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송영희 호젓한 산길에 피어난 이름 모르는 들꽃 화려한 눈길 없어도 꽃잎끼리 부비며 무리지어 피어있는 들꽃 멀리피어 있는꽃은 다가갈수 없어서 아름답다 사람의 손으로 가꾸어진 화려한 장미 꽃보다는 바람이 키우고 햇살이 키우는 조그마한 들꽃이 참 예쁘다 꽃들의 속삭임이 어여쁘고 산사의 풍경소리 닮은 은은한 들꽃향기 그대가 지나는 길목에서 풀잎에 맺힌 이슬처럼 조용히 피어 있으리라
첫댓글 송영희 시인님 안녕하세요여기저기서 가을 향기가 물씬 풍겨옵니다주말로 이어지는 금요일 즐겁게 보내시고,환절기에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세요.詩心에 마음 한 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美風 김영국 시인님 제일 먼저 오시어 제방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이젠 조금 춥네요가을이면 여기 저기 들꽃들이 필터인데아무리 보아도 정이가는 꽃입니다고우신 머무름 감사드리며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호젓한 가을길에 들꽃 조금은 찬 이슬에 지친 모습이지만 들꽃으로의 가을 향기를 가득 담고 피어 있는 수수한 들꽃 더없이 이 가을을 오래 오래 사람마다의 가을 향기로 빛내 줄 것 같습니다싸리꽃 울타리님 오늘도 더욱 아름다운 가을 시간들이 되십시요~
노을풍경 시인님 반가운글벗님 국화꽃 피어나고 코스모스 피어나는 가을들꽃들도 여기 저기 피어나겠지요조그만 꽃들이 눈이 가요걱정하는 일들이 마무리 되면 카메라 메고 들로 산으로 다니고 싶어요언제나 따뜻한 흔적 주시는 시인님 너무나 감사합니다고운가을 되세요
싸리꽃울타리님! 반갑습니다외롭게 피어난 들꽃비바람도 견디고 보랏빛 미소가이 가을을 더 값지고 향기롭게 햇살을 바라보는 듯,,,이쁜 가을 되세요
그냐래 시인님 어서 오세요닉이 정겹습니다가을에는 꽃하나 잎새 하나에도 시가 되고 노래가 되고시인님의 가을엔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행운바구니 놓고 갑니다
송영희 시인님!고운 글미소 머금고 갑니다들꽃처럼....늘 곱고어여쁜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은향 시인님 오셨어요 반가운 마음으로 마중합니다들꽃이 예뻐보이는 가을입니다가을은 꽃도 피고 잎새들도 단풍드는 아름다운 계절시인님의 마음도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가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심코 지나면 그냥 들풀처럼~관심을 가지고 자세히 보면 예쁜 들꽃....하나라도 그냥 지나칠 수 없어호젓한 산 길에서 일부러 찾는시인의 마음이 곱습니다.어쩌면 야생의 들꽃이사람 손으로 재배된 꽃보다 아름다울 수 있지요~이 가을 들꽃처럼 향필하시길.....
김명수 시인님 들려주시어 감사한 마음입니다가을엔 이름모를 들꽃들에 정이갑니다화려한 꽃들뒤에 조용히 피어 길가는 나그네 발걸음 멈추게 하는 들꽃무리지어 피어있어서 외롭지 않겠어요시인님 가을이 짙어가네요창밖에 잎새들도 푸름을 잃어가고노랗게 물드는 잎새들이 늘어가는 시월의 가을 곱게 물들어 가는 가을처럼 아름다운 가을 되시길바랍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동트는 아침님 늘 잊지않고 다녀가시는 고운님께 감사드립니다 건행을 빕니다
싸리꽃울타리님 나눔 감사 드리며편안한 쉼 하고 갑니다이 가을에는 더 건강 하시고행복하세요
맘짱님 귀한걸음 감사합니다들꽃들이 피는계절 사람의 발길이 뜸한 곳에 피었어도 은은한 향기로 발길 멈추게 하는 들꽃입니다유익종의 들꽃 소스도 감사합니다 고운가을 되세요
@싸리꽃 울타리 고맙습니다음원 바꾸셨네요
@맘짱 . 음원을 바꾸니 글이 더 맛있고 들꽃 향이 나요 늘 감사합니다
@싸리꽃 울타리 잘 하셨습니다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2qL8P/btriWLkxznh/Xc3cP2OzHC8wQEpT9qawIK/tfile.mp3" autoplay loop>"들꽃 - 유익종"</audio>
매년 가을 외출에서 얻고자 함은 단풍이라고들 하지만 .. 그 산야의 풍경을 보기전싸리꽃 울타리님의 들꽃 시 처럼 들꽃을 만나면 스쳐지나지 못하며 잠시 발걸음이 쉼을 하죠나를 불렀니?하고 들꽃을 향한 미소 던져주며 참 예쁘다 ... 칭천도 넣어주고요..ㅎㅎ아침에 상큼하고 따스한 어미의 손길을 만난듯한 글 읽고 갑니다오늘도 행복잎 주워모아 하루가 큰 웃음이시길...
