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의 BBC 가십 - 라이올라 "발로텔리, 이탈리아 컴백 안 해"/귄도안 "EPL 진출, 얼마든지 가능해"/네빌 "리버풀의 부진 원인은…"/하메스 "장사하자!" 外

[판할머니보쌈]

화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이탈리아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24)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미노 라이올라(47) 씨는 발로텔리가 고국 무대로 돌아갈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눈독을 들이고 있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안(24)은 최근 부상에서 회복하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의 진출도 얼마든지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한편 아스날과 맨유, 리버풀은 도르트문트에서 뛰고 있는 독일 대표팀의 미드필더 마르코 로이스(25)를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첼시가 로이스를 데려오려다 포기했기 때문입니다. (메트로)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18세 이하 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는 리버풀의 어린 미드필더 페드로 치리베야(17)에게 본격적으로 관심을 드러낼 것입니다. 치리베야는 올 시즌 리버풀 1군에서도 훈련을 진행하는 등 일찌감치 재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디나모 자그레브는 크로아티아 대표팀의 수비형 미드필더 마르첼로 브로조비치(22)를 노리는 아스날과 토트넘 홋스퍼에게 그를 데려가려면 거액의 이적료를 제의해야 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현역 시절 맨유의 풀백으로 활약했던 잉글랜드 대표팀의 개리 네빌(39) 수석코치는 리버풀이 최근 심각한 부진에 빠진 것은 선수들이 체력과 정신력에서 모두 수준 이하이기 때문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크리스털 팰리스는 아시아 최대의 스포츠 채널인 스타 스포츠와 협력해 인도의 뭄바이 시티를 방문하고 이곳에서 뛰는 16~19세의 유망주들을 관찰할 것입니다. 이중 눈에 띄는 선수는 팰리스의 유소년팀에 특채됩니다. (미러)

맨유는 지난 토요일(현지시각)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경기(2-1 승) 도중 상대팀의 한 팬이 자신들의 벤치를 향해 포도주병을 던진 사건에 대해 따로 문제를 제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타임스)

과거 첼시와 FC 바르셀로나, 볼튼 원더러스에서 뛰었던 아이슬란드의 노장 스트라이커 에이뒤르 그뷔드요흔센(36)은 오늘(현지시각) 열리는 볼튼의 비공식 경기에 출전하여 현역으로 깜짝 복귀하는 것을 추진할 것입니다. (더 선)

BEST OF SOCIAL MEDIA

스토크 시티에서 뛰고 있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대표팀의 골키퍼 아스미르 베고비치(27)는 뉴욕 제츠의 와이드 리시버 오델 베컴 2세(22)가 어제(현지시각) 열린 북미 미식축구 리그(NFL) 경기에서 한 손으로 공을 잡아낸 후 곧바로 터치다운까지 성공시킨 장면을 극찬했습니다. 베고비치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지금까지 본 NFL 경기 중에 최고의 장면이었어요!"라고 썼습니다. (베고비치의 트위터)

 

한편 내일(현지시각) 샬케 04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경기를 치르는 첼시 선수들은 독일로 원정을 떠나는 버스 안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냈습니다. 브라질 대표팀의 미드필더 오스카르 두스 산투스 잉보아바 주니오르 '오스카르'(23)는 자신의 트위터에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끈끈한 우리들(Parceria Forte)의 모습! 잘 해낼 거예요! 가자, 첼시!"라고 썼습니다. (오스카르의 트위터)

AND FINALLY

레알에서 뛰고 있는 콜롬비아 대표팀의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23)는 팀 선배인 데이비드 베컴(39)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처럼 자신의 이름을 딴 속옷 브랜드 'J10'을 출시할 것입니다. (미러)

현역 시절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다니엘 코르도네(40) 씨는 브라질의 나타우에서 열리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레전드 친선 경기에 과거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스타 공격수로 활약했던 클라우디오 카니히아(47)로 가장하고 출전할 것입니다. (선더랜드 에코)

원문 : http://www.bbc.com/sport/0/football/gossip/

[제비르난]

그뷔드요헨슨이면 설마.. 구디!?!!

[해뜰때 잡니다]

네빌 말에 극히 공감

[조지베스트]

창을 여러게 띄웠더니 브금이 어디서 나왔나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