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는 흑운모 려 쓰고 있구요. 그전에는 댕기머리도 써 보았는데 특별한 효과를 못 봐서 려로 바꾼지 얼마 안 됬어여.
그래서 려 도 아직은 이렇다할 효과를 모르겠네요. 샴푸는 머리는 나게 하는게 아니기때문에 그나마 바란다면 힘 없는 머리를 좀 힘있게 유지시켜주면 좋겠다 싶은데 음... 샘플로 스킨푸드에서 나온 맥주? 샴푸를 써 보았는데 한번은 머리가 좀 파마기가 살아난다 싶었는데 그때 한번 착각이었던듯 려랑 그 샘플 비교해서 써 보다가 스킨푸드꺼 괜찮음 것도 한통 사서 쓰려구 합니다.
증모제는 슈퍼밀리언 드림헤어 그리고 애즈모(박준-홈쇼핑광고)
요 세가지 있는데요.
슈퍼밀리언 흑갈색이 제 머리색과 젤 흡사하고 표가 덜 나는 듯 해요. 드림헤어는 가격이 좀 더 싸서 사 보았는데 흑갈색 표가 확! 납니다. 애즈모는 엄마가 홈쇼핑으로 검정색 주문하셔서 못 바꾸시고 제가 갖고 있는데 검정이지만 드림헤어보다 표가 덜 나는듯
아 그리고 마이녹실 5프로 쓰다가 하루에 한번만 발라서 그런가 효과 못 보다가 요새 정수리 타고 뒤로도 속이 보여서 현대꺼 3프로 사서 다시 바르는데요 두번씩 바르게 된건 요번달부터라 이것도 효과를 지금은 모르겠네요.
근데 효과가 난다고 해도 평생 하루에 두번씩 바른다는게 생각할수록 우울하고 또 힘들구요. 쉐딩효과도 겁나지만 그 후에 내성이 생겨서 또 약이 안 들을까봐 것도 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