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 위에 살았던 어떤 사람들보다도 인디언들의 이름은 독특하고 기억에 오래 남는 것이었다.
백인들이 쳐들어 와서 그들의 이름을 획일적이고 특색 없는 존이나 제임스로 바꿔 놓기 전까지,
인디언들은 '빗속을 걷다'나 '나비 부인에게 쫓기는 남자'라고 불렸다.
'어디로 갈지 몰라'와 '아직 끝내지 못한 일 '이 그들의 이름이었다.
자식을 낳은 기쁨에 지은 '너 잘 만났다'도 있고, '시끄럽게 걷는 자'도 있었다.
백인들의 사진과 기록으로 당시 몇개의 이름들이 남아있는데, 당시 인디언들의 이름을 알아보자
그 외에도
가기 싫다 | 오글라라 라코타 족
곰이 노래해 | 오글라라 라코타 족날강도 | 샤이엔 족하얀 옹고집 | 샤이엔 족푸른 천둥 | 아시니보인 족아침에 따라가 | 수우 족수다쟁이 | 오논다가 족땅 한가운데 앉아 | 크로우 족사냥하다 죽다 | 크로우 족두 번의 일격 | 라코타 족하얀 암소가 보네 | 오글라라 라코타 족난폭한 돼지 | 네즈 퍼스 족다리 저는 사슴 | 미네콘주 족부러진 팔 | 라코타 족예쁜 방패 | 아시니보인 족푸른 윗도리 | 쇼니 족나무배 끌고 가 | 체로키 족나비 부인에게 쫓기는 남자 | 뱃저 족검은 주전자 | 남부 샤이엔 족까만 물고기 | 쇼니 족꼬리의 뿌리 | 오글라라 라코타 족산산조각 | 오글라라 라코타 족검은 이빨 | 부족 미상둥근 머리 | 쇼니 족빗속을 걷다 | 위네바고 족흉터 투성이 | 모독 족여자의 마음 | 카이오와 족사람들이 그의 말을 두려워 해 | 수우 족납작한 입 | 오지브웨 족물감 칠한 여러 개 가면 | 카치나 족흰 영양 | 남부 샤이엔 족너무 가난해 | 오글라라 라코타 족매가 무서워 | 위네바고 족까마귀 왕 | 블랙 푸트 족까마귀 코 | 오글라라 라코타 족머리맡에 두고 자 | 블랙 푸트 족동쪽에서 온 사람 | 산티 수우 족동쪽에서 온 사람의 삼촌 | 산티 수우 족흰 유령 | 수우 족한가운데 | 메스칼레로 아파치 족어디로 갈 지 몰라 | 아라파호족큰 천둥 | 와바나키 족용감한 들소( | 테톤 수우 족물 속을 걷다 | 쇼니 족상처 입은 가슴 | 델라웨어 족상처 입은 머리 | 네즈 퍼스 족마술병 | 산티 수우 족노란 윗도리 | 오글라라 라코타 족뿌리 내린 옥수수 | 이글 족말 | 오글라라 라코타 족흰 찌르레기 | 카이오와 족늙은 옥수수 수염 | 체로키 족하얀 새 | 네즈 퍼스 족발로 차는 새 | 카이오와 족어린 늑대 | 북부 샤이엔 족시끄럽게 걷는 자 | 카이오와 족열 마리 곰 | 얌파리카 코만치 족검은 길 | 오글라라 라코타 족너 잘 만났다 | 오카노가 족검은 달 | 홍크파파 라코타 족곰에게 쫓겨 | 산티 양크톤 수우 족작은 거인 | 수우 족구르는 천둥 | 체로키 족발로 차는 곰 | 오글라라 라코타 족외로운 남자 | 테톤 수우 족얼굴에 내리는 비 | 홍크파파 라코타 족빗속을 달려 | 왐파노그 족비틀거리는 곰 | 카이오와 족쓸개 | 홍크파파 라코타 족쓸개 빠진 놈 | 홍크파파 라코타 족날으는 매 | 오글라라 라코타 족꽃가루가 얹히는 꽃 | 썬 족노래하는 물 | 부족 미상꽃이 핀 아름다운 땅 | 코요테 족노란 곰 | 아라파호 족불천둥 | 수우 족이젠 끝 | 왐파노그 족행복하게 춤 춰 | 타오스 푸에볼로 족느린 