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더 버진 마지막 시즌 스포 주의❌❌❌❌❌❌
미방
드라마 제인 더 버진(Jane the Virgin)에는 나레이션(제 3자의 목소리)이 있음
한번이라도 제인 더 버진을 봤던 사람이라면 다들 기억할거임
시작할때 'Okay friends!'하며 줄거리를 요약해주고
'When Jane gloriana Villanueva was' 로 드라마를 시작하며
드라마 중간중간 캐릭터를 소개하고 스토리를 설명하고 시청자들의 감정을 읽어주는 나레이션
그리고 이 나레이션이 마지막화인 시즌 5 100화에서 정체가 밝혀짐
(젠더버 덕후들은 나레이션이 누굴까 막 추측했다는데 본인은 한번도..)
제인의 결혼식 날 책을 읽는 라파엘의 세 아이
마테오, 안나, 엘리 (안나 엘리 순서 바뀌었을 수도)
안나:
사랑은 나, 사랑은 너
그래서 네가 웃을 때 나도 웃어
엘리:
네가 옆에 있을 때 하늘은 파래
두배로 행복한 것 같아
로헬리오(제인 부)의 모부님
(마테오 목소리 크게!)
마테오:
📣 사랑은 재밌고 자유로워❗❗❗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되게 해줘❗❗❗❗
제인
: 목소리가 우렁차네
마테오
:증조할머니랑 연습했어요
마테오
:성우를 하면 잘할 것 같대요
나레이션(성인 마테오)
:참고로 난 잘해요 (“And, for the record, I am.”)
마테오가 어머니 제인의 소설에 영감을 받아 텔레노벨라(제인 더 버진) 를 제작하고 나레이션 한 것임
뭐로 끝내야 할지 몰라서..
제인 더 버진은 할머니의 말씀에 따라 결혼 전 순결을 목숨처럼 지키던 제인이 정기 검진을 받던 중 의사의 실수로 임신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의 코미디 드라마
가족애, 페미니즘, 인종차별, 사랑 이야기 등 을 다룸
넷플릭스에서 시즌1~5까지 볼수있음
보다가 하차한사람들 궁금해했을까봐 올림..
문제시 삭제
첫댓글 허얼~~~ 보면서도 몰라따...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ㄱㅆ 응 제인이 텔레노벨라로 만드는거 소설에 쓰고 그 소설을 현실로 옮긴게 마테오! 소설이랑 드라마랑 계속 이어지는거임ㅋㅋ
윙크엔딩 너무 좋아..
헐대박
이거 시즌1보고 때리치웠는데ㅠㅠ 재밌긴재밌는ㄱ데 뭔가 짜증나서 더 못봄 ,, 벌써 시즌5라니,,,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ㄱㅆ 나도ㅜㅠ 존나 아껴보고 볼때마다 계속 울었어ㅜㅠ
헉스 시즌2까지보고 하차했었는데 이글보니까 다시 달리고싶어졌어~~ㅠㅠㅠ
오에에엥에엥 이거 완결 났어? 셤끝나고 달려야겠누
om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미방 너무이쁘다 ㅠㅠ 다들개좋아진짜사랑함ㅋㅋㅋㅋㅋㅋ 진짜 야라가 제일이쁘다...야라ㅏㅏㅏ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