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한 분위기부터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완벽한 서울 맛집 BES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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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한 분위기부터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완벽한 서울 맛집 BEST 4

나만 알고 싶은 서울 맛집 / 사진=미리캔버스

언제나 활기차고 역동적인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전통과 현대가 완벽하게 조화된 도시입니다.

풍부한 역사와 번화가들 길거리 음식부터 세련된 고급 음식까지 다양한 맛과 멋을 즐길 수 있죠.

오늘은 서울의 맛집 BEST 4곳을 소개합니다.

원조 경아식당

원조 경아식당 본점 / 사진=원조경아식당

주소 -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6로 85, 1층 103호
운영시간 -매일 11:00~02:00 (새벽 2시까지 브레이크 타임 X)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경아 식당 본점은 발산역과 아주 가까운 위치로 내부는 레트로한 분위기를 뿜습니다.

이곳에서 파는 부대찌개와 대지 두루치기, 삼겹살 + 묵은지가 유명합니다.

부대찌개에는 강원도 고랭지 묵은지가 들어가 있어 더욱 풍부한 맛이 나며 기본 제공으로는

양배추 샐러드 및 무김치 등이 있습니다.

경아 식당의 주메뉴인 햄 폭탄 부대찌개는 말 그대로 햄이 아낌없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밥도 대접으로 제공되어 양도 많고 비벼 먹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부대찌개 맛집으로 유명하지만 시키면 따끈따끈하게 바로 튀겨서 나오는 군만두 무침과 삼겹살 + 묵은지도 맛과 양이 뛰어나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통큰누이네

통큰 누이네 육회, 빈대떡 / 사진=통큰누이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호로 403-24, 1층 통큰누이네
운영시간 -매일 09:00~22:30(일요일 21:30까지)

서울 종로구에 있는 통큰누이네 육회는 서울의 큰 시장으로 손꼽히는 광장시장 안에 있는 맛집입니다.

방송에도 자주 나오는 유명한 먹거리들이 모여있는 광장시장에서 특히나 먹어야 할 음식 중 하나로 육회입니다.

누이네 육회는 매일 신선한 육회를 들여와 값싸고 양이 많은 육회를 제공합니다.

신선도가 최고로 유지되어 육질에서부터 감칠맛이 나며 특유의 소스가 맛을 한 층 더 풍미롭게 해줍니다.

사이드 음식으로는 해물 녹두빈대떡, 고기 녹두빈대떡, 육회 탕탕이, 고기완자, 마약김밥, 육회비빔밥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중 고기완자와 마약김밥, 육회비빔밥은 가격과 양이 반비례해 적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양과 질이 높습니다.

육회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곳의 신선한 육회를 추천해 드립니다.

명동교자 본점

명동교자 본점 / 사진=명동교자

주소 - 서울 중구 명동10길 29
운영시간 -매일 10:30~21:00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해 명동의 변화가 자리 잡은 명동 교자는 대대로 사랑받아온 식당으로 칼국수,

칼로 얇게 썬 밀면 등을 정성껏 맛보고, 만두와 비빔국수의 섬세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전통과 품질에 대한 정성이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최고의 레스토랑을 찾아 별점을 주는 '미슐랭'마저 사로잡은 칼국수는 보통의 칼국수 가격과는 다르게 값이 조금 있으나

절대 실망하지 않는 맛으로 일정하게 자른 칼국수 면이 야들야들해서 입에 식감을 더해줍니다.

미슐랭으로 선정된 맛집이어서 웨이팅도 어마어마하므로 10시 30분에 오픈하는 것보다 조금 더 일찍 가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광화문 집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5길 12

운영시간 -매일 09:00~22:00

서울 종로구에 있는 광화문 집은 광화문의 중심에 자리 잡은 맛집으로 한국 김치찌개와 제육볶음 등

가장 유명한 한식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래된 역사와 감칠맛 나는 김치, 예스러운 스타일로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 모두에게 사랑받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기본 반찬으로는 호박볶음, 나박김치, 콩나물무침, 배추김치 등 맛없을 수가 없는 반찬 구성과 김치찌개와

잘 어울리는 계란말이를 같이 먹으면 잊을 수가 없는 맛을 경험하게 됩니다. 

오랜 전통을 유지할 만큼 실망하게 하지 않은 맛을 가지고 있어 한식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오늘은 서울 맛집 BEST 4곳을 소개해드렸는데요.

평일 저녁이나 주말엔 서울의 가까운 맛집에서 가까운 지인 또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식사를 하며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