거북 | 왐파노그 족늑대 목걸이 | 수우 족여러 번 일격을 가하다 | 크로우 족달 두 개 | 샤이엔 족빨리 보네 | 플랫 헤드 족독수리 날개를 펴는 자 | 오글라라 라코타 족번개치는 담요 | 산티 수우 족들소 추장 | 샤이엔 족뿔이 붉은 들소 | 수우 족여러 마리 말 | 오글라라 라코타 족겁 안 나 | 아이오와 족활과 화살통 추장 | 코만치 족상처 입힌 화살 | 라코타 족미친 말 | 오글라라 라코타 족성스런 바람의 여인 | 오지브웨 족별 | 남부 샤이엔 족도망친 길 | 체로키 족작은 갈가마귀 | 아라파호 족풍성한 독수리 깃털 | 오글라라 라코타 족푸른 초원을 짐승처럼 달려 | 베어 족왼 손 | 아라파호 족옷이 작아 | 샤이엔 족잠자는 토끼 | 샤이엔 족잘 생긴 호수 | 세네카 족성스러운 깃털 날려 | 오지브웨 족하늘을 걷는 자 | 카이오와 족추창 깜 | 샤이엔 족푸른 들판에서 서로 쫓아다녀 | 사이드 콘 족다리미 | 오글라라 라코타 족침에 찔린 팔 | 나체즈 족하품하는 자 | 치리카후아 아파치 족
곰이 노래해 | 오글라라 라코타 족
날강도 | 샤이엔 족
하얀 옹고집 | 샤이엔 족
푸른 천둥 | 아시니보인 족
아침에 따라가 | 수우 족
수다쟁이 | 오논다가 족
땅 한가운데 앉아 | 크로우 족
사냥하다 죽다 | 크로우 족
두 번의 일격 | 라코타 족
하얀 암소가 보네 | 오글라라 라코타 족
난폭한 돼지 | 네즈 퍼스 족
다리 저는 사슴 | 미네콘주 족
부러진 팔 | 라코타 족
예쁜 방패 | 아시니보인 족
푸른 윗도리 | 쇼니 족
나무배 끌고 가 | 체로키 족
나비 부인에게 쫓기는 남자 | 뱃저 족
검은 주전자 | 남부 샤이엔 족
까만 물고기 | 쇼니 족
꼬리의 뿌리 | 오글라라 라코타 족
산산조각 | 오글라라 라코타 족
검은 이빨 | 부족 미상
둥근 머리 | 쇼니 족
빗속을 걷다 | 위네바고 족
흉터 투성이 | 모독 족
여자의 마음 | 카이오와 족
사람들이 그의 말을 두려워 해 | 수우 족
납작한 입 | 오지브웨 족
물감 칠한 여러 개 가면 | 카치나 족
흰 영양 | 남부 샤이엔 족
너무 가난해 | 오글라라 라코타 족
매가 무서워 | 위네바고 족
까마귀 왕 | 블랙 푸트 족
까마귀 코 | 오글라라 라코타 족
머리맡에 두고 자 | 블랙 푸트 족
동쪽에서 온 사람 | 산티 수우 족
동쪽에서 온 사람의 삼촌 | 산티 수우 족
흰 유령 | 수우 족
한가운데 | 메스칼레로 아파치 족
어디로 갈 지 몰라 | 아라파호족
큰 천둥 | 와바나키 족
용감한 들소( | 테톤 수우 족
물 속을 걷다 | 쇼니 족
상처 입은 가슴 | 델라웨어 족
상처 입은 머리 | 네즈 퍼스 족
마술병 | 산티 수우 족
노란 윗도리 | 오글라라 라코타 족
뿌리 내린 옥수수 | 이글 족
말 | 오글라라 라코타 족
흰 찌르레기 | 카이오와 족
늙은 옥수수 수염 | 체로키 족
하얀 새 | 네즈 퍼스 족
발로 차는 새 | 카이오와 족
어린 늑대 | 북부 샤이엔 족
시끄럽게 걷는 자 | 카이오와 족
열 마리 곰 | 얌파리카 코만치 족
검은 길 | 오글라라 라코타 족
너 잘 만났다 | 오카노가 족
검은 달 | 홍크파파 라코타 족
곰에게 쫓겨 | 산티 양크톤 수우 족
작은 거인 | 수우 족
구르는 천둥 | 체로키 족
발로 차는 곰 | 오글라라 라코타 족
외로운 남자 | 테톤 수우 족
