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마다 병원다니고 있고 레보비르 내성생겨서 현재는 "제픽스 + 헵세라" 복용중입니다.
DNA수치는 10에 2승에서 유지되고 있네요.
각설하고..
빌리루빈이 한 1년넘게 약간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5~2.5사이를 와따리가따리 하는데, 선생님께 물어보니까 걱정할 사항은 아니고
길버트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라고 하셔서 찾아보니 유전적 이상으로 빌리루빈이 증가하는 것이더군요.
제가 길버트증후군인지 아닌지 확신을 못하겠습니다.
선천적으로 빌리루빈이 높은 증상이 길버트증후군 아닌지요?
전 근래 들어서 다소 높아진 것인데요..
아시는 분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전 국민의 3~7% 정도 있다고 하고요.. 유전적인 질환 맞고요... 아마 확진은 큰병원에서 유전자 검사를 해야 하나 그럴겁니다... 특별한 치료는 없고요.... 심한경우엔 간이식을 할수도 있고 한가 봅니다... 지금 수치 정도는 간때문 일수도 있어요... 정상에서 조금 벗어 난거라서.. 너무 염려할 정도는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