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준 날 : 2023년 5월 19일
읽어준 곳 : 장애인 복지관
읽어준 책 : <수박이 먹고 싶으면>,<수박 수영장>,<노랑우산>,<웅고와 분홍돌고래>
함께한 이 : 우* , 채* , 우* , 현* , 지*
5월 18일 비가 와서 <비가 오는 날에 ...> 도 읽어줄려고 챙겼는데 이미 읽어준 책이였다 .날씨나 그 계절에 맞는 책을 선택할려고 하니 겹치는 경우가 있으며 미리미리 읽어 줄 책을 선택하지않는 게으름을 탓해 본다 . <수박이 먹고 싶으면>,<수박 수영장>은 요즘 수박이 어찌나 달고 맛나던지 자연스럽게 그 책이 눈에 띄었다 .
<노랑우산>도 cd가 들어있는 그림책이였다 피아노 협주곡을 틀어달라고 지* 에게 부탁하고 좋아하는 색 각자의 우산이야기하는중에 현* 갈색이라고 몇번을 이야기하는게 좋았다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이해하고 있다는 느낌이라 ~
<웅고와 분홍돌고래> 은 우* 보았던 책이라고 해서 또 살펴 보니 현주씨가 읽어 준 책이였다.
한번 더 내가 목록을 확인하고 가져 가야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올라가니 선생님께서 음료를 권하시길 같이 2층에 가서 아이들에게 아이스티를 한잔씩 줬더니 너무 맛있다고 시원하게 얼음까지 맛있게 먹는 아이들이 이쁘다 . 곧 여름이 오면 시원한 음료가 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