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꿈을 꿨는데 다른 부분은 잘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어딘가로 여행을 갔고, 사람들 틈에서 운동을 하는데
제가 잘 하지 못해서 다른 운동을 한다고 자전거를 타고 산길을 간 거 같습니다.
호수(저수지?) 옆을 지나는데 생닭이 여러 마리 물에 떠 있는 것입니다. 저수지가 저주받았다는 생각을 하며 다시 길을
가는데 척박한 산길인데 가파른 내리막 길입니다. 저는 자전거가 미끄러지거나 굴러떨어질까봐 겁을 먹고 천천히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자전거 바퀴가 튼튼하고 새 거라서 미끄러지지도 않고, 천천히 잘 내려가는 겁니다. 브레이크도 말을 잘 듣고 저는 속으로 참 다행이다. 잘 내려갈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안도하다 꿈을 깼습니다.
요즘 계속 꿈 속을 헤맵니다. 마음이 불안해서 이겠죠?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이런 꿈이라니, 걱정이 되어 해몽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스스로 노력해서 좋은결과
있을꿈으로보이네요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