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사실 법쪽에 지인들이 많아 법을 좀 아는데요.
강대성 무혐의 받았습니다. 근데 일반인이면 무혐의 안나옵니다.
10대중과실 과속을 하였고 쟁점이 되는게 피해자가 사고당시 살아있었냐 안살아있었냐 인데요.
사람이란게 쉽게 안죽습니다.
스쿠터인가타고 도로중간 가로등을 박았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정면으로 박은게 아니죠.
각도가 상당히 비스듬하게 박았기 때문에 충격이 최대치로 오진 않습니다.
피해자가 당시 음주상태였다고 밝혀졌는데 도로중간 가로등 비스듬히 박은것이면
생명에 지장없는 부상입고 술취해서 잠든상태라고 보여지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경찰도 이런사건은 그냥 법적으로 처리합닌다. 과실치사로요.
실제로 대성사건 담당경찰서는 피해자가 살아있던걸로 추정 대성의 과실치사 유죄의견으로 검찰송치합니다.
다만 기소되면 법정에서 그냥 과실치사보단 형량이 확 줄지요.
억울한 부분이 있으니까요.
이런거 일반인이 하면 봐주는거 없습니다. 아무리 억울한 사람도 다 사법처리합니다.
근데 여기서 주목해야할것이 대성이 기소가 안되었다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기소독점주의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담당검사의 손에 모든것이 달려있다는 뜻이죠.
검사가 기소하면 기소되서 사법처리되는것이고 불기소면 바로 무죄입니다.
게다가 대성사건 일어났을때가 양현석이 대표로 있는 YG 엔터 주식상장전입니다.
지금 2천억까지 가는 YG엔터 주식이 잘못하다가 실형받으면 휴지조각이 될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검사님들 유명하신것은 다알죠. 떡검, 스폰서검사, 벤츠여검사 등등
아주 대한민국이 검사공화국이라 아주 대단하고 유명하죠.
여기서 YG 엔터 <-> 담당검사 사이에서 정황상보면 빅딜이 일어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2천억이 휴지조각 되는데 그냥 몇십억 검사한테 쥐어주고 끝내겠지요.
우리나라 검사들 월급 몇백받게 못받는 박봉직입니다. 보통검사님들 떼돈버는게 약간 뒷돈(?)으로 벌거나
검사 몇년해먹고 변호사 개업하면 검사출신 변호사 메리트가 상당해서 떼돈법니다.
검사때는 그냥 박봉이죠.
그런데 이제 본제로 돌아가서 힐링캠프란 프로그램이 점점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컴백하기전
시청자들의 동정심을 유발해 면죄부를 받는 프로그램으로 변질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대성,G드래곤은 사건이 터진지 얼마나 되었다고 제대로 된 자숙도안하고
일명 빠순이들의 쉴드에 힘입어서 다시 돈벌려고 나오는게 정말 불미스럽다고 봅니다.
법정에서 벌금형 받은것은 엄연한 전과이며 노상방뇨나 무단횡단 이런 "과태료"랑 법정에서 형사처벌로 "벌금형"이랑은 차원이 틀립니다.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못얻고 있는지 조금만 생각해볼 수 없을까요? 너무 큰 부탁인가요?
정치인도 아니고.. 재벌가 자손도 아니고.. 대한민국을 뒤흔들 정도의 슈퍼스타도 아니고.. 20대 초반 연예인의 죄를 벗겨주자고.. 검찰이 무리해서 돈 받고 죄인을 무죄로 만들어줬다??.. 그것도 몇십억을 ?? 막말로 양현석이 대성 계약 해지하고 빅뱅에서 뺀다고 해도 빅뱅의 인기나, 매출에서 타격 없을 겁니다.. 오히려 승리의 롤이 커져서 더 잘 될지도 모르겠네요.. 이건 뭐.. 꼭 그렇게 욕을 하고 의혹을 제기하시려면 대성 쪽이 아니라 GD 쪽이어야죠....;;; 그러면 좀 공감을 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타겟을 한참 잘못잡았네요
그것도 몇십억을요? 몇십억 껌값입니다. 양현석한테는,,,, 대성사던일어날때 지금 YG 엔터 주식 상장전이었습니다. 잘못해서 대성 실형떨어지면 휴지조각이 될수도 있을법한데 그리고 그 지금 주식 지금 2천억해요. 몇십억정도면 2천억에비하면 똥값이죠. 그리고 대성이 예능에서 보여준게 많고 지금까지 빅뱅에서 대성이랑 함께하다가 사건나고 대성쫒아내다시피하면 팀케미도 다 망가지고 팬덤도 반발하겠죠. 마치 JYP 박재범 사건처럼요.
