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경주를 완주한 최후 승리자!!! "
하나님은 이 죄악 세상에서 온갖 유혹과 미혹과 시험을 다 이기고 천국에 들어갈 자가 되도록 하나님의 자녀들을 아주 강하게 훈련하십니다.
강한 훈련을 받는 자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잘 싸운 사도 바울과 같이 매우 성숙하고 장성한 믿음의 용사가 되어 유혹과 미혹과 시험을 넉넉히 이기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연단 과정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는 힘든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의 깊으신 섭리를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가 되어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의 신앙을 소유하여 하나님 뜻대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절대로 오해하지도 않고, 의심하지도 않고, 원망하지도 않고 언제든지 하나님이 다 옳으십니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진실하십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십니다. 이러한 신앙고백을 드리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이러한 믿음이 있어야 이 종말의 때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마귀의 온갖 궤계를 이기고 끝까지 신앙의 경주를 완주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참 믿음을 가진 그 자가 '최후 승리자'가 될 것입니다.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렇지만 신앙은 시작도 중요하지만 끝이 더욱 더 중요합니다. 시작과 중간까지 신앙의 경주를 잘 해왔어도 끝까지 잘 마쳐야지 끝에 가서 잘못하면 결과는 실패입니다.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치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너무 힘겹게 그 동안은 잘 충성하며 왔는데 끝에 가서 배도의 길로 가면 절대로 안됩니다.
예수님 잘 믿다가 세상으로 나가서 다시 주께로 안 돌아오고 끝내 회개치 않고 죽음을 맞이한다면 예수님 믿지 않은 불신자보다 지옥에서 받는 형벌이 더 크기 때문에 끝까지 믿음을 잘 지켜야 합니다.
이처럼 시작도 중요하나 끝은 더욱 중요하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끝까지 인내하므로 신앙의 경주를 완주할 수 있도록 하나님 아버지께 반드시 기도하여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마10:22, 마24:13, 막13:13)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눅21:19)
이처럼 끝까지 달려갈 길을 잘 마치도록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강하게 훈련 하십니다.
고난이 훈련인데, 싫다고 순응하지 않고 은혜와 축복만 구하면 온실의 화초처럼 되어 조그마한 유혹에도 쉽게 무너지며 불같은 시험이 왔을 때 통과를 못하고 그만 넘어지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독수리 어미가 새끼를 훈련하듯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녀들을 강하게 훈련시키실 때, 잘 순응하고 인내하며 훈련을 받으면 비바람이 쳐도 날개를 쫙 펴고 높이 푸른 창공을 유유히 날으는 독수리처럼 담대한 신앙인이 됩니다.
어떤 시험, 어떤 유혹, 어떤 미혹이 와도 담대히 우리 예수님처럼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원수 마귀를 쫓아내고,
승리의 개가를 부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 하나님께서는 아주 크게 기뻐하시며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출19:4)
사람들은 자기가 믿는 것을 사랑하고 따라갑니다. 주님을 참으로 믿는 자는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주님의 말씀을 따라갑니다.
주님이 하시는 말씀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믿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생 전체를 주님을 신뢰함으로 주님께 다 맡기는 것입니다.
부부간에도 친구의 우정 사이에서도
신뢰가 깨지고 믿음에 금이 가면 관계유지가 지속될 수가 없게 됩니다. 우리 신앙인들도 주님과의 믿음에 금이 가지 않도록 주님을 참으로 사랑하고 신뢰하는 믿음을 끝까지 유지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주님은 누가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자인지 벌써 다 알고 계십니다. 사랑은 속일 수 없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참으로 믿고 사랑하는 자는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을 다하여 지키고 따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자기 뜻대로 삽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받을 수 없고, 구원도 받을 수 없으며 영생에 들어가지도 못합니다
사단은 주님께서 극진히 사랑하시는 주님의 신부들이 새 예루살렘성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어찌하든지 최대한 방해하려고 발악을 합니다. 이럴수록 우리는 주님을 향한 불타는 사랑을 가지고 조금도 흔들리지 말고 약속하신 말씀위에 굳게 서야 합니다
말씀을 붙드는 신앙으로 대승리를 거두고 이기는 자가 되어 휴거의 주인공, 천국의 주인공이 되어야겠습니다. 이기느냐? 지느냐? 는 예수님을 신뢰하는 참 믿음으로 결정이 날 것입니다. 마귀는 믿음을 떨어지게 해서 참 믿음이 아닌 가짜 믿음을 주려 하지만,
우리의 신랑 예수님은 우리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위해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기도하고 계시니 우리는 기필코 승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주님을 향한 참 믿음, 참 사랑을 가진 자는 주님께서 신앙의 경주를 완주하여 최후 승리자가 되도록 끝까지 붙잡아 주실 것을 믿습니다.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 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눅22:31~32)
글 : 황은혜전도사 (기쁨과 평강)
첫댓글
우리는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자로 하늘나라의 유업을 받을 자이며 신랑 예수님의 신부이니 끝까지 빼앗기지 말고 훼방자 사단을 대적하고 죄를 다 버리고 오직 예수님 한분만 바라보고
나를 부인하고 내 십자가를 지고 앞에 올 영광과 기쁨을 생각하며 하루 하루 참된 믿음을 갖고 전진하여야 하리라
앉으나 서나, 자나 깨나, 들어가나 나가나,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말씀 기억하면서 순종하며 살아 가리라. 이렇게 살아가는 자를 주님은 데리러 오시리라. 공중으로 이끌려 올라가서 아름답고 눈부시며 영화로우신 우리 구주 예수님을 눈으로 직접 보며,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하여 아름다운 천사들의 수종을 받으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 엎드려 절하며 신앙고백하기를 하나님이 다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입니다. 하나님, 모든 영광을 받으옵소서 고백하며, 기뻐 춤추며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릴 것입니다. 아멘. 마라나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