논길 구영송 시인님 아침에 따뜻한 발걸음 감사합니다들꽃들이 피는 언덕에가을사랑이 머물고 사람들의 발길이 멈추고은은한 향기가 있어 오래도록 보아도 또 보고싶은 들꽃입니다나뭇잎 날마다 물들어 가니 가을이 익어가는 시월의 향기입니다고운가을에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무 말 없이바라 만 보는 애절함에노란 꽃잎은 샛노랗게발간 꽃잎은 샛빨갛게우연인 듯 만나게 되는필연은 피어 미소짓게하는들꽃 잘 만나고 갑니다소중한 하루시길요
그대 곁으로님 어서 오세요 고운글벗님 반가운 마음으로 마중합니다들꽃의 계절이기도 한 가을창밖에 잎새들이 푸름을 잃어가네요나이가 들수록 들꽃이 정이 가요아름답게 물들어갈 계절 행운가득한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송영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기저기서 가을 향기가 물씬 풍겨옵니다
주말로 이어지는 금요일 즐겁게 보내시고,
환절기에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세요.
詩心에 마음 한 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美風 김영국 시인님
제일 먼저 오시어 제방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조금 춥네요
가을이면 여기 저기 들꽃들이 필터인데
아무리 보아도 정이가는 꽃입니다
고우신 머무름 감사드리며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호젓한 가을길에 들꽃 조금은 찬 이슬에 지친 모습이지만
들꽃으로의 가을 향기를 가득 담고
피어 있는 수수한 들꽃 더없이 이 가을을
오래 오래 사람마다의 가을 향기로 빛내 줄 것 같습니다
싸리꽃 울타리님 오늘도 더욱 아름다운 가을 시간들이 되십시요~
노을풍경 시인님 반가운글벗님
국화꽃 피어나고 코스모스 피어나는 가을
들꽃들도 여기 저기 피어나겠지요
조그만 꽃들이 눈이 가요
걱정하는 일들이 마무리 되면
카메라 메고 들로 산으로 다니고 싶어요
언제나 따뜻한 흔적 주시는 시인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고운가을 되세요
싸리꽃울타리님!
반갑습니다
외롭게 피어난 들꽃
비바람도 견디고 보랏빛 미소가
이 가을을 더 값지고
향기롭게 햇살을 바라보는 듯,,,
이쁜 가을 되세요
그냐래 시인님 어서 오세요
닉이 정겹습니다
가을에는 꽃하나 잎새 하나에도 시가 되고 노래가 되고
시인님의 가을엔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행운바구니 놓고 갑니다
송영희 시인님!
고운 글
미소 머금고 갑니다
들꽃처럼....
늘 곱고
어여쁜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은향 시인님 오셨어요
반가운 마음으로 마중합니다
들꽃이 예뻐보이는 가을입니다
가을은 꽃도 피고 잎새들도 단풍드는 아름다운 계절
시인님의 마음도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가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심코 지나면 그냥 들풀처럼~
관심을 가지고 자세히 보면 예쁜 들꽃....
하나라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호젓한 산 길에서 일부러 찾는
시인의 마음이 곱습니다.
어쩌면 야생의 들꽃이
사람 손으로 재배된 꽃보다
아름다울 수 있지요~
이 가을 들꽃처럼 향필하시길.....
김명수 시인님 들려주시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가을엔 이름모를 들꽃들에 정이갑니다
화려한 꽃들뒤에 조용히 피어
길가는 나그네 발걸음 멈추게 하는 들꽃
무리지어 피어있어서 외롭지 않겠어요
시인님 가을이 짙어가네요
창밖에 잎새들도 푸름을 잃어가고
노랗게 물드는 잎새들이 늘어가는 시월의 가을
곱게 물들어 가는 가을처럼
아름다운 가을 되시길바랍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동트는 아침님 늘 잊지않고 다녀가시는 고운님께 감사드립니다
건행을 빕니다
싸리꽃울타리님 나눔 감사 드리며
편안한 쉼 하고 갑니다
이 가을에는 더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맘짱님 귀한걸음 감사합니다
들꽃들이 피는계절
사람의 발길이 뜸한 곳에 피었어도
은은한 향기로 발길 멈추게 하는 들꽃입니다
유익종의 들꽃 소스도 감사합니다
고운가을 되세요
@싸리꽃 울타리 고맙습니다
음원 바꾸셨네요
@맘짱 . 음원을 바꾸니 글이 더 맛있고 들꽃 향이 나요 늘 감사합니다
@싸리꽃 울타리 잘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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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가을 외출에서 얻고자 함은
단풍이라고들 하지만 .. 그 산야의 풍경을 보기전
싸리꽃 울타리님의 들꽃 시 처럼
들꽃을 만나면 스쳐지나지 못하며 잠시 발걸음이 쉼을 하죠
나를 불렀니?
하고 들꽃을 향한 미소 던져주며 참 예쁘다 ... 칭천도 넣어주고요..ㅎㅎ
아침에 상큼하고 따스한 어미의 손길을 만난듯한
글 읽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잎 주워모아 하루가 큰 웃음이시길...
논길 구영송 시인님
아침에 따뜻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들꽃들이 피는 언덕에
가을사랑이 머물고 사람들의 발길이 멈추고
은은한 향기가 있어 오래도록 보아도 또 보고싶은 들꽃입니다
나뭇잎 날마다 물들어 가니
가을이 익어가는 시월의 향기입니다
고운가을에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무 말 없이
바라 만 보는 애절함에
노란 꽃잎은 샛노랗게
발간 꽃잎은 샛빨갛게
우연인 듯 만나게 되는
필연은 피어 미소짓게하는
들꽃 잘 만나고 갑니다
소중한 하루시길요
그대 곁으로님 어서 오세요
고운글벗님 반가운 마음으로 마중합니다
들꽃의 계절이기도 한 가을
창밖에 잎새들이 푸름을 잃어가네요
나이가 들수록 들꽃이 정이 가요
아름답게 물들어갈 계절
행운가득한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