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계엄때 국방장관이 '중과부적'이라고 말한 이유
당시 작전에 투입된 요원의 말에 따르면 무엇인지도 모르고 국회에 투입되었고
뒤에서 "국회의원, 저항자 다 끌어내" 라는 지시를 들었지만
총을 쏘지 않고는 그 많은 인원을 자신들의 인원으로 끌어내는게 불가능하다는 걸 알고
그냥 가만히 있었다고 증언합니다. (양심적 판단에 의한 것이 아니라 숫적 열세때문에..)
긴박했던 당시에 시민들이 순식간에 달려와 줬었더라도
인원이 수백명 수준에 그쳤더라면 가차없이 유혈진압이 이루어졌을 것 임을 유추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김용현이 '중과부적' 이라고 한 뜻은 처음부터 유혈진압을 염두해 두었다는 뜻입니다.
가까이서 바로 달려가 준 그 날 밤의 수천 시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ewVTCeuQ3Q&ab_channel=nanjangplace
"문 부수고 의원들 끄집어내라", "이것이 대통령 지시였습니다"
특전사령관 "대통령이 '정족수가 아직 안 채워졌다,
빨리 문 부수고 인원 끄집어내라' 말해"
“검찰, 윤 아닌 김용현을 주범 몰아가나” 묻자 특수전사령관 “맞다”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이 10일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특수본)의 조사 과정에서 검사로부터 12·3 내란사태가 윤석열 대통령이 아닌,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중심으로 이뤄진 것처럼 유도하는 질문을 받았다고 인정했다. 곽 사령관은 전날 검찰에 특수본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곽 사령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현안 질의에 출석해 “검찰 특수본의 수사 담당 검사가 내란 음모·내란 실행 등과 관련해 이것이 윤석열 대통령이 아니라 김용현 중심으로 이뤄진 것처럼 질문했느냐”라는 조국 조국혁신당 의원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변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20829?sid=100
조국혁신당 "경호처, 윤 대통령 체포 협조할지 답해야"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2527?sid=100
경호처가 방해하면 방해 하는자들 까지 모두 잡아다 내란공범으로 다스려야 한다.
핵심을 뚫은 선명한 압박 최고!
실실 쪼개면서 답변하는 정보사령관
박범계 혼자말로 "개전의 정이 없구만"
진짜 계엄 성공했으면 저런 사람들이 요직을 차지했다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