다고 뻥을 칠까요. 절대 아닙니다. 뻥치는 역술인이 5년 이상을 버티지 못합니다. 왜냐고요? 다 들통나기 때문입니다.
제가 님과 시각차가 있는 부분에 글을 쓰겠습니다.
님이한말......역술인 들은 보통의 경우 손님이 들어오면 이 손님이 무슨 문제를 안고 왔는지 척 보면 약 80 ~ 90% 정도는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틀리는 경우는 10%미만입니다.
제가한말......역학으로 하는 분이 사주도보기전에 척보면 80~90%안다고요...그는 이미 사람이 아닙니다. 그 사람 모르게 신이 들어온 것입니다. 대부분 이라니요. 보통의 역술인이 손님이 예약이 쭈----욱 이겠네요? 어떻게 척보면 압니까? 대부분의 역술인들이 사주명식을 보고도 무엇 때문에 왔는지를 몰라서 그것을 알려고 육임을 배우고, 육효를 배우고, 구성을 배우는 것이 현실입니다.
님이 한말......사주는 다만 이를 설명할 자료를 찾는 작업일 뿐!
제가 한말......그렇다면 역술인이라고 하면 안 되지요. 자료전달자라고해야지요.
님이 한말......역술인 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이 손님에게 어떤 말을 해야 돈으로 연결될까, 하는 점이죠~
제가 한말.......참 그런 역술인이 몇 명이나 될까요? 제가보기에는 그렇게 까지 망가진 역술인은 많지 않다고 봅니다. 그렇게 돈 벌어서 뒤가 후리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이미 인성을 잃은 사람입니다. 님의 말은 正道를 가고 있는 많은 역술인들에게 모욕이 되는 말입니다. 어떤 말을 해서 그 사람에게 얼마나 받을 수 있습니까?
많이 받을 수 있는 것이 개명이고 부적인데....말씀해 보시지요. 그런 마음가짐으로 하는 사람이 정상입니까 아예 은행을 털던가 주수주처럼 법적사기를 치던지 해야지요. 하늘이 보고 땅이 보고 있습니다.
님이 한말.......가령, 직장인이 사업가로 변신(?)할 맘을 먹고 왔을 때 사주에는 사업가의 적성이 아니라고 하여도 사업가를 하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야 돈이 되니까...
제가 한말.......이 부분에서는 같은 역술의 길을 가는 한사람으로써 실망이 큽니다. 이런 마인드로 가니 제도권에 진입을 못하지요.
당신은 이 말에서 겁이 없는 무서운 사람이라는 것을 자인하는 부분입니다. 그렇게 해서 얼마를 받을 수 있습니다.그래봐야 상담료 아닙니까? 그 사람의 가족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보통 4인 가족이니 4명의 미래를 망가트리는 그런 행동을 서슴치 않는 당신은 역술을 하면 안 되는 사람입니다. 여기서 “나는 안 그런다” 라고 하겠지요. 이 말을 쓴다는 것은 이미 당신도 그런다고 예측할 수 있습니다. 술사는요 그 피상담자가 독립을 안 하고 회사에 있어야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사업가가 아니라는 것을 예를 들어가면서 논리적으로 설득을 시킬 수 있어야 술사인 것입니다.
님이 한말........궁합을 물으러 온 손님에게 사주에 어떻게 나오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손님은 어떤 대답을 듣기를 원하는가를 판단하는 것이 보다 중요합니다.
제가 한말.......“좋다” 라는 말을 듣고 싶다는 것을 알아도 술이 아니고 “신끼”이고, “안 좋다” 라는 말을 듣고 싶어서 왔다는 것을 알아도 마찬가지로 술이 아니고 “신끼” 입니다. 정말 백년해로 할 수 있는 좋은 쌍인데 헤어지라고 해서 그 사람들이 다른 짝을 만나서 결혼 한 후, 옛날에 헤어진 사람을 못 잊고 살게 하는 죄업, 또 살면 다툼이 많아져서 이혼까지는 안가더라도 자녀교육에까지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하는 죄업, 다 어떻게 감당하려고...참 말이 안 나옵니다. 이것도 나는 아니고 보통의 역술인들이 한다고 하렵니까?
