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천 공기업 서열표에서 이해할 수 없는 점.

한은 금감원과 비슷한 수준의 연봉에, 업무강도 상대적으로 훨씬 낮은 다른 금공들을 한은 금감원 아래급으로 침.

인국공 마사회에서 인국공도 다른 곳보다 업무강도 쎈건 마찬가지고
마사회는 여기 훌들 극혐하는 지방순환근무에 주휴일도 토일이 아니고 월화라 애매한데 빨림.

한은 금감원 인국공 마사회랑 비슷한 수준으로 돈받고 업무강도 편한 곳 최소 10곳은 넘음
근데 항상 얘네가 톱이고 나머지는 아래급으로 침.

마치 좆도 모르는 학식들이 대기업 중에서 삼성 원탑으로 빠는걸 보는 느낌임.
잘 모르면 서열표 만들질 말지

여기 공기업 근처도 못가본애들이 태반인데ㅋㅋㅋ뭘 알겠냐
뭐가 맞는 정보 틀린 정보인지도 모르고
그냥 자기가 준비하는 직업 직장이 좋다는 정신승리하러 오는곳인데 뭘바래ㅋㅋㅋ

고시 공무원이랑 공기업 비교도 아니고
같은 공기업끼리 비교하는데 무슨 소주장사랑 판사야

인국공 마사회 공제회 상위 정출연

ㄱㅆ) 무보 예보 이런 곳들은 뭐 유명하고
상위급 정출연 사무직도 돈 많이 받음
그것만 쳐도 10개는 넘는다.

말밥준다는 드립 웃기네 ㅋㅋㅋㅋㅋ
나도 마사회는 그닥인데 일반공기업에서 왜 1빠로 꼽는지 모르겠음.

선호가 그런거 어떡하냐. 설대 경제학부가서 저기 연봉이 어떻고, 워라벨 어떻다고 다 설명해준다음에 고르라고 해도 당연 한은>금감원>금공>>>정출연 사무직 선택함.
조직의 역할이나 권한이 다르고, 조직내 역할도 다른데. 정출연 사무직은 조직의 주류도 아니고 단순지원업무라 연봉높고 널럴해도 그것 뿐인데.
애초에 왜이리 직업을 연봉+웰빙 만으로 보는지 모르겠음.

연봉 빼고는 그냥 취향차라고 봐야지
그냥 편한 삶을 택하는 사람은 정출연
아닌 사람은 한은이나 금감원

취향차라기엔 선호가 넘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