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일본은 너무 싸다!'에서 '방일 러시'의 이면, 의외로 모르는 일본과 한국의 '결정적인 차이' / 5/18(토) / 현대 비즈니스
◇ 한국인이 일본을 방문하는 이유
최근 한국에서 방일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고 있다.
나도 연말부터 요양차 일본에 머물고 있지만 한국 총선 결과를 보고 당분간은 더 이상 한국에 돌아가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얼마 전 한국에서 온 친구 기자와의 이야기로 "한국의 일본 붐은 대단하다"는 이야기로 분위기가 고조되었는데, 친구 기자는 "조금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 한국인이 일본을 방문하는 이유는 '1에 싸다, 2에 배우다, 3에 싸다' 라고 하여 어쨌든 한국에 비해 물가가 싸다는 것이 큰 것 같다. 그런 그는 도쿄, 간사이에서 취재를 마치고 규슈 오이타로 들어가는 데 모두 방일 외국인이 저렴하게 철도를 탈 수 있는 재팬 레일 패스를 이용하고 있다. 그런 재팬·레일·패스 값이 오른 것은 불평하고 있었지만, 「아직 상대적으로는 싸고, 전혀 괜찮았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친구 기자는 도쿄에도 3일간 머물렀는데, 신오쿠보의 삼겹살을 2일 연속으로 먹었다고 한다. 한국 서울에서는 1인당 1600엔에서 2000엔 가까이 하는 고물가 속에서 신오쿠보에서는 1인당 1500엔 이하인 데다 서울에서 먹는 것보다 육질이 '100배 맛있다!'고 했다.
친구 기자는 일본에 이렇게 맛있는 한식당이 많으면서 일본인 관광객이 한국 맛집 투어를 하는 의미를 모르겠다며 웃었다. 나 자신도 한국인 아내에게 다채로운 일본 문화를 보여주고 싶어서 GW(골든 위크)에 나가사키의 운젠지옥과 사가의 아리타 도기시를 다녀왔다.
◇ 일본 문화의 심오함
나가사키에서 해안을 달려, 사가로 빠지는 길에서의 풍경도 압권이지만, 아리타 도기시에서 약 4킬로 사이에 있는 400점 이상의 도자기 가게와 도리이가 아리타야키에 덮여 있는 도산 신사에서는, 카미 씨도 놀랄 수밖에 없었다. 그런 일본 문화를 동경해 오는 외국인 관광객도 있지만, 동시에 「싸기 때문」이라고 하는 이유도 크다는 것일 것이다.
나 자신도 한국에 살면서 일본 문화의 심오함을 이해하게 되었다. 어릴 때는 여름방학이 되면 한 달간 가족여행을 떠났지만 찾아갈 곳은 부모의 취미뿐이다.
초등학교 저학년에서는 닛코 동조궁에서 「見猿聞か猿言わ猿(みざるきかざるいわざる/미자르키카자르이와자르)」와 「 眠り猫(네무리네코)」를 보았지만, 아이 마음에는 그다지 흥분하지 않았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역사 등에 관심을 가지면 옛날에 데려가 준 가족여행에 감사하게 되는 법이다.
※ 見猿聞か猿言わ猿(みざるきかざるいわざる/ 미자르키카자르이와자르) : 두 손으로 각각, 두 눈·두 귀·입을 막은 세 마리의 원숭이 상.쓸데없는 것은 보지 않는다, 듣지 않는다, 말하지 않는다, 라는 것을 나타낸다. 3원숭이
그런 기억을 가지고 한국을 살펴보면 최근에 복원된 건물도 많고 역사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곳은 적다는 생각이 든다.
◇ 일본과 한국의 '다름'
한국은 게다가 비정상적인 고물가이지만, 한국은 일본에 비해 이동비가 싸다는 특징도 있다. 공공의 탈것도 택시도 일본에 비해 싸지만, 일본과 비교하면 싸기만 한 이유가 있다고 느낀다. 예를 들면, 택시의 경우는 운전기사가 기본적으로 "자유로운 대로"인 경우가 적지 않다. 아는 사람을 태우고 있는 느낌의 정중함은 있지만, 서비스업을 하고 있는 의식은 일본에 비하면 꽤 희박한 것 같다.