님이 한말......일부 역술인만 그렇다고 말 하시렵니까? 그럼 그렇다고 해두죠..
제가 한말......당신은 안 그런다는 것입니까 당신도 그렇게 한다는 말입니까?
님이 한말......사월의 노래님이 역술인들의 막말에 흥분을 하시지만 이는 역술인의 유력한(?) 통변술의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손님이 안고 온 문제를 정확하게 맞혔다면 상황에 따라 이런 무지막지한 말을 던지는데 -대부분의 손님은 사월의 노래님처럼 반발하지 못하죠.- 그래야만 가장 돈이 되는 부적으로 연결을 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한말......저도 부적을 씁니다만, 역술인이 무슨 부적에 미쳤습니까? 모든 것을 부적으로 돌리게? 당신의 이 말은 正道를 가는 많은 역술인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말입니다. 왜 말도 안 되는 확인도 안 되는 엄청남 망 말을 합니까? 개중에는 그런 술사가 있다고 하데요..그러나 다는 아닙니다. 아주 극소수지, 그리고 그 사람은 오래 못갑니다....요즘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그렇게 상담한다고 계속해서 먹힐 것 같습니까. 6개월 뒤 이사가고, 6개월 뒤 또 이사가고 그 다음은 전화번호 바꾸고 하는 사람을 본적은 있지만 그 사람 지금 병에 걸렸습니다.
님이 한말.......역술인에게 있어 부적처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우선 부적은 당장 큰 돈이 되고 부적을 써간 손님이 운이 좋게도 뜻(?)이 이루어지면 대부분 부적 쓸 손님을 데리고 올 확률이 매우 높게 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한말......요즘에 부적을 얼마를 받아서 큰돈이 됩니까?
부적은 말이지요 30만원 이상은 안 됩니다. 부적이 효과가 있어도 안 됩니다. 마지 못해서 할 수 없이 마지막 처방으로 하면 한 달에 하두건 입니다. 둘이 라고치고 60만원이 큰 돈입니까?. 당신이 말하는 큰돈은 1백만원 정도 인가요? 그 정도 주고 쓰고 부적을 가지간 사람이 거짓으로 안 들으니 부적값 다시 돌려달라고 하면 어찌할 것입니까?
님이 한말......스승에게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하시는데 천만에! 이는 너무 위험한 발상이죠.
그 사람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대부분 엉터리 스승에게 돈만 낭비하고 엉터리 이론이나 배워서 주화입마에 빠지고 마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죠...
자기 실력이 어느 정도 갖추어 져서 타인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으면 그때 스승을 찾는 것은 알아서 하든지 말든지.....
제가 한말......참 답답합니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부정적으로 보는지...당신은 “위험한 발상” 이라는 단어를 쓴 자체가 역술가 역학자도 아닙니다. 위험이라는 말을 국어사전에서 찾아보세요. 무어라고 나왔는지, 단어 선택을 잘하세요. 요즘 제자를 양성하시는 강의를 하시는 역학자술인들이 수강료를 많이 받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한 달에 30정도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 정도도 안 쓰고 배우려하십니까. 애들 교육비를 생가해보세요? 그리고 그 사람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사람은요 아무리 못되어 먹었어도 자기 스스로 자신이 없으면 강의 못합니다. 무언가 자신이 있어서 강의를 하는 것입니다. 초등학생에게도 배울 것이 있는데. 공표하고 제자를 양성하고 수강료를 받고 강의를 하는데 당신보다 실력이 없을까요. 한 달에 30만원강의료주고 한 가지만 배우고 깨우쳐도 그 값은 한다고 봅니다. 대학에서 4년 공부하면 얼마가 들지요? 또 미국에 유학가면 1년에 4,5천입니다.
