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공여사 처음일때는 마음이 싱숭 생숭했는데 사람의 마음이란 간교하기 짝이 없다 너무 조으다 공짜니깐...ㅋ 그래서 출퇴근을 전철로 하고 있다
그전에는 집앞에서 3분 걸어서 버스를 타고 도봉산역에가서 갈아 탔는데 지금은 7~8분 걸어서 망월사역에서 타고 간다 역시 공짜라면 조으다 조으다... 전철을 타니 맨...지공선사 지공여사들 뿐이다 근데 나이를 먹었음 나이값을 해야하는데 나이가 무슨 깡패도 아니고 안하무인으로 행패를 부리고 다니는 논네들이 참 많다
나이를 먹었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행해야 하는데... 그러니 나이 어린 젊은이들이 싫어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첫댓글 지공선사가 된후 지하철을 타면은 조금은 ~~~
그래서 노인석을 이용하고 노인석 자리가 없어도 그곳을 벗어나지 못하더라구요.
내는 노인석 거들떠 보지도 않슴메~~
아직은 노인 삐악이라 ㅎ
자리때문은 아니고 자기 앞에 있다고 밀치고 비키라고...걸치적 거린다고...
참으로 말씀에 함께 동참 합니다 나이가 먹었으면 먹은 만큼 나잇값을 해야 될 텐데 그렇지 못한 사람을 종종 보면 젊은 사람에게 많이 미안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화솔방 여러분은 절대로 안그러지요...
@최병선 경노사상이 무너진기 오래됐지만 그건 다 나이먹은 세대들이 만들은거라 생각이 들어요
나이가 벼슬이라고도 하지요.
적어도 손가락질 받는 노인은 되지 말아야겠어요.
아직은 지공여사 아니지만 나에게도 그 혜택이 돌아오면 기분이 어떨지 모르겟네요.
마자요 손가락질 받는일은 하지 말아야겠어요
나이를 제일 잘 써먹을 때가
모르는 젊은 사람과 길거리에서 다툴 때죠..
잘 잘못은 둘째치고
구경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을 땐
처음엔 그저 듣고 있다가 많이 모이면
그 때부터 큰 소리로
나이도 어린 놈의 XX가 어쩌고 저쩌고..ㅎㅎ
나잇값 못하는 논네들...참으로 한심스럽지요
공짜 맛들이면 머리 벗겨진다는데...
병선님은 여자라 해당않되시나?
나도 벗겨지더라고요...왜그런가했더니 꽁짜좋아해서 그렇구나요...참말로..근데 좋은걸 어케요...ㅋ
그래서 나이 불문하고 조선 사람은 맞아야 정신차린다고 합니다
왜 맞아야 합니까 ?
사람의 본심이 동서고금 어느 나라나 비슷한 걸로 나오는데 ....공짜 좋아하는 것은....
말씀이 지나치십니다
그리고 조선 사람은 맞아야 한다는 말은 일본놈들이 종종하던데 ....ㅋㅋ
왜맞을짓 하였나요
맞아야 정신을
차린다고 하셨으며
몽둥이가
명약은 아닌듯요 ㅡㅎ
조선사람은
맞아야 정신을
차린다는 말은
어디에서
나온 말 일까용ㅡ
@오분전 나이먹었다고 행패 부리는 사람 말하는겁니다 ,조선이라는 국호는 중국에서 받아온것이고 지금도 북한은 그것을 좋다고 사용하고있읍니다 남한에서도 그런 사상을 갖고있는 사람들은 맞아야합니다 나라 망치는 작자들이니까요
화솔방에는....
당연 그런 우매한 사람 없지요
전철 타고 내릴때
띠띡~ 카드 두번 울리는 소리에
늘 미인한 마음요 젊은이들에게 ㅎ
네ㅡ고맙습니다
절대 공짜를 좋아
하지 않습니다
그런대 머리숮이
빠지며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대머리 댈것을요
내것이 아까우면
상대것도
아까운것 으로서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