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뉴스 기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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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아시아 축구의 향후 판도를 예측할 수 있는 '빅매치'임이 분명하지만 한국 공중파 TV들은 경기 당일 오전까지 이 경기를 중계할 계획을 잡지 않고 있다.
아무리 3~4위전이라고는 하지만 대표팀의 중요한 경기를 편성하지 않는 것은 이례적이다. 지난 2000년 아시안컵에서 한국 대표팀이 준결승전에서 밀려 사우디 아라비아와 3~4위전을 치렀을 때 이후 사실상 처음 있는 일이라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당시 한국 축구팬들은 한국 방송으로 이 경기를 볼 수 없어 홍콩 스타TV를 통해 지켜 봐야 했던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했었다. 당시가 그대로 재현된다는 것은 팬들의 실망감을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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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울나라 방송사 지들에 이익되면 서로 하려고하면서
이익이 조금만 떨어지면 쳐다도 안보는.....
첫댓글 방송국 순리로는 당연한건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