지하철 분위기는 일본과 다를 바 없지만, 그저 공공의 교통시설인데도 한국 정부가 '반일, 불매'를 시작할 때만 해도 노재팬 스티커를 차량에 붙이고 다닌 것에 놀랐다. 노조가 멋대로 한 것으로 하루 정도면 벗겨져 있었지만, 그래도 공공 교통시설에서 이런 일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신경은 놀랍다.
한국의 버스는 전철 이상으로 편리하지만 여기도 문제가 많다. 얼마 전에도 장거리를 달리는 고속버스가 펑크가 나 그 폭발로 바닥 일부가 벗겨지는 사고가 있었다. 위험을 감지한 승객이 정지를 큰 소리로 호소해도 운전자는 끝까지 달려갔다고 하니 말문이 막힌다.
또 영하 10도 이상의 겨울에 버스 천장의 공기를 집어넣는 구멍이 고장으로 뚫려 있었던 것 등 진기한 일을 찾아내고 나면 끝이 없는 것도 한국이다.
일본은 식사가 합리적인 만큼 이동비가 비싸고 한국은 이동비가 싼 만큼 음식이 비싸다. 한편, 한국과 일본의 고물가를 국산으로 비교하면, 한국은 깜짝 놀란다.
◇ 잇단 가격 인상
일본 슈퍼마켓들도 예전에 비해 다소 높은 물가를 느낄 수밖에 없지만 고통스러울 정도는 아니다. 한국에서는 문재인 정권 들어 고물가가 시작되고 있어 삶의 고통을 느낄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문재인 집권 마지막 2년에서는 동네에서 먹던 삼겹살이 1인분에 1100엔에서 1300엔으로 1600엔까지 올랐다.
참고로 윤정부 들어 더 오르고 있는가 하면 우리 동네에서는 오르고 있지 않다. 슈퍼에 가면 문재인 정권 아래서는 계란 10개가 500엔 정도였지만, 지금은 350엔에서 450엔으로 되어 있다. 어쨌든, 비싸기에는 비싸지만.
그리고 한국에서는 싼 정식에도 반찬이 무상으로 여러 접시 붙기 마련인데, 이것도 6접시의 가게는 4접시로, 4접시의 가게는 3접시로 줄어든 데다 그 중에는 유료로 하는 가게도 나왔을 정도다.
설에 화제가 된 사과와 배도 한 봉지에 1㎏가량이, 사과 소매가는 2만 9295원(1원=약 0.11엔), 배 4만 1262원으로 전년보다 27.3%, 41.8% 각각 상승했다고 한다.
한국의 고물가는 사실 문재인 정부 들어 시작된 것을 언론을 포함해 현 정부를 걷어차는 재료로 사용되고 있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 그러한 현실을 보고 있으면, 한국의 국산품의 고물가는 그러한 정치 사정의 일환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다.
또한 연재 기사 「한국이 「반일 부메랑」으로, 한일 관계가 「붕괴」하는 "최악 시나리오"의 내용」에서는, 지금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또 하나의 이변"에 대해 리포트하자.
토요 璋(재한국컨설턴트)
https://news.yahoo.co.jp/articles/0b060880c6cad4e5522e9d5f6bf38bb160a0ce66?page=1
韓国人が「日本はめちゃ安い!」で“訪日ラッシュ”のウラで、意外と知らない日本と韓国の「決定的な違い」
5/18(土) 7:33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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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ビジネス
韓国人が日本に訪れる理由
写真提供: 現代ビジネス
最近、韓国から訪日観光客が爆発的に増加している反面、色々な問題が生じ始め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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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も年末から療養で日本に滞在しているが、韓国の総選挙の結果を見て、しばらくはもう韓国には帰らないと決心した。
先日、韓国から訪れた友人記者との話で「韓国の日本ブームは凄い」という話で盛り上がったのだが、友人記者は“少し違った見方”をしていた。
いま韓国人が日本に訪れる理由は「1に安い、2に学ぶ、3に安い」と、何しろ韓国に比べて物価が安いということが大きいらしい。そんな彼は、東京、関西で取材を終えて、九州、大分に入るのにすべて訪日外国人が割安で鉄道に乗れるジャパン・レール・パスを利用している。そんなジャパン・レール・パスが値上がりしたことは愚痴っていたが、「まだまだ相対的には安くて、全然大丈夫だった」と話していた。
友人記者は東京にも3日間滞在したが、新大久保のサムギョプサルを2日連続で食べたという。韓国ソウルでは一人前1600円から2000円近くする物価高の中で、新大久保では一人前1500円以下なうえ、ソウルで食べるより肉質が「100倍美味い!」と言っていた。
