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전쟁>의 신드롬- 제2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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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海垣, 이경국]
영화를 보지를 않고 이번 2편까지는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일반적인 얘기를 쉽게 거론해 보기로 한다.
어느 나라든 건국대통령은 영웅시 하면서 동상도 세우고 기넘관도 갖추어 자랑스럽게 여기면서 존경하기 마련이다. 당연히 자국의 화폐에도 나온다.
우리 나라는 이상하게도 母子가 지폐에 나온다. 이는 조폐공사만의 책임이 아닐 것이다. 유구한 역사에 어찌하여 조선시대 인물만 지폐에 나온다는 말인가? 화폐단위가 문제이긴 하지만 이승만과 박정희는 당연히 지폐에 넣어야 할 것이다.
만약 반대세력이 있다면 파고가 높은 날 땟목에 태워서 가고 싶은 나라에 기도록 자유를 주면 될 것이다.
쫄쫄 굶어보고 사경을 헤메어 보아야 조국의 고마음을 뼛속까지 느끼게 될것이다. 등뜨시고 배가 부르니 호강에 겨워 귀족노조가 된 기형의 나라가 되고 말았다.
200여 개 나라 가운데 출산율이 꼴찌인 것은 분명 원인이 있는 것이다.
여기선 생략한다. 대략 짐작이 가능 하리라 믿는다.
문화의 수준이 높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사실과 다른 온갖 비난을 퍼부어 온 역사였다. 전교조는 그나마 교과서에도 없는 엉터리 교육을 시켰으니 <건국전쟁>을 보고 왜곡된 역사에 대한 반성과 회한이 따르게 되어 눈물을 흘리지 않을까 싶다.
이승만 박사는 황해도 평산에서 태어 났다. 펑산신씨 신숭겸으로 유명한 곳이다. 제발 평산책방의 文은 들먹이지 마시길 당부드린다. 촌부보다 못한 역사의 중죄인이기 때문이다.
초청도 없는 나라인데 대통령 젼용기로 싸돌아 다닌 우주의 어느 나라에서도 일어 날 수 없는 초유의 사건이었다
김건희의 몇백짜리 다올가방으로 온 언론이 도배질을 해 대고 있다.
건국 대통령 이승만도 이와 비슷하게 폄하하면서 지금까지 전쟁이 진행중에 있다고 보면 된다. 다큐의 제목이 영광스럽지 못하고 <건국전쟁>으로 하지 않았나 싶다.
이승만은 국립현충원에 잠들어 있다. 좌파 어떤 놈은 그의 무덤을 파내어야 한다고 일갈을 했는데 보통미친 자가 아니다. 무섭지 않는가? 약점이 잡혀서 지령을 받고 움직이는 졸개들이 이 나라에 면서넘치고 있다.
국부 이승만은 초혼에 실패하고 1933년 제네바에서 국제연맹총회에서
프란체스키를 만나 25살의 나이차이지만 사랑은 국경도 초월한다고 했으니 결국 결혼에 이르게 된다. 요섓말로 서로 존경 하면서 사랑하는 잉꼬부부였다.
얼마나 절약정신이 투철하였던지 구멍난 양말을 손수 깁어서 신은 국모중의 국모였다. 육영수 여사와 두 분만이 필자는 국모로 부른다. S모와 다를 바 없는 국모도 있긴했다.
국제정세에 얼마나 어두운 시대였으면 오스트리아 출신의 프란체스카를
오스트렐리아로 알고 '호주댁'이라불렀을까.....
한국인보다 한국을 사랑한 국모였다.
국립현충원에서 우연히 오스트리아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반갑게 인사를 했다고 한다. ''난 한국사람이예요. 우연히 오스트리아에서 태어 났을 뿐''이란 말은 너무나 잘 알려진 말이다.
3.15부정선거는 작금의 전산조작의 부정선거에 비하면 조족지혈 정도였었다. 부통령 이기붕이 저지른 짓이었다. 이승만은 모르고 있었으나 깨끗이 승복하고 하야를 결심한 것이다. 이러한 민주적 정치인이 어디 있었던가?
지은 죄가 수미산보다 높은데도 옥중에서 창당을 한다는 등 함량미달의 작 자가 있다. 법을 전공한 자가 법망을 피하는 짓에는 도사급이니 한심스럽다.
치적이 많고도 많지만
이승만은 농지개혁단행이 역사에 빛나는 결정으로 평가된다. 김일성은 배급을 주는 역사의 역적으로 가장 가난한 나라가 미사일을 연신 쏘아 올리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중독에 빠져 있다.
자신이 단명임을 아는지 코흘리게 김주애가 4代의 세습을 전수받기 위하여 훈련중이다. 한국은 선진국으로 세계인이 부러워 하는데 비하여 북한은 인민이 아사지경에 처해져 있는 모습이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카페 게시글
이경국 프리랜서
건국전쟁의 신드름 제2편/이경국
의양 류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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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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