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안돌오름 비밀의숲은 개인 사유지로
입장료 2,000원 70세 이상은 무료.
제주시 구좌읍 송담리 2170
주차장은 무료인데 매표소 양쪽으로 있고
차들이 얼마나 많은지 젊은 친구들이 꽤나 많았읍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비포장 도로에 울퉁불통 길은 좁고
나이드신 분들은 좀 힘들듯 합니다.
젊은 커플들이 많은 추억을 담기 위해서
찾아 오는 사진 명소가 되는것 같읍니다.
쇠소깍
인터넷에서 많이 보아 왔던곳"
제주도 언제 올 기회가 된다면 꼬오옥
한번 찾아와 보고 싶었던 곳이다.
바다가 보이면서 신비스러운 골짜기...
2011년 6월 30일 문화재청이 외돌개,
산방산과 함께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하였고 서귀포시 하효동과 남원읍 하례리
사이를 흐르는 효돈천 하구를 가리키며,
이곳은 제주 현무암 지하를 흐르는 물이
분출하여 바닷물과 만나 깊은 웅덩이를
형성한 곳이라고 합니다.
구명쪼끼로 갈아입고 안내하는곳으로 따라
가서 땟목을 탑니다.
신비스러운 뽀뽀바위.벌집바위.독수리바위.
원숭이 모양의 바위 병풍처럼 둘러 쌓인
사이의 골짜기 물색은 아주 오묘하고 예쁜색이 랍니다.
젊은 친구들의 카약타는 모습들이 한폭의 그림이다.
우린 셋이라 카약은 못타고 단체로 타는
땟목으로 이용하기로.....땟목은 밧줄로
이용 하면서 익살스런 아저씨의 말 말 말..
설명 하기에 바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