友人記者は、日本にこれだけ美味しい韓国料理店が数多くありながら、「日本人観光客が韓国グルメツアーをする意味がわからない」と笑っていた。私自身も、韓国人の妻に多彩な日本文化を見せたくて、GWに長崎の雲仙地獄と佐賀の有田陶器市に行ってきた。
日本文化の奥深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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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崎から海沿いを走り、佐賀に抜ける道のりでの風景も圧巻だが、有田陶器市で約4キロの間にある400店以上の陶器屋と鳥居が有田焼に覆われている陶山神社では、カミさんも驚きしかなかった。そんな日本文化に憧れてやってくる外国人観光客もいるが、同時に「安いから」という理由も大きいということなのだろう。
私自身も韓国に住んでみて、日本の文化の奥深さをこの年になってようやく気づくことになった。子供の頃は夏休みになると1ヵ月家族旅行に出かけていたが、訪ねる先は親の趣味ばかりだ。
小学校低学年では日光東照宮で「見猿聞か猿、言わ猿」と「眠り猫」を見たが、子供心にはそれほど興奮はしなかった。しかし、歳を取るにつれて歴史などに興味を持ち出すと、昔連れていってもらった家族旅行に感謝するようになるものだ。
そんな記憶を持って韓国を見てみると、最近復元された建物も多く、歴史の深さを感じられる場所は少ないと感じる。
日本と韓国の「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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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はそのうえ異常な物価高なのだが、一方で、韓国は日本に比べて移動費が安いという特徴もある。公共の乗り物もタクシーも日本に比べて安いのだが、日本と比較すれば安いだけの理由があると感じる。たとえば、タクシーの場合は運転手が基本的に“自由気まま”なことが少なくない。知り合いを乗せている感じの丁寧さはあるが、サービス業をしている意識は日本に比べるとかなり薄い様に思える。
地下鉄の雰囲気は日本と変わらずだが、ただ公共の乗り物なのに韓国政府が「反日、不買」を始めた時には、ノージャパンステッカーを車両に貼っていたのには驚いた。労組が勝手にしたことで1日ほどで剥がされていたが、それでも公共の乗り物でこういうことを平気でする神経には驚かされる。
韓国のバスは電車以上に便利とされているが、ここも問題が多い。先日も長距離を走る高速バスがパンクし、その爆発で床の一部が剥がれるという事故があった。危険を察知した乗客が静止を大声で訴えても、運転手は最後まで走り切ってしまったという開いた口が塞がらない。
また、マイナス10度以上の冬にバス天井の空気を取り込む穴が故障で開きっぱなしだったことなど、珍事を探し出したらキリがないのも韓国なのだ。
日本は食事がリーズナブルな分、移動費が高く、韓国は移動費が安い分、飲食は高くなっている。一方、韓国と日本の物価高を国産で比較すると、韓国は驚きである。
相次ぐ値上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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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のスーパーも以前に比べて多少の物価高を感じざるを得ないが、苦痛になるほどではない。韓国では文在寅政権下で物価高が始まっており、生活の苦痛を感じざる得ない。
たとえば文在寅政権下の最後の2年では近所で食べていたサムギョプサルが1人前1100円から1300円になり1600円まであがった。
ちなみに尹政権になってさらに上がっているかというと、うちの近所では上がっていない。スーパーに行くと、文在寅政権下では卵10個が500円ほどだったが、いまは350円から450円になっている。いずれにしても、高いには高いのだが。
そして、韓国では安い定食にもおかずが無償で数皿付くものだが、これも6皿の店は4皿に、4皿の店は3皿に減っているうえ、中には有料にする店も出てきたくらいだ。
旧正月に話題になったリンゴと梨も一袋1キロほどが、リンゴの小売価格は2万9295ウォン(1ウォン=約0.11円)、梨4万1262ウォンで、前年より27.3%、41.8%それぞれ上昇したという。
韓国の物価高は、実は文在寅政権下で始まっていたことを、メディア含めて現政権を蹴落とす材料にされている面も見逃せない。そうした現実を見ていると、韓国の国産品の物価高はそうした政治事情の一環とも思えてしまうのだ。
さらに連載記事『韓国が「反日ブーメラン」で、日韓関係が「崩壊」する“最悪シナリオ”の中身』では、いま韓国で起きている“もう一つの異変”についてレポートしよう。
豊 璋(在韓国コンサルタ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