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연속으로 비가 내리는 일요일이 되었네요.
인천에서 7분의 라이더가 오셨습니다.
우리클럽에선 야호님 플래시님 기관차님 물구신님 늘보님 펌킨님 쪽빛하늘님 정초님께서 참석하셨네요.
9시30분에 파주공설운동장에 도착해서 10시에 라이딩이 시작되었습니다.
산행의 들머리는 학령산 계단 초입입니다. 학령산을 넘고 쪽빛하늘님이 중간에서 합류하시고
약수터에서 한두방울씩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우중 라이딩의 전주곡을 알려 줍니다.
거북산 업힐에서 정초님께서 합류하시고 제법 땅은 젖기 시작해서 라이딩을 접고 싶었지만 멀리서 오신 인천분들 때문에
라이딩을 접기 아쉬워 공릉산을 넘고 능골매운탕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라이딩을 마무리 했습니다.
능골매운탕 도착 시간 오전 11시35분을 가리킵니다. 여기서 라이딩을 접고 점심을 먹고 헤어졌습니다.
다음주엔 맑은 하늘을 기대해 봅니다.
첫댓글 비 오시는데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비록 비는 왔지만...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물구신님 부럽습니다..^^ 전 6월 발목 고장 이후 지금까지 호전되지 않아...저혼자 초보라이딩 하고 댕겨요..ㅜㅜ; 아무래도 형님들과 다니기는 안될듯하네요..ㅠㅠ
지티님 발목은 많이 다치셨나요? 빠른 쾌유 바랍니다.
오잉?...지티님 발목이 아직 완쾌되지 않았어요?...얼렁 완쾌 하시길...^^
일은제가벌려놓고 고생은 형님이 하셨네요.. 죄송합니다 오늘 제사때문에 대구에 다녀 왔습니다...
비가와서 제대로 하셨나 궁금했습니다!~~고생하셨습니다!~~~*^^*
우중 라이딩의 또다른 재미를 느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요즘 몸도 안좋고 회사일또한 정신이 없고 밤에 나가려하니 날씨는 춥고... 겨울 시즌은 어쩔수 없이 이렇게 지내야 할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날 참여하신 인천두바퀴 회원분들과 우리 파주 엠티비 횟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특히 메탈님^^ 인솔하시느라 고생많으셧습니다!저한테는 고맙게시리 비가와줘서^^체력과 도가니가 딱 거기까지라 ..아뭏튼 즐거운 시간 가지게되 기분 짱이었습니디!마지막 능골매운탕! 맛도 일품이라 더할나위없이 맛있게 먹고 왓습니다!모두 수고들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