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화곡동 수행하고 대로에서 세팅하는데 술취한 취객이 다가와 당신 뭐야 기자야? 죽을래?
저를 기자로 오인하고 (기자틱하게 생겼음 ^^)
대리운전하는 사람인데 그냥 가세요 했더니 바로 욕 작렬 대리를 얼마나 알로 봤으면
공무원인데 한밤중에 처음 본 저를 철천지 원수로 생각하고 주먹질 발길질 다 나오더군요
112 신고 후 계속 저를 따라다니며 주먹으로 위협하고 출동한 경찰도 멱살을 잡더군요
강서 경찰서에서는 지구대에서 피의자를 넘기러 온 여경을 물을 달라며 주먹으로 팔을 쳐서 양손에 수갑을 채워 의자에 묶어놓더군요
오늘 그사람 와이프에게 합의보자는 전화가 와서 진단서 안끊고 50만원에 담당형사 출근 하는날 합의서 써 주기로 합의 했음

drunker.wav
첫댓글 ㅎㅎ
저 양아치 개놈도 인생 뻔한놈이네요...쯧....
저 양아치 개놈도 인생 뻔한놈이네요...쯧....
저는 어떤 만취녀가 택시도 피해갈 정도로 비틀거리다가 콜처다보고 있는 내게로 와서는 사진 왜 찍냐며 경찰서 가자고 난리를 치길래
나 대리기사다 지금 좋게 야그 할때 후회 안한다 언능 가라~ 라고 얘기하며 실랑이 했던 했었던 기억이..ㅋㄷ
암튼 행패부르면 무조건 돈이네...ㅜㅜ
=_= 합의하지 마세요 ㅋㅋㅋ 진단서 끊고 스타트 하세요 요즘 심신미약상태서 폭행함 법이 바뀌어서 더 ㅋㅋ 죄질이 더러워져서 더 먹어요 하지마삼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