또 대학도 서울대 연, 고대를 들어가도 실력 없는 교수를 만나서 실망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 문제는 어떻게 하지요. 그 서울대를 자퇴하나요. 아니지요. 다른 교수도 있지요. 그래서 역학생도 마찬가지로 찾아다녀야 합니다. 왜냐고요. 역학계시스템이 실력이 있고 존경할만한 선생님을 찾을 수 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옛날 보단 정보가 많습니다. “어떤 누구누구 선생님이 잘하시고 실력이 있으시다”, 라고 많이 오픈되지 않았나요? 자연은요 자기보다 나은 선생님을 만나게 해줍니다. 뜻이 있으면 통합니다. 전 스승님이 여러분이나 다 자격이 있는 분 들이였습니다. 왜들 겁을 내나요. 엉터리실력으로 주화입마...참 무섭네요. 님은 아마도 스승님을 못 만날 겁니다. 스승을 만날 준비가 안 되어서...
님이한말......그래도 혼자 공부하기는 싫다던가 머리가 안 따라 준다면 문하생 구함 이런 광고를 내신 분들에게 찾아가 진검승부를 한 번 해보세요.
잘 아는 사람 (자신의 형제 또는 친구 등 )사주10개정도를 갖고가서 이 사주에 대하여 나오는 대로 풀어보시라고 말하세요. 10개의 사주는 보통의 사주 5개, 특이한 사주 5개정로 하고 특이한 사주는 형제를 잃었거나 부모중 한 분이 일찍 돌아가셨거나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하였거나 교통사고 등으로 자녀를 잃었거나 자신이 심한 장애자가 되었거나 등등...
제가 한말.......님 같으면 10명의 것을 가지고 와서 검증하는데 제자로 받아 주겠습니까? 한명이면 몰라도 10명을...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이 사주풀어서 7,8개 맞으면 사부로 모시겠습니다”, 라고하면 누가 그 사람을 가르치고 싶겠습니까? 그 정도로 검증을 하려면 현찰(수강료)5천만원은 들고 가야 되지 않을까요? 생각하면 그 방법 말고 간접적으로 실력이 있는 것을 알아낼 수가 있습니다, 그것이 사부를 모시는 기본예의입니다.
님이 한말.....70%이상 맞추면 일단 합격^^
그런대 이 곳에 계신 분들 과연 70% 통과 할 분 몇 분이나 계실지도 궁금하네요..
제가 한말......그 방법을 몇 분이나 허락할까요?
님이 한말......특히 고전에 해박한 지식을 갖추시고 다른 사람이 조금만 실수해도 엄한 꾸중을 하시는 분들 ... 님들의 그 해박한 고전실력으로 실전사주에 도전해 보실 분들 안계신지?
제가 한말.......실전도 고전을 지나야 할 수 있습니다. 저도 고전을 좋아하지는 않으나 연해자평이후로 나온 저서들은 봐야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어떻게 수학을 중간을 건너 띠고 미적분을 할 수 있을까요? 오행을 안 하고 형.충.파.해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고전을 안 하고 어떻게 실전을 합니까? 육친통변이 다 고전에서 나왔는데요...
님이 한말......노무현 대통령이 대권 도전권을 획득(?) 하시고 여론조사에서 바닥을 해매일때 민주당에서
버림받았을 당시 노무현이 대통령이 된다고 하신 역술인이 몇 분이나 계실는지 궁금합니다.
이때 상황을 아시는 분들 글 좀 올려주세요...
제가 한말......제가 이회창씨와 노무현대통령과의 표차까지 거의 맞춘 사람입니다. 굿데이365(지금은 폐간된)그때 1월경에 실렸습니다.
님이 한말......주화입마의 정채가 무엇인가요?
어떤 상황을 주화입마라고 하나요?
고전을 실험해 보지도 안고 무조건 맹신하는 것도 주화입마?
