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민주당 비명계(비이재명계) 의원들이 개딸들의 육탄 공세에 시달리면서도 항의도 못 하고 끙끙 앓고 있다. 이 대표 극렬 지지자들은 개딸로 통칭하지만 현장에는 2030 여성보다는 중년 여성이나 남성이 더 많다.
이들은 체포 동의안 사태 이후 문자 폭탄을 보내는 것을 넘어 카메라를 들고 지역구 행사나 개인 일정까지 따라다니며 막말을 퍼붓고 있다. 한 의원은 “‘이 수박 새끼야’란 환청이 들릴 정도”라고 했다. 당 안팎에선 ‘개토커(개딸 스토커)’ ‘개파라치(개딸 파파라치)’라는 말도 나온다.
한 수도권 의원은 “지역구 가게에 들어갔더니 다짜고짜 ‘수박 꺼져’라고 하더라. 지역을 돌면 이런 일을 수없이 겪는다”며 “그냥 웃어넘기려 해도 이제 카메라까지 들이대고 이를 영상으로 뿌려대니 평정심을 찾기가 힘들다”고 했다.
첫댓글 찢이 비정상적으로 극단적인 애들을 죄다 민주당으로 불러모아놔서....ㅠㅠ
또 요즘은 유튭 채널있고 카메라 들면 지가 왕이라고 생각해서 .. 더 문제네요.
아주 잘하고있네요 ㅋㅋㅋㅋㅋㅋ