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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맑음
저는 전에 소고기찹쌀구이를 만들고 남았던걸 랩에 싸서 얼려두었다가 이용했어요. 핏물뺀 소고기를 찹쌀가루에 소금이랑 후추(또는 허브소금) 넣은것에 앞뒤로 묻혀주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작업인데... 클릭해주세요.ㅋ |
곁들여 먹을 채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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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채썰어 준비하심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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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싱 재료를 입맞에 맞게 만들어 주세요~~~ 저는 유자청,들깨가루는 왕창 넣고 간장은 조금만 넣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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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씨유를 넉넉히 두르고 고기를 앞뒤로 구워주세요. |
구운고기에 채소랑 드레싱 올리면 완성~~~ |
사실,,,
소고기 찹쌀구이는 전에도 포스팅한적이 있는데...
곁들여 먹는 들깨유자드레싱을 알리고픈 맘에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
전포스팅에선 땅콩 드레싱을 곁들였었는데
그것도 맛있지만...
요즘 같은 겨울엔 유자청 구하기가 수월해
유자청 드레싱을 자주 해먹는 맑음입니다.
유자청이 뭔지 모르시겠다구요???ㅎ
유자청은 유자를 꿀이나 설탕에 재워놓은건데...
직접 만드셔도 되고
마트에 가면 유자차란 이름을 달고 병속에 들어 있는 넘을 이용하셔도 되고...ㅋ
유자청이 은근히 고기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향긋하니 새콤해서
고기의 누린내도 잡아주고
입맛도 돋아주고...
오늘 소개한 드레싱은
들깨가루까지 넣어 고소한 맛이 플러스돼
맑음이 아주 좋아하는 드레싱 베스트3 중 하나입니다.ㅋ
그래서
저는 돼지보쌈을 먹을때도 유자청을 이용하는데
고건 다음에 소개해 드릴까요???ㅋ
소고기가 찹쌀옷을 입어 쫀득쫀득한데
이렇게 들깨유자드레싱을 올린 채소와 함께 먹으면
그맛의 조화가
월매나 오묘한지...
얼렁뚱땅 대충 만들어도
칭찬은 무쟈게 들을수 있는
맑음의 착한요리중 하나랍니다.ㅋㅋㅋ
그런데
왜 소고기찹쌀구이는 실제론 안그런데 사진만 찍으면
이렇게 새까만연탄처럼 나올까요???
전포스팅에서도 그랬었는데...
칫~~~~
사진실력없음이 또 이렇게 홀라당 드러나네요.ㅋㅋㅋ
제가 바쁘단 핑계로 포스팅만 간신히 하고
답글을 빨리빨리 못다는데...
죄송합니다.
한동안 그럴것 같은데
넓은맘으로 이해해주세요~~~~!!!
나가실때 손가락버튼 살짝쿵 눌러주심
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