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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거재판 ‘6-3-3 규정’
→ 공직선거 관련 재판은 1심은 6개월, 2심과 3심은 각각 3개월 내에 끝내야 한다는 규정.
선거법 제270조 ‘선거범의 재판기간에 관한 강제규정’으로 명시된 내용.
안 지켜지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
4. ‘중국 무비자’ 뒤 첫 한국인 입국 거부
→ 지난 주말 ‘입국 목적 불분명’ 이유로 한국인 입국을 거부당해.
무비자 시행된 8일 이후 질병이 아닌 이유로 입국 거부된 첫 사례.
과거 중국 내 처벌 경력있거나 중국 체제를 비판한 전력이 있는 경우 입국이 거부될 가능성...
5. 한강은 영어로 ‘Han River’ vs ‘Hangang River’?
→ 문화체육관광부 ‘공공 용어의 외국어 번역 및 표기 지침’(2020년 7월)은 자연 지명은 전체 명칭을 로마자로 표기하고 속성(강, 산 등)을 병기하는 걸 원칙으로 하고 있다.
즉 한강은 Hangang River, 한라산은 ‘Hallasan Mountain’으로 표기해야 한다
6. 부동산 시세반영률 2020년 수준 동결
→ 공동주택 가격의 과세 반영비율을 2030년까지 시세의 90%까지 높이겠다는 ‘현실화 계획’ 속도조절...
당초 계획대로라면 내년 시세반영률은 78.4%가 되어야하지만 69.0%(9.4%포인트 감소)로 3년째 동결
■ 내년 공시가율 동결, 그래도 강남은 보유세 뛴다
7. 은행나무는 ‘멸종위기종’?
→ 국내에서는 쉽게 볼 수 있지만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멸종위기종(EN)’ 명단에 들어있다.
활엽수 같지만 생물학적으로 침엽수이다.
빙하기, 온난화기 등을 겪으면서 광합성 효율을 높이기 위해 잎을 넓게하는 진화를 거듭한 결과다
8. 여론조사
→ 현재의 여론조사는 1000명의 표본으로 실시해 ±3~4%포인트 수준의 오차범위에서 신뢰수준 95%를 갖는 게 일반적이다.
‘신뢰수준 95%’라는 의미는 여론조사를 100번 실시했을 때 95번은 오차범위 내 결과값이 나온다는 의미다
9. 패딩 가격이 오른 이유가 돼지 때문?
→ 최근 중국에서 돼지고기 가격이 하락하면서 대체재인 거위와 오리 도축량이 줄었고, 이로 인해 패딩의 원료로 쓰이는 거위털, 오리털 생산이 줄어 가격이 폭등했다는 분석.
■저렴해진 돼지고기 때문에
오리·거위 수요 줄고 패딩·셔틀콕에 영향
10. 러-우크라 전쟁 발발 100일, 양국군 사상자 100만명
→ 외신들, 러시아군은 전사자 19만 7564명을 포함 사상자 70만명, 우크라이나군은 전사 6만 435명 등 사상자 31만명 평가‘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