고전을 무조건 비판하는 것도 주화입마?
현재는 별 볼일 없지만 앞으로 대운이 좋으니 그때 대박나기를 기다리는 것이 주화입마?
그건 수주대토라고요? ㅎㅎㅎㅎ
어느 분이 말씀하셨지요... 고수와 초보는 종이 한 장 차이라고,, ok바리 맞구요 ^^
제가 한말......아닙니다. 종이 한장이 아닌 종이 앞뒤면의 차이입니다. 같으나 다르다...입니다. 멀리서보면 같으나 가까이가면 다릅니다.
님이 한말.......내가 아는 역술인 한 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던군요.
나는 손님의 사주를 보면 형제 수를 안다
어찌 아누?
목일주면 3명 화일주면 2명
그럼 찾아온 사람의 형제는 모두 일주가 갖겠네?
아니, 다르지
왜 달라? 그럼 그 사람 형제가 오면 못 맞출거잔아?
그런 사람은 나한테 안와...
나는 사주를 모르지만 사주를 보지 않아도 서방님 덕이 있는지 없는지 90%이상 맞출 수있습니당...
언니는 남편덕이 없네. 남편 품질이 언니보다 좀 떨어져,,, 언니가 손해 보는 결혼 했네..
그럼 그진 다 맞는다고 하죠. ㅎㅎㅎㅎㅎ
제가 한말.......여기서 님은 역학을 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는군요. 당신은 신명으로 하는군요. 함부로 역학인들의 명예를 손상시키지 마세요?
님이한말.......진짜 주화입마에 빠진 사람들은 남 보다 조금 더 안다고 (실지는 더 알지도 못하면서) 잘 난 척하는 사람. 양심에 가책 없이 남 모욕 주는 사람. 남 모욕주고도 반성 없는 사람 그런 글 써놓고 지우지 않는 것을 보면 다시 와서 일거 보지도 안나뵈...
첫댓글 맞는 말씀 잘 읽었습니다.
제가 하고싶은말을 님께서 하신것 같아 한편으론 고맙지만, 송구스럽읍니다. 저도 글을 적다가, 또이문제 때문에 시끄러울것 같아 저는 포기했읍니다. 지금도기분은 착잡합니다. 처음 흐르는세월님의 글을 대해을때 솔직히 저는 무서웠읍니다. 무엇가 섬뜻함을 느꼈읍니다. 바로 "적개심"이런것을 느꼈읍니다. 처음 논란이대었을때 "사월의 노래"님의 글은, 그래도 피상담자의 입장을 입장을 배려하는 따뜻함이 묻어, 글도쓰고 대화를 하고픈 충동이 생긴든데, 흐르는 세월님의글은 일방적 적개심의 표출로 밖에는 느껴지지않았읍니다. (이것이 인성과 상관의 차이인 모양입니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연민의 감정도 들었읍니다. 상관도,
상관나름인데, 축월의 경자나,신해일주에 천간에 임, 계수뜨고, 운이역운이면(???) 저는 보통 이런손님오면, 연민의 감정부터듭니다. 물론 흐르는세월님이 그렇다는것은 아니고요. 여하튼 또 댓글을 쓴이유는 이왕에 저때문에 시작된일. 저때문에 면학선인님께서 봉변을 당할까봐. 고통분담차원에서 또 이렇게 글을 띠움니다. 건강하십시요.
당분간 배에힘주고 어금니깨물고 눈딱감고, 공부에만 매진해야 되겠읍니다.
감동입니다. 너무 멋지세요...
시~원합니다^^...면학선인님의 좋은글 계속 부탁드립니다...
정파를 자처하시는 면학선인님! 제가 올린 글과 님이 올린 이글을 흥분을 갈아 앉히고 다시 한 번 읽어보아주시겠습니까? 혹시 글내용에 지나침은 없는지.... 수정할 부분이 없는지 ,,,,,24시간이 지난뒤의 글에 대해 답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