재범 사건은 JYP에서 대중을 납득시키지 못한거고(오히려 한국 비하발언 이후 제외시켰으면 JYP가 그렇게 욕먹지도 않았을 겁니다), 님이 주장하시는게 사실이라면 YG의 경우 대성을 제외 시킬 명목이 확실한데 뭐하러 무리를 해서 사건을 조작하죠? 자꾸 돈 얘기 하시는데 양현석이 회사 말아먹고 감옥갈 각오할 정도로(부자지간?) 대성을 아낀다면 모를까 까놓고 말해서 대성 정도의 연예인 떄문에 그 큰 리스크를 감수하고 미쳤다고 사건 조작할 기획사가 어디있습니까?
양현석씨가 아스널최종비밀병기-박주영 님 친구인가요? 함부로 사람이름을 부르게..그리고 양현석씨가 부정축재했다고 밝혀졌나요? 대중의 지탄을 받고 있나요? 저는 YG든 뭐든 관계가 전혀 없지만..공익부터 해서 님의 계속되는 댓글에 좀 눈살 찌뿌려지네요.
양현석이 도덕적으로 파렴치한것은 잘 알려져있는 사실이기때문에 하찮은 인간한테는 님자안붙입니다. YG 표절이 자기네 주업이며 플레이보이 토끼로고도 대놓고 카피해서 쓰고 양현석 유명하신 분인데,,,,, 빅뱅이나 YG 둘다 도덕적으로 파렴치한인것은 다압니다. 항상 표절에 로고카피 이짓하고도 별 시덥지않게 행동한것은 YG죠. 그런넘한테 님자를 붙여야하나요. 차라리 이명박한테 님자 붙이겟습니다.
검사매수했다 칩시다. 검사매수했다고 감옥을 왜갑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알려진 벤츠여검사,떡검,스폰서검사 이런인간들은 0.0001%로 걸린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한민국 검사의이면을 알고나 이야기 하는지.,,,,ㅋㅋㅋㅋㅋㅋ 오죽하면 경찰들이 검찰비리수사권 달라고 수사거부까지 하겠습니까?!!!
가재도 게편이라고 법조계 인간들 다 자기네 식구들 감싸요. 영화 부러진화살 보셨는지? 검사한테 장난감석궁으로 배 한번 툭쳤다고 살인미수로 쳐넣을려고 하던게 검사,판사 법조계 식구들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까페 규정 제6조 3항에 나오는 팀 또는 선수, 농구 관계자, 정치인이나 연예인 같은 유명인에 대한 언어적 폭력을 범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드시는지요? 5항 욕설 또는 욕설에 해당하는 자음이나 모음, 기호도 있네요.
제가 언제 언어적폭력을 가했나요? 님자안붙이면 언어적 폭력인가요? 그렇게 따지면 유명인이 비도덕적 파렴치한 일을 저지른것은 무조건 넘어가야하며 비판한번 제대로 하지 않아야 한가요? 그건 연예인,유명인의 특권인가요? 그런특권은 어느나라에도 없습니다. 그리고 YG에서 플레이보이 토끼로고 카피한거 양현석씨가 직접인정했는데요? 앨범에 토끼로고써서 앨범다팔아버린다음에 그제서야 인정하고 토끼로고안쓰겠다고 하셨어요. 양현석씨가 그리고 욕설에 해당하는 자음,모음,기호가 어디있나요? ㅋㅋㅋ가 욕설이에요? 언제부터 이게 욕설이였는지 설명좀 해주세요!!!
저는 그렇게 봤습니다. 말하고 있으신 분은 정당하다고 생각하니까 쓴 거고. 할 말없습니다. 판단은 다른 분들이 해주시겠죠.
