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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보배중
조모님 돌아가시고
우리가 언제부터 조부모상 챙겼냐며
조부모니까 너는 상주안해도 되잖아 출상만 봐라며 출상날 하루 쉬게 하고 장례치르고 나서도 어떠한 인삿말.부조금 도 신경안쓰던 전 직장사장놈 생각나네요
그래 내가 당신 이 한마디에 퇴사하고
나 퇴사하니까 회사정리 할 수밖에 없어서 정리하게 만든게 내 소심한 복수였다
내가 당신덕에 돈벌어먹고 살았지만
당신도 내 덕에 번창시켯고 인지도 높였고 빚도 값고 회사 잘 굴려왔잖아
당신이 가장 회사운영하면서 가장 후회된다고 했던게 직원들한테 잘해준거였다고?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잘 먹고 잘 살아오게 해준건 고맙지만
기본적인 상식을 벗어난 당신의 행동 하나는 그간 쌓아온 당신의 모든것들을 한번에 무너뜨려 버린거였어
평생 후회하고 살어 사장놈아
david2000
세상이 힘든이유는 남을 증오하고 상대방에게 위선적 거짓말을 일삼고 세상을 자기중심적으로만 돌아가야 한다고 믿는 넘들때문이다.
하지만, 그렇게라도 나와 인연이 맺어지는 사람들이고 내인생의 기억속에 함께 해주는 이들이니 그냥 감사하게 생각하자는 개뿔…시발넘들 똑같이 해줘야 한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다. 관용과 용서는 또다른 참극을 부를뿐이디
땡볕
2004년도에 장인 돌아가셨을때
3일상 치르면서 삼오제 지내고
출근한다고 하니까 안 된다고
하던 부장이 생각 나네요
(부장이 사장 동생임)
결국 내가 사비로 사람 이틀간 현장
투입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사장이 어찌나 뻥이 심하던지 본인이
했던말도 실행을 안하고 동생이던
부장도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렸는데
결국은 회사 망하고 사장은 반신불수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첫댓글 댓글 중---
공인중개사
애초에 사대가 안맞는 사람 있어요.
빨리 알아채고 끝을 내야 덜 피곤합니다.
이건 누가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n극과 s극 처럼 안맞는거죠.
이유없습니다..
굳이 이유를 찾아본다면.. 둘이 사주를 풀어보면.. 원진살이 있을겁니다. (통계적으로)
원진살이 작용하면 부모자식간에도 티가 납니다.. 아주 많이---
콩만한녀석
고등학교 댕길때 왕따가 있었는데 나는 애처롭고해서 딴애들한테 해주는것처럼 대해주며 볼팬빌려달라면 빌려주고 자 빌려달라면 빌려주고 했더니 만만했는지 무시하길레 지랄한번해주고 쌩했음. 노는 애들과도 그냥 고만고만하게 지냈는데 잘해주니 저한테 풀고싶었나봐요.
글쓴이님의 그 친구도 만만하게 봐서 그런듯 그냥 개지랄 한번 해주고 연락 끊어야 사람 만만히 못 볼겁니다. 친절히 배려해주면 고맙다고 느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