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권 장외거래는 거래방법, 손익구조 및 투자위험 등이 주식과 상이하므로 투자자의 주의가 요구됨 |
□증권사는 채권 장외거래시 개인투자자에게 매매금리 및 매매단가만을 안내
➡거래가격의 적정성을 판단하기 위한 중요 참고지표인 민평금리* 등을 참고하여 투자할 필요
* 민간채권평가회사가 신용등급 등에 따라 산정한 금리로 채권투자시 참고지표로 널리 활용(금투협 채권정보센터(kofiabond.or.kr) 등에서 신용등급별로 조회 가능)
나. 만기가 긴 채권의 투자위험에 대해 알아두세요. |
□ 만기가 긴 채권(10년·30년물 등)은 만기가 짧은 채권(1·3년물 등)에 비해 채권가격이 금리변화에 민감하게 변동*
* 장기채를 만기까지 보유하지 않고 중도에 매각할 경우, 시가변동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
➡ 장기채 투자시 채권의 안정성뿐만 아니라 금리변동으로 인한 가격변동 리스크가 확대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할 필요
□ 증권사는 시장상황 변화 등을 감안하여 거래가 가능한 채권 목록을 주기적으로 변경*
* 개인투자자가 채권을 매수한 후, 동 채권이 증권사의 거래가능 채권목록에서 제외될 경우 중도매도가 어려울 수 있음
➡ 매수한 채권의 중도매도가 어려운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시에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음에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