다이나믹 마브스님 구체적으로 어떤부분이 제가 욕설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ㅋㅋㅋ부분인가요? 어이가 없어서 웃은게 욕이라니요,,너무 저의 글에대해서 편견을가지고 접하시는것은 아닌지 생각합니다. 뭐 서로 오해가 있는것 같은데 그부분은 풀었으면 좋겠군요.
님말대로 법조계에 아는 지인이 많으시면... (님이 표현한대로) 자기 식구들 감싸기 바쁜 법조계 인사들한테서 어떤 정보를 얻으신건가요?? 자기네 식구가 돈 받고 사건 무마시켜줬다.. 이렇게 콕 찝어서 말해주던가요?? 정말 그런거라면 님 말을 믿겠습니다.. 하지만 시작부터 끝까지 다 본인 추측에 의한 글만 쓰고 있으면서 한도 끝도 없이 사람들이랑 대립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정말 돈 받고 그런거라고 아는 법조계 지인이 그리 말씀하신다면, yg가 문제가 아니라 님이 알고 계신 그 지인에게 찾아가서 담당 검사가 누군지 알아내셔서 그분 욕좀 해줘요.. 나도 그런 비리 검사 욕 좀 하게요
문맥을 읽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시네요. 양현석이 도덕적으로 어떤 인간인지 검사 매수하면 걸릴 확률이 얼마인지가 문제가 아니라 대성을 구제하는데 리스크를 감수할 필요 자체가 없다고요. 요즘 세상에도 자기 아는 사람이 누구라고 으시대고 다른 사람보다 잘난 것 마냥 으시대는 사람이 존재하는 것 자체가 신기하네요. 오히려 자기 주장에 소신이나 자신이 있다면 그딴 일말의 쓸데없는 사족을 붙일 필요도 없을텐데 말이죠.
법쪽의 지인한테 직접 물어 보세요. ㅋ YG 쪽에서 개입이 있었는지
어이가 없네요 비스게에서 뉴데일리급소설보는 느낌이군요. 팩트하나없이 본인이 소설하나쓰고 사실인것마냥 밀어붙이는게 왓비보는 느낌이네요. 본인이 법조계에 있는것도 아니고 법조계에 아는 사람이 좀 있다..흔히 발생하는 오류중 하나인 권위의 차용이군요 적어도 법조계에 있다는 지인의 의견을 직접 옮겨쓰시던지요 물론 그 지인의 신뢰성도 다른 사람들이 믿을 수 있게 확보한 상태에서요.
이글은 자세히 보면 대성 빠돌의 쉴드글임...효과 만땅..ㅇ.ㅇ
비스게 물이 예전같지않네요...
GD사건도 그렇고 대성이도 그렇고 유독 YG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큰 사건사고가 있었음에도 불구 보면 항상 불기소처분으로 넘어가더군요
무소불위의 검사체제인 나라이기 땜시
똑같이 비리 저질러도 한명숙, 곽노현 이런사람들만 잡아다가 족치고 무죄로 풀려나도 아무 문제될게 없죠 우리나라 법상으론
뭔가 있긴 있을거라고 봅니다
검사부패한건 법조계쪽에 발담가보면 다아는 사실이죠. 오죽하면 경찰들이 검찰비리 수사권달라고 수사거부를 하겠습니까? 검사자리는 부패가 있을수밖에 없는 자리이죠. 무한권력을 주는데 정상인사람도 부패하기 마련이죠.
제레미 린 동영상 보러 가야지
예전에 재밌게 봤던 컨스피러시 디오리 생각나네요 ㅋ 집에 탈출장치까지 구비해 놓을 기세 ㅋ
국어를 왜 열심히 배워야 하는지 중요성을 새삼 깨달으며...이 분 여러 게시판에서 어그로 엄청 모으시네요. 곳곳에서 발구르기+방밀+압도 시전 중
복수도 쓰시던데요?
비스게 글도 그렇고 이 글도 그렇고..흠 ...
정보의 출처 그리고 YG와 검사의 모종의 딜이 있었다는 추정 둘 다 믿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신 거 자체가 형법 제307조 2항의 명예훼손죄가 충분히 될 수 있다는 것 아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