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요금을 결정하고, 전력 거래 규칙을 결정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기위원회가 새 정부에서 독립 기관으로 위상이 강화된다. 위원장은 장관급으로 격상될 것으로 예상한다. 선진국과 같이 독립 기구가 정치권이나 물가 당국 결정과 무관하게 전기 요금을 결정하도록 해 전력 시장을 안정화하겠다는 취지다. 전기 요금은 현 정부에서 탈원전 정책 추진과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 탓에 인상 요인이 많았지만, 정치적 이유와 물가 급등 핑계로 사실상 동결됐다. 지난 4월 전기요금 인상이 있었지만 한전은 올 1분기에만 5조원 안팎의 영업손실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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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붙인 줄 고마워!!
…
진짜 지랄하지마라고...
개빡친다 진짜
ㅅㅂ진짜 장난하냐고
디쟜다
미친..
하 시발 진짜
…..아 ㅅㅂ 진짜 어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