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022 시즌은 감독들의 대이동으로 인해서 더욱더 흥미진진할것 같습니다.
RB 라이프치히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바이에른으로 부임하였고, RB 라이프치히는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미국 감독 제시 마쉬 감독을 대체자로 선임하였습니다. 지난해 DFB 포칼 우승팀 도르트문트는 묀헨글라드바흐의 마르코 로제를 새로운 사령탑으로 지난 시즌 중에 선임 발표하였고, 묀헨글라드바흐는 프랑크푸르트의 아디 휴터 감독을 대체자로 영입하였습니다. 프랑크푸르트는 지난해 볼프스부르크를 챔스 리그로 이끈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을 대체자로 영입하였고, 볼프스부르크는 전 바이에른 뮌헨의 캡틴 마르크 반 봄멜을 후임자로 선임하였습니다. 시즌 중 페터 보슈 감독을 경질하고, 스위스 리그의 젊은 감독 헤라르도 세오아네 감독을 새롭게 선임하였습니다.
율리안 나겔스만 RB Leipzig -> FC Bayern
제시 마쉬 RB Salzburg -> RB Leipzig
마르코 로제 Borussia Monchengladbach -> Borussia Dortmund
아디 휘터 Eintracht Frankfurt -> Borussia Monchengladbach
올리버 글라스너 VFL Wolfsburg -> Eintracht Frankfurt
마르코 반 봄멜 UAE -> VFL Wolfsburg
제라르도 세오아네 Young Boys -> Bayer Leverkusen
첫댓글 젊은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과연 바이에른 선수들을 어떻게 잘 이끌지가 관건인거같습니다. 반 봄멜도 반갑습니다. 얘도 뮌헨에서 뛴적 있었죠..
덕분에 대표팀에서 플릭을 얻었죠 ㅋㅋ
@Battery Park 이번 유로는 독일대표팀에게 유감이지만 플릭을 얻은거 자체가 독일대표팀께 플러스가 될거라는생각이 들더라구요..
@올리버형진 반대로 바이에른은 명장을 잃어서 유감입니다 ㅠㅠ
사실 나겔스만은 딱히 걱정안하는데 칸과 하싼이 훨씬 걱정임... 벌써부터 선수재계약건으로 잡음이.ㅠㅠ
@폭군피터아츠 전 나겔스만이 과연 꼰대들 등살을 어찌감당할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