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의 글에서 이번 수퍼 블러드 보름달에 개기월식이 겹친 징조는 요엘 2장 31절과 사도행전 2장 20절에 해당 될 수 있으며, 예수님이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라고 말씀하셨음으로, 방주의 예와 같이 7일을 더 카운트함이 타당 할 수 있다고 전해드렸습니다. 그리고 5/26일로 부터 7일은 6/1일인데, 이스라엘 시간으로 6/1일은 가나의 혼인잔치가 열렸던 제삼일이며, 미국시간으로는 5/31일로서, 절묘하게도 미국의 현충일인 Memorial Day 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몇가지 추가로 깨달아 지는 것이 있어 소개해 드리기 원합니다.
1)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처절했던 전투가 11일만에 휴전합의 된 날은 지난 5/21일이었는데, 미국시간으로는 5/20일이었고, 따라서 5/31일까지는 11일이 됩니다. 심판을 의미하는 11 이 더블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2) 이스라엘이 오머 카운팅의 33일째인 Lag B'Omer 축제에서 스태디엄의 붕괴에 의해 일차적으로 44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는데, 44 는 죽음과 파괴의 수이며, 오바마가 44대 대통령이지요. 그런데 그 날이 4/29일이었고, 그 날로 부터 5/26일로 부터 7일이 되는 6/1일 까지는 또 33일로서, 더블 33 이 됩니다. 따라서 이는 반드시 죽음과 파괴의 사태가 이스라엘 시간으로 6/1일에 일어난다는 의미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3) 오는 미국의 현충일 연휴에 3천 7백만의 미국인들이 장거리 여행을 하게 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는 백신 접종이 60% 이상 되면서, 코로나로 부터 안전하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기만인지는 까맣게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데살전 5:3 의 "사람들이 평화와 안전을 말할 때" 는 전쟁을 포함하여 코로나 질병도 포함된다고 판단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는 현충일에 심판이 임할 가능성이 심히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잘 예비되어 계십시요.
첫댓글 시간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글을 올렸는데, 자정을 지나 44분에 올려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