얼굴에 내리는 비 | 홍크파파 라코타 족
빗속을 달려 | 왐파노그 족
비틀거리는 곰 | 카이오와 족
쓸개 | 홍크파파 라코타 족
쓸개 빠진 놈 | 홍크파파 라코타 족
날으는 매 | 오글라라 라코타 족
꽃가루가 얹히는 꽃 | 썬 족
노래하는 물 | 부족 미상
꽃이 핀 아름다운 땅 | 코요테 족
노란 곰 | 아라파호 족
불천둥 | 수우 족
이젠 끝 | 왐파노그 족
행복하게 춤 춰 | 타오스 푸에볼로 족
느린 거북 | 왐파노그 족
늑대 목걸이 | 수우 족
여러 번 일격을 가하다 | 크로우 족
달 두 개 | 샤이엔 족
빨리 보네 | 플랫 헤드 족
독수리 날개를 펴는 자 | 오글라라 라코타 족
번개치는 담요 | 산티 수우 족
들소 추장 | 샤이엔 족
뿔이 붉은 들소 | 수우 족
여러 마리 말 | 오글라라 라코타 족
겁 안 나 | 아이오와 족
활과 화살통 추장 | 코만치 족
상처 입힌 화살 | 라코타 족
미친 말 | 오글라라 라코타 족
성스런 바람의 여인 | 오지브웨 족
별 | 남부 샤이엔 족
도망친 길 | 체로키 족
작은 갈가마귀 | 아라파호 족
풍성한 독수리 깃털 | 오글라라 라코타 족
푸른 초원을 짐승처럼 달려 | 베어 족
왼 손 | 아라파호 족
옷이 작아 | 샤이엔 족
잠자는 토끼 | 샤이엔 족
잘 생긴 호수 | 세네카 족
성스러운 깃털 날려 | 오지브웨 족
하늘을 걷는 자 | 카이오와 족
추창 깜 | 샤이엔 족
푸른 들판에서 서로 쫓아다녀 | 사이드 콘 족
다리미 | 오글라라 라코타 족
침에 찔린 팔 | 나체즈 족
하품하는 자 | 치리카후아 아파치 족
한 때, 미 대륙 전역을 호령하던 인디언들은 현재 보호구역 내에서 소규모로 살아가고 있다.
The Last of the Mohicans - Promentory.swf
출처: [DOTAX]카오스#연구&토론# 원문보기 글쓴이: 알코
첫댓글 한자이름도 풀이하면 저런느낌이지??
길을 여는 바람 존멋..
2222
난 통뼈 징징이
아침을 따라가 멋있다ㅠㅠ
내 인디언식 이름은 '추장이 지난 가을에 잡아온 돼지'였어(친구가 지어줌) 나름 귀여워서 만족
눈빛들이 맑고 깊어보여 흑백사진이지만
개멋있다...
너무 가난해랑 다리밐ㅋㅋㅋㅋㅋㅋㅋㅋ
멋있다..ㅠ
사람이 이렇게 잘 생길 수도 있을까..? 너무 멋져
난 일하기 싫다로 개명하고 싶다
뭔가 찡하네
길을 여는 바람 간지쩐다
내가 인디언식 이름으로 짓는다면 이불 밖은 위험해 가 좋겠어
근데 한국사람이름도 저런식 아냐...? 내이름 한자 풀이하면 많은 지혜거든
숨죽인 천둥 멋있다
첫댓글 한자이름도 풀이하면 저런느낌이지??
길을 여는 바람 존멋..
2222
난 통뼈 징징이
아침을 따라가 멋있다ㅠㅠ
내 인디언식 이름은 '추장이 지난 가을에 잡아온 돼지'였어(친구가 지어줌) 나름 귀여워서 만족
눈빛들이 맑고 깊어보여 흑백사진이지만
개멋있다...
너무 가난해랑 다리밐ㅋㅋㅋㅋㅋㅋㅋㅋ
멋있다..ㅠ
사람이 이렇게 잘 생길 수도 있을까..? 너무 멋져
난 일하기 싫다로 개명하고 싶다
뭔가 찡하네
길을 여는 바람 간지쩐다
내가 인디언식 이름으로 짓는다면 이불 밖은 위험해 가 좋겠어
근데 한국사람이름도 저런식 아냐...? 내이름 한자 풀이하면 많은 지혜거든
숨죽인 천둥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