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살만한가 ?
존만한 내 사업체도 어언 20 년이 넘었다
요즘같은 것은 난생 처음본다
진짜루 어렵다
거래처 사장들과 전화를 하면 이구동성
이런 일은 난생 처음이래유 하며
혀를 끌끌 찬다
세상의 항아리 크기는 정해져 있다
부동산을 키우려고 드립다 빚을 풀면
어느 순간이 오면 빚 더미에 눌려 빚을 갚으려 소비가 줄어든다
소비가 줄어든다는 얘기는 ?
자영업은 물론 기업이 어려워진다는 얘기이고 ¡ 그러면 세금이 덜 걷혀 나라가 어려워지는 것이다
그러면 각 객체들은 또 빚을 내게되고 또 빚을 갚으려 소비가 더 쪼그라들고
악순환의 고리가 연속되는 것이다
그것을 우리는 빚의 역습이라 한다
세상은 말야
양날의 검을 휘두를 때도 있지만 때로는
한촉날이 자기 자신을 찌를 때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기를 ~
그래서 방법은 딱 하나다
항아리 크기를 키우는 것이다
즉 성장이 계속해서 따라주고 소득이 끊임없이 늘어나는 것이다
당신에게 묻는다 ?
소득이 늘어나는가
과연 당신은 살만한가 ?
첫댓글 양날의 검을 휘두루는 잇점도 있지만
반대루 그 한쪽날이 나에 메가지를
찌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라면서~
발악으로 휘두른 양날의 검에 맞은 냥반인갑네유
https://v.daum.net/v/2024081411564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