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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오늘 강심장 김부선딸을 보면서....
Mt_Flame 추천 1 조회 3,351 12.02.22 00:4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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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2.22 00:49

    어엌ㅋㅋㅋㅋ

  • 12.02.22 08: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2.22 11: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2.22 00:57

    자기혁명에서 박경철이 한말인데요.
    과감히 자르고 다른걸 알아보는게 아니라 자기일과 관심분야에 관한 독서같은 자기개발을 통병행하여 자연히 분야이동이 가능하다는 뉘앙스의 말이 떠오르네요~박경철 스스로도 의사에서 경제강의를 할 수준의 경지까지 오르기도 한 인물이고요.
    설사 안되더라도 그 과정에서의 습관이란 부산물은 대단한거기에.

  • 작성자 12.02.22 00:59

    IT와 사회복지.... 그것도 화상회의, 온라인강의솔루션 분야와 사회복지의 간극은 너무 크기도 크고 당장 제가 일하는 분야 정복하는 것도 버거워서 참.... 긍정적으로 마음먹고 노력해보는 수 밖엔 없겠군요

  • 12.02.22 01:05

    It와 사회복지사이의 교집합도 존재할거린 생각도 드네요~아무튼 반성하고 생각하시며 사는게 좋은거아니겠나요?^^

  • 작성자 12.02.22 01:07

    사실 제가 생각했던거가 입사하면서 있긴 했었는데.... 막상 입사하고 보니 IT에도 여러 종류가 있고 안타깝게도 저희회사는 HW쪽이 전문인지라 이게 어긋나버리면서 부터 꼬인거죠... 뭐 해결책은 스스로 구해야죠 어찌됐던 ㅋㅋ

  • 12.02.22 01:32

    와우 와닿는 글이네요. 일단 붙었으니 들어가보고 맞춰나가자 저도 이 생각을했었습니다. 이 글보고 생각을 좀 하게되네요

  • 12.02.22 08:02

    2222222222... 들어가보고 맞춰나가자 하는 생각으로 들어왔지만 이후 전 지금 선택의 기로에 있습니다.
    지금 있는 곳에서 나와 일단 붙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죽이 됐든 뭐가 됐든 진짜 내가 원하는 곳에 가는 것을 도전해볼지,
    아님 그래도 지금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며 맞춰나갈지...
    근데 솔직히 후자쪽은 크게 안 댕기긴 하지만, 현실적인 정황을 고려안 할래야 안 할 수 없게 돼 후자쪽도 생각하게 됩니다ㅜㅜ

  • 12.02.22 08:26

    획일적인 길로 가지 않고 다른 길로 가려고 지금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습니다 저 또한.... 물론 남들보다 엄청 힘든 고난이 있을거라고 예상은 합니다만..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기에 앞만 보고 매진하렵니다. 힘냅시다 화이팅!!!

  • 12.02.22 08:41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다는 말...
    왠지 많이 와닿네요. 저도 잘 생기고 인생 계획해야겠습니다. 지금 현실에만 너무 매몰돼 판단하게 되는 거 같은데 님 말씀 듣고 조금이나마 용기를 얻고 갑니다.

  • 12.02.22 09:12

    저도 지금 다른길을 알아보려고하는데... 지금 하는일이 제 전공과 관련이 없는 부분도 아니고해서 다니기 시작했는데... 뭐랄까 계속 일을 할 수록 내가 원래 하고 싶었던 일과 멀어진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렇다고 바로 관두고 다른데로 가기에는 불안불안하고요...

  • 12.02.22 09:59

    하고 싶은일.. 해야 하는일.. 할 수 밖에 없는일...
    저는 회사에 저를 맞춘지 이미 오래된것 같습니다.
    꿈이라는게 있었던가 싶네요.

  • 12.02.22 10:16

    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입장을 대변해주는 댓글인 것 같아서 공감이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씁쓸하네요... 꿈은 사라지고 현실에 치여서 하루 살기 바쁜 대부분의 서민들.....

  • 12.02.22 11:59

    가정이 생기면서 더 그렇죠... 그렇지만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살아 보렵니다.

  • 12.02.22 11:43

    미래에 대한 선택은 본인의 몫이지만,, 저는 나름 인생을 살아왔던 짠밥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1저역시 님과같은 상황이였고 그래서 매일이 지옥같은 환경이였고 월급받을때면 오히려 눈치가 보였고..
    그런저런 2년의 세월이 흘렀고 저보다 먼저왔건 입사동기건 사람들이 떨어져 나가기 시작했고
    나는 그런걸 2년더 견뎠고..
    4년을 견디다보니 일이 손에 잡히기 시작했고 군대에서 왜 같은일을 해도 일병이 하는것과 병장이 하는게 다른지 알게되었고
    그렇게시간이 흘러 책임감과 소속감이 생기게 되었으며 지금 후회하는게 왜 처음 다닐때부터 내마지막 직장, 평생직장이다란 생각을
    하지못했을까를 후회하게되었으며

  • 12.02.22 11:45

    지금이라도 그런 마음가짐으로 일에 임하다보니 하루시간도 빨리가고 보람을 느끼게 되는거같습니다.

    이왕 하시는일이라 생각하신다면 정말, 가족과 같은 일이다란 생각을 갖고 일해보세요.
    직장에서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직장생활하면서 가장공감가는 명언은
    결국 버티는놈이 강한놈이다. 인거같습니다.

    지금 다니는회사가 부도덕적이지만 않다면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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